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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남에게 물으면 됩니다.
이런 자세로 도전하고 고치고
또 도전하고 실패하고 고치고
연구하고 또 도전하고...
이렇게 계속하다 보면 절망하거나
실망할 틈도 없습니다. 오히려
계속되는 도전이 삶에 대해
늘 적극적인 자세를
길러주겠지요.


- 법륜의《방황해도 괜찮아》중에서 -


* 저도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요즘들어 이런 적극적인 자세가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처음 졸업하고 면접보던 그 열정과
초심은 잊어버린지 오래, 이젠 하루하루 반복되는
업무에 파묻혀 가는 것 같네요. 모르는 것을
과감하게 묻던 신입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그리고 잠재되어 있는 많은 도전의 열기가
다시 회복되는 하루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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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스님은 고민 없지요?' 그럽니다.
그러면 내가 '제일 고민 많습니다. 너무 많습니다.'
그래요. 수행자가 공부를 성취하지 못한 것 말고
더 큰 고민이 어디 있겠어요?"

- 박원자의《인생을 낭비한 죄》중에서 -

* 스님인들 왜 고민이 없겠으며,
이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챔피언을 꿈꾸는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챔피언이 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범접할 수 없는
그만의 고민이 있습니다. 공부는 끝이 없습니다.
노력도 끝이 없습니다. 고민하는 시간에
깨어 공부해야 고민도 사라지고
성취도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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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체 게바라)는
자신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우다 기꺼이 죽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추종할 만한
인물이 되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 체 게바라.
아마도 그는 근대 세계사에서
많은 젊은이들로부터 추앙받는 인물의 하나입니다.
세상을 공정하게 만들겠다는 꿈! 그 거대한 꿈은
젊은 나이에 꺾이고 말았지만, 청년들의
가슴에 남아 시대를 뛰어넘으며
오래도록 불타고 있습니다.
사람은 떠나 없어도
꿈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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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의 배움을 통해
영혼을 위한 삶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삶의 올바른 원칙을 따르며
'낮은 곳'의 땅을 일궈 '높은 곳'의 땅과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 일상은 반복의 연속이지만
쳇바퀴를 돌리는 단순한 반복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반복하면서 자라나고 진화합니다.
아무리 낮은 일상의 땅에서 시작했어도 
그 땅을 어떻게 가꾸고 일구느냐에 따라
점차 높은 곳의 땅으로 진화합니다.
민족의 미래도 그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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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보낸 말들이
그대를 다치게 했음을.
그대에게 보낸 침묵이
서로를 문닫게 했음을.
내 안에 숨죽인 그 힘든 세월이
한 번도 그대를 어루만지지 못했음을.

-  김재진의《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 <새벽에 용서를> (전문)에서 -


* 새벽은 또 다른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하루입니다.
어제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지울 것은 지우고
털어낼 것은 털어내고 시작하면 하루가 행복합니다.  
사람 사이에 다친 마음도 용서로 치유하고
사람 사이에 닫힌 마음도 용서로 풀어내면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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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 같이 복작거리는 지하철에서도
깨알 같이 복작거리는 야구장에서도
나는 너를 한눈에 찾을 수 있다.
나는 너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신기하게 생겨난 놀라운 능력,
나의 눈이 뿜어내는 레이저 광선!
사랑하면 초능력도 생긴다.

- 박병철의《마음낙서》 중에서 -


* 유년 시절, 학예회에 오셨던
어머니가 들려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엄마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너만 보이더라."
구름처럼 몰려 나는 수십만 마리 새떼 속에서도
어미새는 아기새를 금세 찾는다고 하지요.
사랑하면 열리는 초능력! 그 초능력이
한눈에 당신을 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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