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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무언의 몸짓이
마음을 가장 잘 전달한다.
상처받거나 거부당하거나 이용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걱정 밑에, 무수한 핑계와 변명 밑에
깊고도 단순한 맥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서로 이 맥박을 확인해야만
온전해질 수 있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춤도 '무언의 몸짓'입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모든 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꾸는 꿈도 '무언의 몸짓'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 길을 갑니다.
살아 있는 사람만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사람만 꿈꿀 수 있습니다.
춤과 꿈은 한 몸입니다.
그래서 '꿈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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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삶을 세월의 관점에서만 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장수와 행복이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다.

행복은 도전에 직면해서 온몸으로 그 도전에 맞서고 위험을 감수하는 데서 온다. 당신이 진정으로 중시하는 것을 위해 위험을 무릅쓸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당신은 죽은 거나 진배없다.

- 다이앤 프롤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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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을 가진 자는 경탄의 대상이 되고,
부를 가진 자는 시기의 대상이 되며,
권력을 가진 자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만,
... 품성을 갖춘 자는 신뢰의 대상이 된다.
-지그 지글러

Men of genius are admired,
men of wealth are envied,
men of power are feared,
but only men of character are trusted.
-Zig Zig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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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는 것은 부자임을 의미한다.
갖고 있는 자가 부자가 아니다.
많이 주는 자가 부자이다.
하나라도 잃어버릴까 안달하는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아무리 많이 갖고 있더라도 가난한 사람, 가난해진 사람이다.
자기 자신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부자이다.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에서

주는 것은 받는 것 보다 더 즐겁습니다.
받기 위해 주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 자체가 절묘한 기쁨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줄 때
그에게로 되돌려지는 것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의 기술’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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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나온 내 삶이
믿기지 않을 때가 있다.
이제 와 생각해보면 참 꿈같은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뭐 하나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에겐 '운명을 바꾸는
습관'이 있었다. 바로 독서다. 돌아보면 인생의
고비마다 책이 있었다. 뭘 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을 때도 책이 있었고, 목표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책이 있었다.
그때마다 책은 기적처럼
내 인생을 바꿔주었다.


- 설연희의《리딩파워》중에서 -


* 인생의 고비마다
나를 살리는 책이 있습니다.
그것을 경험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외롭고 힘들고 막히고 막막한 시간이 오히려
책을 만나게 해주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좋은 책 한 권이 '오늘의 나'를 만들고
'미래의 나'를 만들어 줍니다.
책을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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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인생의 가장 '추한' 순간에도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이 있다.
그 덕에 상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을 추스를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그렉 브레이든의《힐링 라이프》중에서 -


* 누구에게나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이 내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스스로 '추하다'고 생각하는 그 지점에서
끝내 헤어나오지 못하고 주저 앉아있으면 절대 발견할 수
없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몸소 어려움과 고비에 맞서 부딪혀도 보고, 내팽개쳐져
씁쓸함도 맛보고, 차디찬 외로움을 맛보기도 해야
합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온전한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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