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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은 쉽고 조용하게 계발될 수 없다.
시련과 고통의 경험을 통해서만
영혼은 강해지고 야망이 고무되고
성공이 이뤄질 수 있다.
- 헬렌 켈러

 

‘역경은 재능을 이끌어내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런 재능은 순조로운 환경에서는 결코
드러나지 않을 것들입니다.’(호러스)
역경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고 또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역경이 없었다면 결코 찾을 수 없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나서게 해줍니다. 역경을 사랑해야 할 이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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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소멸할 수 있지만
용기는 호흡이 길다. 희망이 분출할 때는
어려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만, 그것을
마무리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희망 없는 상황에서 용기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줄 때
인간은 최고조에
달할 수 있다.


- 에릭 호퍼의《길 위의 철학자》중에서 -


* 용기는
모든 것의 바탕입니다.
용기가 있어야 사랑할 수 있고,
용기가 있어야 도전할 수 있습니다.
희망이 사라진 곳에서도 용기만 있으면
다시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마침내 더 큰 희망의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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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아무리 이기적이라 해도
그의 본성에는 특정 원칙이 존재하고 있어
타인의 행운에 관심을 가지고
타인에게 행복을 안겨주고 싶어한다.
비록 자신은 타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해도 말이다.
- 아담 스미스, ‘국부론’에서

 

우리는 너무나 당연하게
‘인간은 이기적이다’는 명제를 받아들여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다양한 실험과 현실의 사례 속에서
우리 속에 이타성이 크게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결국은 나를 위한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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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을 치다가 열을 받았다
씨-씨- 노려보며 씩씩거린다
장난이 말다툼으로 번져
중얼중얼 물의 말로 욕을 한다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끓어 넘친다
목청을 찢으며 뚜껑이 열린다


- 홍정숙의 시집《허공에 발 벗고 사는 새처럼》에 실린
                시〈물을 끓이며〉에서 -


* 작은 장난이 말다툼으로,
말다툼이 몸싸움으로 이어지다
부글부글 끓어올라 폭발하는 일이 허다합니다.
'잠깐멈춤'은 그래서 필요합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폭발 직전에 '오늘은 여기까지!' 선언하고 다툼을
멈춥니다. 그러면 부글부글 끓던 마음의 물도
조금씩 식어 평상심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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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이에게 입힌다는 마음으로,
그대의 가슴속에서 실을 뽑아 옷을 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살 집을 마련해 준다는 마음으로,
따뜻한 손길로 집을 짓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열매를 먹인다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씨를 뿌리고 그 결실을
기쁜 마음으로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 칼린 지브란의《예언자》중에서 -


* 사랑이 깃들어진 손길은
엄청난 힘과 변화를 안겨줍니다.
차가운 것들을 밝고 따스함으로 전환시키는 힘입니다.
사랑으로 일한다는 것은 혼과 정성, 진실된 마음으로
손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 손길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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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이 곧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주는 원동력이다.
불안함을 삶의 동력으로 삶는 지혜,
불리한 환경을 유리한 조건으로 바꾸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다.
불안하면 할수록 동력이 생긴다.
더 불안한 것이 오히려 더 좋다. 더 많이 불안하면
그것을 헤쳐 나가기 위한 더 큰 에너지가 나온다.
- 박범신 작가

 
적당한 불안감을 느끼는 쪽이 본래의 실력을 발휘한다는
연구 조사가 많이 있습니다. 아인슈타인도
“불확실한 미래의 위협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더 좋다”고 했고,
앤드류 그로브 인텔 회장 역시 “창조적 힘의 원동력은
불안이다. 그것은 불가능해 보이는 어렵고 힘든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고 불안 예찬론에 가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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