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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탄한 삶은 좀 더 신랄한 유혹으로
인간 정신을 시험하는 법이다.
불행은 그저 견뎌내는 것인 반면
행운은 타락하게 하기 때문이다.
안정성에 대한 욕구는 모든 위대하고 고귀한 대업에 장애가 된다.
- 타키투스 (로마 역사가)

 

몸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 중에
영혼에 이익이 되지 않는 것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통과 역경, 불확실성이 두려워 현재에 머물려고 하는 것이
인간 본성이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젊은이들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안정을 희구하는 욕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주(安住)하려고 하면 반드시 후퇴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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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처럼


자기 신뢰는
칫솔과도 같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
하지만 남의 것은 절대 쓸 수 없는 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믿음'입니다.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푸념은 적게, 호흡은 많이
미움은 적게, 사랑은 많이 하라.
그러면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 자신에 대한 믿음을
칫솔에 비유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렇지요. 칫솔질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손으로 늘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그 관리 방법으로 희망, 호흡, 사랑을
처방하고 있네요. 좋은 방법입니다.
내 칫솔은 내가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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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저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더 이상 부정적인 감정과 평가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는 거예요. 더 이상 잡아두지 않고
내려놓을 수 있어요." 스티븐은 관점의 변화를 느꼈다.
"많은 관점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죠. 예전에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것들에
마음을 열게 되었어요."


- 앤서니 그랜트,앨리슨 리의《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중에서 -


* 너무 '진부'하게 들리는,
유명한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물컵에 물이 절반 담겨있다. 사람에 따라
'물이 절반 밖에 없네','절반이나 있네'로 갈린다."
관점의 차이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고
불행하게도 합니다. 희망으로 이끌기도 하고
극한의 절망으로 몰아붙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관점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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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업적은
‘왜’라는 아이 같은 호기심에서 탄생한다.
마음 속 어린아이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 스티븐 스필버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호기심이 줄어듭니다.
호기심이 줄어드는 만큼 세상이 지루해지고
그 만큼 발전이 지체됩니다.
신나게 세상을 살고 싶다면 호기심부터 살려야 합니다.
사무엘 존슨은 말합니다.
“호기심은 활기찬 지식인의 영원하고 확실한 특징이다”
(한근태,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에서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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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해 보이는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라.
사소한 일들을 하나씩 정복해 나갈 때마다
우리는 더욱 강해진다.
사소한 일을 잘 해내다 보면
큰일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 데일 카네기

 

 

작은 일을 꼼꼼히 챙기는 리더를
쩨쩨하다고 흉보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이 시대의 대표적 경영구루 짐 콜린스는
다른 견해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손꼽히는 리더들은
비전과 세부적인 것에 병적일 정도로 집착하고
세부사항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에 편집광적으로 매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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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찰나에 사라진다.
당신이 지금 서른 살이라면,
누군가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원해왔던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인지도 모른다.
그 시간을 영원히 붙들어 매고 싶은가. 그렇다면
빛의 속도로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하라.
그 찰나의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라.


- 이의수의《지금 알고 있는 걸 서른에도 알았더라면》중에서 -


* 서른 살 나이.
높은 히말라야산 등정으로 치면
첫 봉우리 베이스캠프에 오른 시기입니다.
올라온 길도 만만치 않았지만 앞으로 갈 길은
더 험준합니다. 베이스캠프에서 만난 사람들,
그 사람들과 함께 보고 느끼고 배운 것이
앞으로의 인생 등정을 결정합니다.
더 많이, 더 깊이 사랑하고
더 잘 배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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