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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의 발견


웅덩이가 가득 차고
흐르기를 그치면 썩듯이,
한 민족의 마음이 사명감을 잃어버리면
망하고 만다. 반대로 아직도 바라는 이상이 있고,
자부하는 사명이 있으면 결코 망하지 않는다.
살고 싶거든 할 일을 발견해 내어라.
사명의 자각이야말로 재생의
원동력이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 할 일이 태산인데도
할 일을 모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 합니다.
방향도 목표도 없이 표류하다 시간을 놓칩니다.
내가 해야할 일의 발견이 첫 출발점입니다.
여기에 이상과 사명감까지 더해지면
위대한 시작점으로 바뀝니다.

뜻으로 본 한국역사
국내도서
저자 : 함석헌
출판 : 한길사 200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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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일어난 일을 잊지 않는 것은 훗날에 있을 일의 스승이다. - 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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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이라는 사실이 내 일에 정말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외관으로부터 오는 선입견으로부터 안전한 것이지요.
어떤 사람이라도 찾아와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 코빈 윌리암스(목사)

 

 

코빈 윌리암스는 1945년 앞서 가던 전차가
지뢰에 걸려 폭발하는 바람에 실명했지만,
그런 장애가 카운슬러이자 목회자가 되려고 한
그의 의지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한근태 저,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에서 인용)
기회에는 위기가, 위기엔 반드시 기회의 요소가 있습니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사람이 진정한 긍정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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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 밤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장롱을 닦는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 적이 있었다.
낮에도 하기 싫은 일을 밤에까지 하다니,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잠이 오지 않으면
책을 보든가 컴퓨터 앞에 앉아 노닥거리지,
꿈에라도 걸레를 손에 쥐고 어디를
닦아 볼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 장광자의《춤을 추면서》중에서 -


* 사노라면
잠이 오지 않는 밤이 있습니다.
밤은 길고 이불 뒤척이는 소리만 커집니다.
잠깐 일어나 방청소, 명상, 호흡, 독서 등등...
자기 나름의 방법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두렵지 않고
오히려 더 의미 있는 밤으로
바뀝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면, 설것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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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두 글자


세월이 흐를수록
엄.마.라는 두 글자가 더 애틋하게 다가온다.
일찍 시집가서 미안하고, 맛있는 거 많이
못 사 드려 미안하고, 같이 많이 여행
못해서 미안하고, 예쁜 옷 사러 같이
못 다녀 미안하고 엄마보다...
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

써 내려간 글에 나도 모르게
감정이 북받쳐 올라, 컴퓨터 자판 위로
눈물 한 방울이 뚝 떨어졌다.


- 고민정의《그 사람 더 사랑해서 미안해》중에서 -


* 저자와 조기영 시인과의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다,
뒤통수를 맞은듯 울컥하고 몰려온 감정에 한참동안
가슴을 보듬어야 했습니다. 한 남자를 너무 사랑했고,
너무 행복했기에 엄마라는 존재를 얼마간 잊고 지냈던,
그러다 어느날 문득 엄마의 존재를 새삼 깨달았을
고민정 아나운서의 마음이 손에 잡히듯 그려졌어요.
세월이 흘러도 마음속에서 '엄마'가 차지하는
공간의 크기는 문득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커져가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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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재를 한 후 택시에 뭘두고 내리셨다면 1644-1188 로
전화한 후 안내에 따라 3번과 2번을 누르시면
내가 결제한 택시의 기사님 전화번호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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