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멀티툴 샀어요. 거버 다임 마이크로 그린.
인터넷 뒤적뒤적 하다가 사이즈와 구성이 일단 맘에 들어서요.
멀티툴은 레더맨 윙맨, 헌츠맨 뿐이면 충분하다 생각했지만,
조금 더 휴대성이 좋은 것을 찾게 되는데.
거버는 원래 선택 대상인적도 없는데.
뭔가 지름신이 와서.
아, 이 정도면 차키와 함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동안 나이프 구매는 안하고 있었는데, 이사 오면서 짐 정리를 아직도 안하고 있다보니 장비들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핑계아닌 핑계를 스스로에게 주입!
돌려따는 음료만 마시면서 굳이 병따개가 맘에 들었다는.
네이버 쇼핑에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비싸게 주고 산거 같아요.
맘에 들지만 사지 마세요.
헌츠맨이나 윙맨이 있다면 사지 마세요.
거버, 좋아하지 않지만 너무 맘에 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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