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바둑을 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만이 곧 패착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스스로 자만한 줄 모르는 것이 자만의 포석이고,
아예 겸손한 척 하는 것이 자만의 중반전이며,
심지어 자신이 겸손하다고 착각하는 것이 자만의 끝내기다.
그것이 내가 30년 가까이 반상을 마주하며
수없이 많은 실전에 임하면서 비로소 깨닫고, 가장 경계했던 부분이다.
- 이창호 국수, ‘부득탐승’에서


자만은 패배와 쇠락을 불러옵니다.
문제는 ‘자만했구나’라고 깨달을 때쯤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상황이 악화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편안하거나 잘 나가는 것을 스스로 알아서 경계할 줄 아는
성숙함과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는 사색하거나 모래성을 쌓는 것 보다는
일이 완료되는 것을 보는 것에서 더 큰 만족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실행은 비즈니스 리더의 위엄을 손상하는
세부적인 일이라고 간주한다.
그건 잘못된 것이다. 실행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 보시디, 하니웰 전 CEO


“초우량 기업은 평범한 기업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평범한 기업도 하고 있는 일을 탁월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이동현 카톨릭대 교수가 톰 피터스의 초우량기업의 조건을 읽고,
초우량기업과 평범한 기업을 구분한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스트레스의 영향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지만
그 영향을 부정적으로 인지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조기 사망 위험이 43% 증가했다.
이상하게도 스트레스 수치는 높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두려움의 수치가 낮은 사람들이 사망할 위험이 가장 적었다.
이들은 도전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 켈리 하딩, ‘다정함의 과학’에서


스탠포드 심리학자 켈리 맥고니걸 교수가 18년 동안 추적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사람들은
스트레스는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한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의 위험이 두 배 높았습니다.
스트레스 그 자체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걱정하는 것이 병을 불러옵니다.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즐길 수 있다면 스트레스는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글자 하나가 주는 미묘한 차이, 한 끗 차이로 호감을 얻는 방법 6.

“무슨 일 있어요?” 대신에 “잘 지냈어요?”
한마디를 해도 호감을 주는 사람은 다르게 말한다. 오랜만에 본 사람이 지쳐 보이거나 초췌해 보여도 밝은 어투로 말을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무슨 일 있어요?”, “얼굴이 왜 그래요, 어디 아파요?”라고 내가 던진 한마디가 자칫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말 대신 “잘 지냈어요?”와 같이 내 판단이 틀려도 기분을 해치지 않는 말을 골라서 하는 게 좋다. 이후 대화를 나누면서 정확해진 내용을 기반으로 말을 이어가야 말실수도 막고, 상대의 기분도 상하게 하지 않을 수 있다.

“오늘은 좋아 보이네요” 대신에 “오늘도 좋아 보이네요”
아주 사소한 말 한마디가 호감을 얻는다. 간단한 예로 조사인 ‘은’을 ‘도’로 바꾸면 분위기가 정반대가 된다. 오랜만에 만난 상대방에게 “오늘은 좋아 보이네”보다 “오늘도 좋아 보이네”가 기분 좋게 들리는 것처럼 글자 하나가 미묘한 차이를 준다. 또 칭찬을 할 때 ‘특히’를 넣어 “오늘은 특히 좋아 보이네”라고 말해주면 호감을 배로 얻을 수 있다. 자신이 같은 말을 듣는다면 어떨지 상상한 다음 상대에게 말하면 좋다.

“그게 아니라” 대신에 “알고 계실 테지만”
대화에서 호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존중해 주는 말하기 방법이 필요하다. 말을 할 때 ‘알고 계실 테지만’을 덧붙여준다면, 상대방이 자신을 존중해 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에게 내 의견을 어필할 때 적용하면 확실한 도움이 된다. 한마디로 상대를 위한 배려를 할 수 있는 셈이다.

“안녕하세요” 대신에 “안녕하세요, **에서 뵈었었죠”
살다 보면 예전에 잠깐 만난 적 있었던 사람과 다시 만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간혹 만난 적 있었던 사람을 기억 못 하고, 아는 척하는 사람을 몰라보면 상대가 무안해지는 것에 무례를 저질렀다는 생각이 든다. 이 경우 “그때 뵀던 누구예요”라며 먼저 나서서 정보를 밝히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상대에게 미리 자신의 이름과 만났던 상황을 알려줘 기억을 돕고, 기억하지 못해 난감해지지 않도록 만든다.

“수고하세요” 대신에 “좋은 하루 보내세요”
누군가 대화를 할 때면 끝에 “수고하세요”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쓴다. ‘고생하라’,’수고하라’는 의미가 담긴 끝인사가 아랫사람에 한정된다는 의견도 있는만큼, “수고하세요”보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가 낫고, 그보단 “좋은 하루 보내세요”와 같은 덕담과 같은 끝인사가 더 자연스럽다. 조금 더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보내셔요, ~하셔요’라는 서술어를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는 ‘하셔요’는 ‘하세요’보다 조금 더 어감이 부드러워 한 끗 차이로 좀 더 친근하고 다정하게 다가갈 수 있다.

“회의 마치겠습니다” 대신에 “좋은 회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지막에 들은 말을 잘 기억한다. 일반적인 대화나 발표, 스피치에 있어서도 마지막 클로징 멘트가 중요한 게 그 이유다. 여러모로 격한 논의가 오간 회의가 끝난 후에도 “해결해야할 이슈들이 있지만 의미있는 회의였습니다”라는 식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도 “밝은 사람인데 조금 어두운 면이 있어요”와 “조금 어두운 구석이 있지만, 그래도 밝은 사람이에요”처럼, 장점과 단점에 있어서 장점을 뒤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Coo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노해 시 인스타그램 모음 2  (0) 2022.08.02
박노해 시 인스타그램 모음  (0) 2022.08.02
카카오톡 대화 백업  (0) 2022.07.06
2022-06-22 일,땀  (0) 2022.06.22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방법  (0) 2022.05.25
반응형

요즘 젊은 사람들은 너도나도 몸짱이 되기 위해 땀 흘려 몸을 가꾸려고 한다.
그러나 몸짱이 전부는 아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얻어지는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
몸 근육은 일시적이지만
생각의 근육은 영원하다.
- 성신제, 성신제 피자 대표


몸짱, 얼짱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에 그만큼 충실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 건강은 세월을 이기지 못합니다.
반면 생각의 근육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 더 단단해집니다.
미래는 육체적 강인함이 아닌 상상력이 지배하는 세상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카카오톡의 대화내용 백업 기능은 최신버전의 모바일 카카오톡. Window PC, Mac OS 에서 정식 제공되고 있으며 각 OS간의 백업/복원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아래의 경로를 통해 대화 백업이 가능합니다.

 

- 모바일 (Android/iOS) 카카오톡 v5.6.0 이상 > 더보기[...] > 우측상단 설정[

]버튼 > 채팅 > 대화 백업

- Windows PC 카카오톡 > 좌측 더보기(...)>설정>채팅>하단 '대화 백업하기'

- Mac OS 카카오톡 v2.2.3 이상 > 설정 > 고급 설정 > 대화 백업하기

 

※ 사진, 동영상등의 첨부파일, 4000자 이상의 장문 메시지, 오픈채팅, 비밀채팅은 대화 백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https://tv.kakao.com/v/391719152

 

반응형

'생활의 발견 > Coo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노해 시 인스타그램 모음  (0) 2022.08.02
직장인의 말하기 한끗 기술  (0) 2022.07.07
2022-06-22 일,땀  (0) 2022.06.22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방법  (0) 2022.05.25
나의 어휘가 나의 정체성이다.  (0) 2022.05.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