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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의 역경은 정말 축복이었다.
가난했기에 ‘성냥팔이 소녀’를 쓸 수 있었고,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았기에 ‘미운 오리새끼’를 쓸 수 있었다.
- 동화작가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으며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곤 했습니다.
그는 그런 역경 속에서도 다락방에 누워 행복한 상상을 즐겼습니다.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고 집이 가난한 것은 축복이라고 말입니다.
위는 동화작가로 명성을 얻었을 때
안데르센이 한 말입니다.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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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10% 개선보다 10배 좋게 만드는 것이 더 쉽다.
10% 개선을 위해선 기존 방식에서
좀 더 열심히 하는 방식을 찾게 된다.
10배 혁신을 목표로 하게 되면
근본에서부터 생각이 달라진다.
달나라로 가자는 목표가 생기면 가슴속에 꿈이 생기고
좀 더 창의적인 방법을 찾게 된다.
남들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급진적 혁신을 추구하는 것을
문샷 싱킹(moonshot thinking)이라 한다.
- 손재권, ‘파괴자들’에서

 

 

꿈의 크기가 달라지면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꿈의 크기가 달라지면 전혀 다른 솔루션,
보다 창의적인 방법을 찾게 됩니다.
가끔은 불가능을 꿈꾸고 불가능을 향해 달려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문샷 싱킹이 세상을 바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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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배우고 깊이 공부하는 것은
반대로 간략히 설명하기 위해서다.
(博學而詳說之, 將以反說約也)
글을 널리 배우고 상세히 이치를 설명하는 까닭은
많은 지식을 자랑하고 화려함을 다투고자 해서가 아니다.
융화하고 관통해서 반대로
지극히 요약된 경지에 도달해서 설명하려고 해서이다.
- 맹자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성격에서도, 방법에서도, 스타일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간결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아인슈타인은 ‘과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디어는
절대 단순해야 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가능해야 한다’

간결함의 기술(art of simplicity)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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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는 미친 듯이 몰아치는 열정만 빛나 보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열정'보다 '열심'이 미덥다.
화려하고 요란한 뜨거움 보다 우직한 성실함에게
웃으며 손을 들어주고 싶다.
눈부시게 잠깐 빛나는 사람보다
평범한 날들이 쌓여 은은히 빛나는 사람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다.
- 위서현, ‘뜨거운 위로 한 그릇’에서

 

 

열정이 성공을 만듭니다.
그러나 순간적인 불타오름,
남에게 피해를 주는 뜨거움이 아닌,
묵묵히 오래가는 뚝배기 같은 열정이라야 진정한 의미를 가집니다.
인생은 단기 승부가 아니기 때문이고,
인생은 남과 함께 만들어갈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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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인간이 만들어낸 악마의 무기이다.
확신과 신념은 이러한 악마를 물리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인간의 무기다.
이 신념에는 위대한 힘이 있다.
신념은 좌절과 실패에 쉽게 무릎 꿇지 않는 자들을 지지하는
우주의 불가항력적인 힘과 연결되는 고리이다.
- 나폴레온 힐

 

대다수 실패자들은
스스로가 마음속에 심어 놓은 한계 때문에 실패합니다.
부정적인 마음과 자기 의심이 성공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입니다.
확신과 신념으로 두려움을 제거하는 것이
성공을 향한 첫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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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행동하는 자의 특권이다.
실수를 할까 두려워하는 것은 관료주의의 요람이고,
모든 발전의 적이다.
100퍼센트 옳은 결정이란 없다.
우리는 실수를 얼마든지 허락한다.
직원들에게 일종의 실수 면허증을 만들어주었다.
- 잉바르 캄프라드, 이케아 회장 (‘이케아 불편을 팔다’에서)

 

 

우리는 누구나 도전을 통해 성취하고, 실수를 통해 배웁니다.
그러나 성장할수록, 성공할수록 실수를 두려워합니다.
더 큰 문제는 실수와 실패가 두려워
새로운 도전을 망설인다는 데 있습니다.
실수를 용인하는 것을 넘어 실수를 장려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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