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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줄 곳 생각해 왔으며
이러한 긴 시간적 수평선 위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온 사람들이다.
- 에드워드 밴필드(Edward Banfield), 하버드 대학 박사


장기적 시각을 갖는다는 것은
먼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확실한 장기 목표(꿈)를 갖는 것 외에,
장기적 이익을 위해서 당장의 큰 손해를 감수할 수 있는 용기와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끈기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21년 여의 실전 경영을 통해 배운 여러가지 살아있는 지식 중,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을 체득한 것이 저로서는 가장 큰 깨달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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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은 세 가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첫째, ‘제 탓입니다’, 둘째, ‘나는 당신을 존중합니다.’
셋째, ‘나는 당신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관계회복에 진심을 담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 보다 효과적인 것은 없다.
그래서 나는 ‘sorry’라는 단어를 마법의 단어, magic word라고 부른다.
- 이민규, ‘생각의 각도’에서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을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생각보다 효과가 큽니다.
눈을 피하면서 마지못해 입으로만 사과하지 말고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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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성공 비결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있습니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현실에 안주해서는 새로운 기회를 찾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인간 본성을 거슬러, 변화를 잘 하는 사람과 변화를 즐기는 기업이
경쟁력이 더 있고 성공할 확률도 높습니다.
저는 제 개인의 경쟁력을 펑가하는 수단으로
'나는 변화를 잘 하는 사람인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변화를 즐기는 사람이라 평가하는지'의
두 가지 척도를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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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은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의 표현이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자기가 가진 가장 소중하고 귀한 선물인
관심을 상대방에게 베푼 것이나 다름없다.
당신이 상대방과 상대방의 목적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모습을 보이고 나면,
이제 거꾸로 그 사람이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 애덤 그랜트, ‘싱크 어게인’에서


심지어 악마조차도 경청을 고마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경청은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의 표현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데는 자기가 말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 더 효과가 있습니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의 발언대비 질문 비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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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돌아보면서 “이런! 1년 전에 내가 그렇게 어리석었단 말이야?”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사람은
지난 1년 동안 그다지 많은 것을 배우지 않았던 게 분명합니다.
- 레이 달리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요즘 세상에선 과거의 지식이
오히려 미래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훌륭한 미래 예측가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믿음에 실망을 안겨주는
증거를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미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지금까지 배운 것을 깡그리 잊어버리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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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업이든 현재의 영광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여러분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는 리더의 지위를 이용하여 회사 전체에 위기감을 조성했다.
그런데 위기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같은 경우에는 그때와 같은 위기가 3-4년에 한번 꼴로 반복된다.
극단적인 경우 1년안에 우리도 망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눈뜨는 순간 혁신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성공하는 개인과 기업, 특히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조직들의 공통점은
잘 나갈 때 위기의식을 갖고 또 다시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는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양의 전통적 진리인 일신우일신과 일맥상통하는,
동서고금을 떠난 진리라 하겠습니다.


중국 고대 은()나라의 시조 탕왕(湯王)의 반명(盤銘)인 

苟日新(구일신) 日日新(일일신) 又日新(우일신)’에서 유래 되었다

진실로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날마다 새로워야 하고 또 새로워야 한다.’는 뜻 이다.

 

()’은 목욕을 하거나 세수를 할 수 있는 큰 그릇 등을 뜻하며

()’은 새긴다는 뜻이다.

 

즉 탕왕은 세숫대야에 苟日新日日新又日新이라고 적어놓고 

매일 세수를 하면서 보고 또 보고 다짐 했던 것이다.

 

 

여기서 ()은 방향성 없이 단지 변화만 있다는 뜻이 아니라

지식(知識)이나 덕성(德性)이 나아지는 변화가 있다는 뜻이다

 

즉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은 진정으로 지식과 덕성이 나아지기 위해서 

매일 매일 성실하게 학문을 배우고 익히며 덕성을 함양 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에서 나아진다는 ()’의 의미도 중요하겠지만

문장을 관통하는 깊은 뜻은 매일매일 한 결 같이 열심히 노력하는 성실성(誠實性)이다.

 

누구나 기분이 내키면 결심을 하고 몇을 노력은 할 수 있지만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고 하듯이 

그것을 지속적으로 해 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큰일을 이룬 사람들이라고 별다르지 않다

그들 이라고 작심백년(作心百年)이 되지는 않는다.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일지라도 작심삼일(作心三日)의 법칙에는 예외가 없다

결심에 따라서

단지 3일이 될 수도 있고, 3달이 될 수도 있고, 3년이 될 수도 있을 뿐

초심(初心)을 끝까지 유지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이런 본성을 다시 다그쳐 주는 것이 바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이다.

 

큰일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사람들의 성공비결이 바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인 것이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한다면 작심삼일(作心三日)까지도 필요없다

작심일일(作心一日)만 되어도 충분하다

 

또다른 하루를 시작하면서 다시 작심(作心)하면 되니 말이다.

 

큰 결심을 한번 하고 마는 것은 별 의미 없는 노릇이다

그저 매일 매일 열심히 노력하면서 

흩어지는 마음을 부단히 바로잡아나가는 그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허황된 100년 계획보다는 

매일매일을 부단히 노력해가는 것이 성공의 정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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