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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가지 사실은
분명히 깨달았다.
아주 작고 사소하고
의미없어 보이는 에피소드라도
그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 비프케 로렌츠의《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중에서 -


* 정말 그래요.
지금 하고 있는 그 일,
사소하고, 의미없어 보이는 그 일,
그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니 괜찮습니다. 그대가 하는 그 일이 싹이 트도록
물을 주고, 잘 자라도록 계속 꿈꾸며 걸어가십시오.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이라면 중도에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고
계속 꿈을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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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예술가는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온 삶에서
모든 생각과 행동을
아름다움에 맞추는
사람이다.

- 헬렌 니어링의《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중에서 -


* 그림 그리고, 글 쓰고,
음악 하는 사람만이 예술가는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삶에 아름다운 색깔을 입히고, 아름다운 곡을
그려가는 사람이면 그 자체로 이미 훌륭한
예술가의 반열에 오른 셈입니다.
그의 삶이 아름다운 사람이면,
그가 만들어가는 예술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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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새도
날개를 펴지 않고는 날 수 없다.
인간도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는
사랑할 수 없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날개를 펴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어느 누구도 나의 날개를 대신해 펼 수 없습니다.
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자기 자신의 몫입니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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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인성과 천성이 있는데,
천성으로 사는 사람은 직관이 빠르고,
그것에 솔직한 사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어떤 교육으로 이루어진 인성이 아니라,
본연의 성질로 살아가는 인물이란 말이었다.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온 나의 모습을
그대로 파악한 것 같아 꽤 놀라기도
했지만, 사람의 가장 순수한 모습의
또 다른 표현 같아, 그 정의가
내심 싫지 않았다.


- 임지호의《마음이 그릇이다, 천지가 밥이다》중에서 -

* 천성.
타고난 본연의 성질은
좀처럼 바뀌지 않습니다. .
천성대로 사는 데도 주변과 융화가 잘된다면
좋은 천성을 타고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제2의 천성'인 인성을 키워 부족한 천성을
보완해 줘야 합니다. 천성은 타고나지만
어떻게 갈고 닦느냐에 따라
인품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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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란,
'이쪽' 세계에서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을 찾아내는 장소인 셈이다. 문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는
수수께끼가 있고, 공포가 있고, 기쁨이 있다.
은유의 통로가 있고, 상징의 창이 있고,
우의(寓意)의 은밀한 책장이 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 중에서 -


* 사람이
'이쪽' 세계에만 머물면
자기 안의 울타리에 갇혀 작아집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저쪽' 세계로 성큼 나가야
이야기도 풍요롭고 삶도 풍요로워집니다.
저도 '옹달샘 도서관'을 참 좋아합니다.
책 속에 '저쪽' 세계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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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서쪽은
성숙한 지혜의 방향이다.
일몰의 시간은
책임과 반성의 시간이며,
배우고 인정하고 감사하는
시간이다.

- 조셉 부루착의《그래도 너의 길을 가라》중에서 -


* 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
서쪽에 우리 모두는 서있습니다.
이 일몰의 언덕에서 반성과 감사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인생은 수고와 슬픔이라 말한 모세의 말을 떠올리며
각각의 계절이 준 깊은 위로도 느낍니다.
또 다시 떠오를 동쪽의 힘찬 비상!
포효와 묵묵함으로
우린 또 우리의 길을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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