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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나는 CEO로 근무할 때
각 부서가 서로 싸우면 내심 기분이 좋았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싸우는 사람들이 예쁘게 보였다.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가끔씩
일을 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죽기 살기로 싸우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조직을 망친다. 반대로 항상
갈등을 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사람들 역시 조직을
망친다.


- 김종명의《절대 설득하지 마라》중에서 -


* 열심히 일하다 보면
다툼도 있고 싸울 일도 생깁니다.
'나'가 아닌 이타적 방향의 싸움이라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싸움이
증폭되고 폭발해 갈등과 반복으로 이어지면
파괴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와 싸우느냐! 어떻게 싸우느냐!
그것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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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한 걸음 이전과 한 걸음 이후가
'변화' 그 자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걸음 사이에 이미 이전의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 같은 풀, 같은 꽃,
같은 돌멩이, 같은 나무라도 한 걸음
사이에 이미 그 자태가 변해 있다.


- 서영은의《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중에서 -


* 한 걸음에 인생이 바뀝니다.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작은 걸음 하나가 방향을 바꾸어 놓습니다.
그래서 맨 앞에 선 사람의 발걸음이 중요합니다.
그 한 사람이 첫 한 걸음 잘못 디디면
많은 사람들이 아무 영문도 모른채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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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생일'이라고 하면
생소해 하는 사람이 많다.
"가족 중 누가 생일이야?"라고 되묻는다.
가족 생일은 바로 결혼기념일이다. 부부가
하나가 된 날이 바로 가족이 탄생한 날이 되는
것이다. 회사에도 창립일이 있고, 학교에도
개교기념일이 있다. 집안의 여러 대소사
가운데 가족 생일이 단연 가장
큰 행사가 될 수밖에 없다.


- 탁경운의《나의 직업은 아빠입니다》중에서 -


* 결혼기념일을 '가족 생일'로 삼아라.
재미있고 기발한 발상입니다. 하긴 한 쌍의 남녀가
결혼함으로 가족이 탄생하는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속절없이 깨지고 무너지는 가족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 가족이 한 마음으로 '가족 생일'을
기념하다 보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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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창조적 고독,
다시 말해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약 이런 재충전의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창조성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시기를 놓치면 지치는 것보다
더 나쁜 상태가 나타날
수도 있다.


- 줄리아 카메론의《아티스트 웨이》중에서 -


* 스스로 의도하지 않아도
혼자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롭고 고독한 시간이지만,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고갈된 마음의 우물을 채우고,
하마터면 놓칠 뻔했던 창조의 샘물을
퍼올릴 수 있는 '전화위복'의
값진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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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순간에도 돌을 던지지 마세요.
인생이라는 바둑판은 한없이 넓어, 돌을 아무리
멀리 던져도 바둑판 위에 떨어지고 맙니다.
그 돌 하나가 인생을 그르치는,
돌이킬 수 없는 악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정철의《내 머리 사용법》중에서 -


* 넓고 넓은 인생의 바둑판.
우리의 인생은 돌 하나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잘못 둔 돌이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똑바로 두면 됩니다.
인생 바둑은 죽기 전까지 만회의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절망의 순간에 돌을 던졌더라도 너무 낙담하거나
포기하지는 마세요. 포기하는 것은
연속적인 악수를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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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이
부정적인 것에 지배되지 않도록 할 일입니다.
몸과 마음의 고단은 몸과 마음의 어둠을
부릅니다. 꽉 묶어둔 보자기를 풀듯이
우리의 하루하루에도 이완이
필요합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우리의 몸들이
자꾸 굳어져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들이 자꾸 어둠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확 풀어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꽉 묶어둔 선물 보자기를 풀듯이.
기쁨의 탄성을 터뜨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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