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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님,
조직과 인생에서
성공적인 관계 형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수사가 거침없이 대답하였다.
"정답은 간단합니다. 신뢰입니다.
신뢰란 서로간의 관계를 연결하는
접착제와 같습니다."


- 제임스 C. 헌터의 《서번트 리더십》 중에서 -


* 조직과 인생뿐만이 아닙니다.
정치도 사업도 교육도 신뢰가 핵심입니다.
신뢰는 모든 것의 시작이고 모든 것의 끝입니다.
최종적 궁극적 성공의 비결은 신뢰에 있습니다.
문제는, 쌓기는 힘들어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렵고 무서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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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무엇을 이루려고 하든
꼭 해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단, 모든 일은
'What if' 질문으로 시작해야 한다. 그 질문에 답하려면,
그것을 작게 단계적으로 잘라서 그 작은 것 하나하나를
루틴화해야 한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오늘
자신에게 다음 단계의 시작을 위한 'What if' 질문을
해보자. '내가 만약에'라는 질문은 생각할수록
즐겁고, 나를 끊임없이 다음 단계로 데려간다.


- 폴 김의《다시, 배우다》중에서 -


* 무엇을 시작하든, 무엇을 배우든
성취하는 것에는 단계가 있습니다. 멀리 있는 목표를
늘 주시해야 하지만 눈앞에 있는 작은 것, 일상을
작게 나누어서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삶에 늘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답을 찾는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내가
만약에'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성실하게 찾는 동안에 성장하고
삶이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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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쁘게 하는 말'과
'나를 부정적 감정에 빠뜨리는 말'은
듣거나 말한 그대로 적어가는 게 좋다.
사투리면 사투리 그대로, 소리 나는 대로,
문자화하기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드러내본다.
'사랑해!' '당신이 좋아!' '당신 옆에 앉을 거야!'
'엄마, 안마해줄까?' 등. 이보다 더 유혹적이고
노골적인 대화는 없을 것이다. 소위 입말
그대로 표현되는 언어들은 싱싱한
오이를 아삭아삭 생으로 씹는
기분이 들게 한다.


- 김성수의《글쓰기 명상》중에서 -


* 말에도 맛이 있습니다.
단맛, 쓴맛, 상한 맛, 싱싱한 맛.
오묘하고도 질감 넘치는 언어의 맛에
사람들은 사랑의 마술에 걸리기도 하고
미움의 질곡에 빠지기도 합니다. 힘을 얻어
다시 살기도 하고, 힘을 잃고 목숨을 내던지기도
합니다. 생오이처럼 아삭아삭 씹히는 가장 싱싱한
맛은 사랑의 말입니다. "사랑해요. 당신이 좋아!"
있는 그대로, 감정 그대로, 숨김없이 남김없이
드러낼 때 세상은 온통 무지개 일곱
빛깔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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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화가 있다.
"그 사람은 아냐!" "왜?"
"무조건 싫어!" "5년 전에 딱 한 번 본 사람 아냐?"
"그래, 얼굴도 잘 생각나지 않지만, 싫은 건 맞아."
이쯤 되면, 우리 삶이라는 게 도대체 무엇이 진실인지
모호해진다. 사건이 진실인지, 남은 감정이 진실인지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당시의 사건이나 감정보다
그것을 붙들고 늘어지는 '무지몽매한 모호함의
수명'은 지겹도록 길다는 것이다.


- 김성수의《글쓰기 명상》중에서 -


* 무조건 좋은 것도 좋지 않습니다.
무조건 싫어하는 것은 더 안 좋습니다.
사리를 따지지 않고, 이성적 논리적 근거 없이
감정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진실을 가리고 관계를 파괴시킵니다. 좋고 싫은
감정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에
자신을 맡기면 스스로 무지몽매한
웅덩이에 내던지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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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눈을 맞추며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내가 먼저 웃음 지으면서
손 내밀어준다

당신이 어디가 불편한지
당신이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당신의 사소함도 살펴보는 마음

사소함이 더 이상 사소함이 되지 않는
당신을 생각할수록 내 마음이 더 커지는
요술 방망이


- 이규초의 시집《사랑에 사랑을 더하다》에 실린
시〈배려〉중에서 -


* 미움에
미움을 더하면 최악입니다.
미움에 사랑을 더하면 최상입니다.
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최상을 넘어
위대해집니다. 개인도 사회도 나라도
위대한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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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이나 독서를
사랑했던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독서가이자 소설가이자 시인이면서
도서관에서 일을 했고, 노년에 눈이 멀었지만
글을 읽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끝까지 독서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낙원이 있다면 아마 도서관
형태일 것이라고 말하곤 했고, 세계를 단 한 권의
책에 담아낼 수 있다고 믿었다.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작가
호르헤 보르헤스이다.

- 김혜령의《불안이라는 위안》중에서 -


* 독서와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  
당신 주변에 그런 사람 혹시 있습니까?
있다면 다행입니다. 독서라는 지상 낙원에서
서로 벗하며 거친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다행을 넘어 크나큰 행운입니다.
그런 친구는 그냥 얻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독서를 좋아해야 가능합니다.
책을 사랑해야 책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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