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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환경과 미흡한 인프라, 제한된 자원으로 인도에서 살려면
잇따라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플랜 B, 플랜 C등 다양한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
인도기업들은 이런 환경에서 단련돼
작은 위기쯤은 쉽게 넘길 마음의 준비가 돼있다.
- 뉴욕 타임즈 분석기사에서

 

조건이 불리해 훌륭한 경영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조건이 풍족해서
훌륭한 경영자가 배출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리더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건 탓만 하고 위로만 받으려고 하는 대신
어려운 조건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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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은
같이 자라나고
서로 팽팽하게 묶여 있어 떼어낼 수 없다.
우리가 최대한 할 수 있는 일은
균형을 선 쪽으로 기울게
하는 것이다.


- 에릭 호퍼의《인간의 조건》중에서 -


* 균형은
선과 악의 중간 지점이 아닙니다.
선 쪽으로 기울어 있는 것이 균형입니다.
선과 악에 한 발씩 담고 뒤뚱대는 것이 아니라
두 발 모두 선 쪽에 딛고 그 방향으로 담담히
걸어가는 것이 균형있는 삶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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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국내도서
저자 : 스티브 크룩(Steve Krug) / 이미령역
출판 : 인사이트 2014.11.30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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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국내도서
저자 : 님 웨일즈,김산 / 송영인역
출판 : 동녘 2005.08.15
상세보기

12년만에 아리랑 개정3판 출간

도서출판 동녘은 광복 60주년의 상징적인 의미와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된 김산(장지락) 선생의 뜨거운 조국애가 담겨있던 [아리랑]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개정2판이 출간된 1993년 이후 12년만에 판형과 본문 레이아웃을 전면수정한 개정3판을 8,15 광복절에 맞춰 내놓았다.

이번 개정3판에서는 십여 년이 지난 구간 도서를 현재에 맞게 보기 편하고 읽기 쉬운 장정으로 탈바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판형을 신국판에서 손에 들기 편한 사륙판으로 바꾸고 본문 레이아웃을 이전의 활판 글꼴 형태에서 현재 널리 읽히고 있는 글꼴과 시원시원한 행으로 전면 재편집하였다.
특히 표지에 이전판에는 없었던 27세 때 감옥에서 찍은 김산의 강인한 모습을 담아 독자에게 김산의 실제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고 내용면에서는 이전판의 대화 내용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다듬었고 중국 인명과 지명을 한자음에서 중국어 표기 방식으로 수정하였다(예: 연안-옌안, 모택동-마오쩌둥). 마지막으로 서슬 퍼런 군부독재 시절에 이 책을 번역하면서 조우화라는 가명을 쓸 수밖에 없었던 역자 이름을 되찾아 주는 의미에서 본명인 송영인으로 표기하였다.
이번 개정을 통해[아리랑]이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든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자 김산의 치열했던 삶과 그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고 ‘나도 김산처럼 치열하게 살고 싶은’ 열정을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아리랑]연혁

1983년 말, 노동운동가로 은신중이던 친구 송영인(당시 가명 조우화)이 1941년 미국에서 출간된 [Song of Arriran]을 번역하였고 서슬 퍼런 국가보안법을 무릅쓰고 1984년 3월 출간했다. 출간 3개월 후 이건복 사장이 기관에 불려갔고, [아리랑]은 용공서적으로 분류되고 판매금지와 지형 반납 결정이 내려졌다. 또한 이후 수년간 동녘출판사는 수색과 압수를 수없이 치러야 했다.
1990년 7월 이영희 교수를 통해 님 웨일즈의 생존을 확인한 이건복 사장은 즉각 님 웨일즈에게 연락을 취하고 그녀에게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출판 사실을 알리지 못했던 점에 양해를 구했다. 동녘출판사는 님 웨일즈에게 우선 사례비로 1천 달러를 송금했고 이후 님 웨일즈와 정식으로 출판 계약을 하였다. 님 웨일즈는 1990년 7월 동녘출판사에 [아리랑]을 집필한 이래 처음으로 원고료를 받고 감격했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
1992년 님 웨일즈의 육필 서문과 김산의 사진, 이영희 교수 추천사, 조지 토튼의 해설을 추가한 개정판을 펴냈다.
1993년 개정2판에서는 저자 이름에 님 웨일즈와 김산을 나란히 표기하였고 표지를 양장에서 무선철로 바꿨다.
2005년 8월 15일, 개정3판 출간하였다.

 

[목   차]

 

추천의 글 | 리영희

한국어판 서문 | 님 웨일즈

서장 | 님 웨일즈



1. 회상

2. 조국에서의 어린 시절

3. 독립선언

4.도쿄 유학 시절

5. 압록강을 건너서

6. 상하이, 망명자의 어머니

7.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

8. 걸출한 테러리스트: 김약산과 오성륜

9. 결코 결혼하지 않으리라

10. 톨스토이에서 마르크스로

11. 중국 '대혁명' 에 참가하여

12. 광등코뮌

13. 하이루펑에서의 삶과 죽음

14. 상하이에서의 재회

15. 위험한 생각

16. 다시 만주로

17. 위대한 첫사랑

18. 아리랑 고개를 넘다

19. 당내투쟁과 개인적 투쟁

20. 살인, 자살, 절망

21. 다시 대중운동으로

22. 다시 일본에 잡히다

23. 두 여인

24. 항일전선

25. 패배하더라도 좌절하지 않는 자만이



기록을 끝내며 | 님 웨일즈

해설 | 조지 토튼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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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은 화를 내거나 싸우는 게 아니다.
논쟁은 배우는 방식중 하나다.
의견이 다르면 의견이 같을 때보다 더 많은 정보를 교환한다.
의견이 같으면 새로이 배우는 게 없다.
의견이 달라야 더 많은 사실(fact)을 상대편에게 제시하게 된다.
- ‘생각의 탄생’ 저자, 미셸 루트번스타인 교수


루트번스타인 교수는 유대인과 한국인은
논쟁을 대하는 태도에 큰 차이가 있다합니다.
유대인은 논쟁 그 자체를 위한 논쟁을 좋아합니다.
한국 문화는 논쟁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대인은 논쟁을 통해 남들과 다른 사람이 되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됩니다.
논쟁이 창조력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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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더 많은 사람을 치료한다는 말이 있다.
즉석에서 짠 과즙을 꾸준히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다. 어떻게 먹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
가장 명심해야 할 사항은 섞어 먹지 않는 것이다.
특히 궁합이 맞지 않는 것들끼리 섞어 먹게 되면
음식이 독으로 작용한다. 과일은 밥 대신 먹을 때
진정한 효과가 있다. 식후에 먹는 과일은
먼저 먹은 음식의 부패를 유발하는
나쁜 작용을 한다.


- 상형철의《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 사과 하나만 잘 먹어도
자신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과를 먹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무엇과 함께 먹느냐, 그리고 언제 먹느냐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사람의 생체리듬과 음식의 조합,
그 상관관계를 알아가며 실천하기 시작하면
병원에 갈 일이 확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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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는 집안에 화를 부르기도 한다.
재능은 몸을 망치기도 한다.
명성은 중상모략을 부르며, 환락은 결국 슬픔을 부른다.
일이 잘 풀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는
매우 어려운 문제다. 다만
늘 겸손하고 한 발짝 뒤로 물러설 수 있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화를 피할 수 있으리라.
- ‘리더의 그릇’에서

 

호사다마(好事多魔), 즉
‘좋은 일에는 탈이 많은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성공에 취하는 순간 곧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잘나갈수록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함,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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