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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창업자는 반드시 반대를 보는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모두가 당신에게 바보라고 할 때,
바보처럼 그것을 밀어 붙여야 합니다.
종종 아무도 믿지 않은 것에 당신이 강력한 믿음을 가진다면,
그것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넷플릭스 창업회장 리드 헤이스팅스 (‘콘트래리언’에서 인용)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그 아이디어가 성공할 때 까지는 괴짜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찬성하는 아이디어는
큰 성공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CNN 테드 테너 회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 사람들이 비웃지 않는다면
그 아이디어는 좋은 것이 아닐 확률이 높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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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 마음 안에 있는
상처 입은 아이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그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다독이자
어느새 보채던 아이가 새근새근 잠이 든다.
그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사랑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사랑이었던 것이다. 내가 좀더
그 아이에게 너그러워진다면 그 아이는
멈추었던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 내 안의 '아이'가 아직도 보채고 있나요?
저 먼 옛날의 상처 때문에 아직도 울고 있나요?
이제는 더 보채지 않게 사랑의 빛을 보내야 합니다.
우는 아이에서 웃는 아이로, 상처받은 아이에서
상처를 이겨낸 아이로 자라게 해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아이가 잘 자라나야
나도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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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통치자가 되려면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통치자가 백성들의 마음속 생각을 잘 듣고,
드러내지 않는 그들의 심정과 표현하지 않는 고통,
말하지 않는 불만을 들을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할 수 있고
백성들이 진실로 원하는 일들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김위찬, ‘리더십 우화’중 (‘필 잭슨의 일레븐 링즈’에서 재인용)

 

 

구성원의 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 편안하게
아무 이야기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들리지 않는 것을 들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닌 상대의 입장에 설 때 비로소
들리지 않는 것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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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나를 아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녀는 내 팔을 어루만지거나 목을 긁어주면
내가 차분해진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녀는 또
내 머리를 긁어주고 내 귀를 문질러주었다.
그녀의 그런 어루만짐에 나는 편안해졌고,
안절부절 못하는 일이 줄었다. 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쁨과 고요가 있다.


- 존 엘더 로비슨의《나를 똑바로 봐》중에서 -


*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난치병 환자의 체험글입니다.
유심히 지켜보고 어루만지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고
아픈 몸과 마음에 기쁨과 고요가 찾아옵니다.
'건강하다'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깊이 멍들고
지쳤을 때 누군가 사랑과 정성으로
지켜보고 어루만지면 다가오던
병도 한걸음 물러갑니다.
기쁨과 고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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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당신 주변의 사람들을 떠올려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는 그 사람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마음의 빚을 갖고 있는지 찬찬히
생각해 보세요. 사랑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
작고 사소한 것 때문에, 혹은 나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다투고 화내고 고함치며
서로 미워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으르렁댔던 그 순간들을요.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


* 우리는 모두 빚진 자들입니다.
주변 사람에게서 받은 도움, 내가 진 빚입니다.
내가 받은 사랑, 내가 진 큰 빚입니다.
이제 조금씩 갚으며 살아야 합니다.
'그 사람'을 떠올려 이전보다
더 많이 사랑하며 사는 것,
더 많이 감사하는 것,
그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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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두지 말아야 하고,
내가 남에게 저지른 잘못은 마음에 새겨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어선 안되고,
남이 내게 끼친 원망은 잊어버려야 한다.
- 채근담

 

 

‘원수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은혜를 베풀면서 마음에 남겨두는 것은
베푼 은혜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는 일이고,
남에게서 받은 서운함을 간직하는 것은
스스로 상처를 키우는 것입니다.
베푼 일은 그 즉시 잊고,
내가 잘못한 것은 오래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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