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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일에는 요령이 있다.
누구를 대하든 자신이 아랫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저절로 자세가 겸손해지고,
이로써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안겨준다.
그리고 상대는 마음을 연다.
-괴테, ‘괴테의 말’에서

 

‘이해하다’는 뜻의 영어단어에 바로 그런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즉 타인의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늘 역지사지(易地思之)하고 Under Stand 하는 자세만으로도
타인의 마음을 훔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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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궁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태어난 아기 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를 찍는다.
- 김해영, ‘쉼표’에서

 

 

지난 1년 동안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12월 한달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12월엔 올해 보내드린 행복한 경영이야기 중
best를 골라 보내드리겠습니다.
2014년 더욱 행복한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영탁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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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계를 인식하는 순간이 온다면
제대로 가고 있다는 뜻이다.
살면서 한계를 경험한 적이 없다는 것은
한계에 도달할 만큼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한계를 맞닥뜨리는 것은
내 좁은 테두리를 넓힐 기회를 쥐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니 한계 앞에 설 때마다 나는 아프도록 기쁠 뿐이다.
- 위서현, ‘뜨거운 위로 한 그릇’에서

 

제대로 살아가는 인생은
자신의 그릇을 끝없이 넓혀가는 과정이랄 수 있습니다.
그릇을 넓히는 것은 한계에 부딪혀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한계는 ‘내 안에 있는 줄도 몰랐던 가능성이
드디어 꽃으로 피어날 기회를 잡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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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란 자신이 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네.
먼저 관심을 가져주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공감하고, 먼저 칭찬하고, 먼저 웃으면,
그 따뜻한 것들이 나에게 돌아오지.”
- 레이먼드 조, ‘관계의 힘’에서

 

퍼듀대학 공대 졸업생 대상 5년에 걸친 연구결과
성적이 우수한 상위그룹 학생들과 하위그룹 학생들 간
연봉차이는 200달러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대인관계능력의 상하위 간 연봉차이는 무려 33%에 이르렀습니다.
하버드대학 연구결과 해직자 중 ‘업무능력 부족’ 보다는
‘관계능력 부족’이 두 배 많았다고 합니다.
관계능력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먼저 주는 것이 관계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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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의 원동력은 두려움이었다.
두려움은 편안하게 안주하는 생활을 벗어나게 해준다.
또 불가능해 보이는 어렵고 힘든 일도 가능하게 한다.
육체적 고통을 경험한 사람이
더욱 건강 유지에 노력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2대 회장 (육동인 저, ‘누구나 인재다’에서 인용)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잠재력이 항상, 저절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엄청난 몰입과 고민, 지속적인 노력과 학습,
그리고 두려움과 간절함이 결합될 때
스스로도 깜짝 놀랄만한 창의성이 발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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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지금 성실하게 일하는 것밖에 내세울 것이 없다고 한탄하고 있다면
그 우직함이야말로 가장 감사해야 할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천재나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지속의 힘을 깨닫고 그것을 자기화한 사람들이다.
제아무리 위대한 업적도
사소한 것들을 착실하게 쌓는 데에서부터 출발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에서

 

지루한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힘,
그것은 평범한 사람을 비범한 사람으로 바꿀 정도로
무한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의 더딘 걸음이야말로
진정한 창조와 성공을 낳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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