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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에너지源 가운데 하나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긍지. - 스포크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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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PC보드 모양까지 신경 씁니까? 잘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지,
아무도 PC보드 안을 들여다보지 않아요!" 라고 하자,
스티브 잡스가 답한다.
“내가 봅니다. 비록 케이스 안에 있다 할지라도,
나는 그것이 가능한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목수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 해서,
장롱 뒷면에 형편없는 나무를 쓰지 않습니다!”
- 영화 ‘잡스’에서

 

세계 최고(最古)기업, 백제인 유중광에 의해 창설된 곤고구미(金剛組) 역시
남들이 보지 않는 지붕 속에 최고급 목재를 써
내진(耐震) 기능을 크게 높인다 합니다.
미켈란젤로의 동기가 생각납니다.
“여보게, 그렇게 구석진 곳에 잘 보이지도 않는
인물 하나를 그려 넣으려 그 고생을 한단 말인가?
그게 완벽하게 그려졌는지 아닌지 누가 안단 말인가?”
미켈란젤로가 말했다. “내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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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아주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죽은 음식입니다.
아니, 더 가혹하게 말하면 그것은 독입니다.
무엇보다 나에겐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 줄 요리가
필요했습니다. 탈진해서 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아내와 연락이 끊겼다며 통곡을 쏟아 놓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간호하듯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 밥은 생명입니다.
맛있는 밥 한끼가 사람을 살립니다.
밥은 손이 아니라 마음으로 짓는 것입니다.
솜씨가 아니고 정성과 사랑으로 짓는 것입니다.
밥을 먹는 것은 정성을 먹는 것이고
사랑을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짓는 밥은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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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아이디어는 티끌이 될 수도 있고 마법으로 변할 수도 있다.

거기에 적용하는 재능에 따라.

 

 - 윌리엄 번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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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인력을 어떻게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뉴턴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내 그 생각만 했으니까!”
아인슈타인 역시 상대성원리를 어떻게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99번은 틀리고 100번째 이르러서야
비로소 맞는 답을 찾아냈다.”
- 이미도, ‘똑똑한 식스팩’에서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는 어떻게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과학은 9시 출근 5시 퇴근하는 일이 아니다.
일주일 내내 24시간 내내 ‘왜?, 어떻게?' 라는 질문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야 하고,
마침내 해답을 얻었을 때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창의성은 아무 진전이 없는 막막한 과정을 견뎌내며
생각을 포기하지 않는 도전과 몰입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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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당신은 스스로 내린 결정과 행동들을 통해서 발전한다.
당신은 매순간 자신의 경험이 될 의지를 선택했고,
무엇에 주의를 집중할 것인지를 선택했다.
이러한 선택들은 당신이 진화해 가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선택했다면
무의식적으로 진화를 하게 될 것이고,
의식을 가지고 선택을 한다면
의식 있는 진화를 하게
될 것이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 사람의 인생도 진화합니다.
그것을 '성장'이라 하고 '성숙'이라고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의식 있는 선택'입니다.
반대로 '의식 없는 선택'은 설계도면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올바른 선택,
최선의 선택이 우리의 인생을
'멋진 집'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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