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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9~21 스쿠버 오픈워터 라이센스 취득, 제주

운동일지/TDI.SDI 2013/07/22 09:05

2013.07.19~21 스쿠버 오픈워터 라이센스 취득, 제주 서귀포 문섬.

 

함덕 해수욕장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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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드라이브코스 베스트10 리스트》

지역

노 선 ( 위 치 )

연장
(
)

주변 여행명소

강원

삼림욕 절로 되는 산중도로, 국도 46호선
(고성군 간성읍 홀리~간성읍 교동리)

23.1

12선녀탕, 통일전망대
용대자연휴양림
건봉사, 화진포호

머물고 싶은 해변도로, 국도 7호선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근덕면 궁촌리)

24.3

용화해변, 해안도로
임원해수욕장
대금굴, 죽서루

충북

향수에 젖어보는 길, 국도 37호선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안내면 정방리)

15.5

장령산자연휴양림
장계국민관광지
용암사, 정지용문학관

충남

안면송 솔향 그윽한 섬길, 국도 77호선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안면읍 창기리)

20.1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천상병시인생가

전북

구천동계곡 따라 가는 길, 국도 37호선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무주군 설천면 두길리)

25.4

덕유산자연휴양림
반디랜드, 구천동계곡
안국사, 구천동관광특구

산과 바다를 한번에 느끼는 국도 30호선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변산면 대항리)

34.1

내소사, 채석강
사랑의 낙조공원
변산해수욕장

전남

섬진강 물길따라 가는 길, 국도 17호선
(구례군 황전면 비촌리~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22.4

섬진강기차마을
섬진강천문대
압록유원지(오토캠핑장)

해당화 피는 해안도로, 국도 77호선
(영광군 백수읍 대전리~백수읍 구수리)

12.3

해안절벽
불갑사, 법성포
가미미해수욕장

경북

청량산 운치에 취하는 산길, 국도 35호선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법전면 소천리)

23.1

청량산도립공원
청암정(충재고택)
승부역, 만산고택

경남

다리의 향연, 국도 3, 77호선
(사천시 대방동 삼천포대교~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34.4

독일마을, 해오름예술촌
남일대코끼리바위
실안낙조/죽방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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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6~06.17 울진(후포항,구수곡,덕구온천,삼척,고성,진부령)여행

 

응암동에서 5시 30분에 출발.

내부순환로 -> 구리IC -> 동서울IC -> 문막휴게소 -> 원주 -> 서안동IC.

34번국도로 안동을 거쳐 안동대 앞을 지나고 영양, 선바위 지나고. 

 

장육사에 도착.

 

 

장육사 구경하고 후포항으로~ 후포항 가는 길 해안도로에서 바다도 보고.

후포항, 박미옥대게국수집 가서 대게국수, 물회. 지난번 그 맛이 아니야.

식사 후 후포항 하나로마트에서 저녁에 먹을 삽겹&목살, 음주류 구매.

 

 

오늘의 숙소, 구수곡자연휴양림(참새방)으로 향했다.

구수곡자연휴양림에 짐을 풀고 잠깐 쉬었다가, 덕구온천.

가족탕이 비수기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일반실을 이용했는데, 장인어른은 일반실내 탕을 이용하시고, 슈슈와 난 스파월드로~

아담한 사이즈의 스파월드, 노천탕도 있어서 나름 좋았다.

겨울에 왔을때 노천탕을 즐겼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그렇게 3시간을 보내고.

숙소에서 이번에 새로산 구이바다에 삼겹&목살을 지글지글. ㅎㅎㅎ

그렇게 저녁을 먹고 8시쯤에 잠들어 버렸다.

 

 

 

 

다음날 아침 4시 40분. 잠에서 깬다.

새소리 좋고, 풀냄새, 숲냄새 너무 좋고.

커피 한 잔 마시고.

7시에 아침을 먹고, 다시 한 숨 푹~~~ 주무시고.

11시 넘어서 해가 중천에 뜨고, 태양이 이글이글할 때 서울로 출발.

아니 고성으로 출발.

7번 국도의 마지막 즈음에 진부령을 넘어보기 위해서.

해안도로로 달린다.

맹방해수욕장에 도착했는데, 물에 들어가기엔 좀 망설여 져서 삼척항으로 이동.

삼척항 수산골목(골목이라 하기엔 부두에 바로 붙어 있는)에서 도다리(kg에 40,000)와 오징어(3마리 10,000) 구입. 뒤에 초장집에서 회와 매운탕을 맛나게 먹었다. 삼척항 회가 정말 맛나구나~

점심을 먹고, 해안따라 팰리스관광호텔쪽으로 해서 쪽 따라 돌았다.

 

 

이사부사자공원이라는 곳이 나오는데 거기 증산해수욕장이 참 멋지더라. 꼭 한번 와보고 싶은 곳!

 

 

해안도로 마지막이라 다시 7번국도.

동해항을 지나서는 7번으로 가다가 다시 묵호항으로 가서 해안도로로 쭉쭉~ .

정동진 지나서, 군함있는곳 지나고, 등명낙가사. 여기 한 11년만에 오는거 같다.

 

 

강릉,양양 지나서 속초,간성. 진부령으로 향했다.

진부령은 지금까지 가본 강원도의 여러 령 중에 가장 완만한 곳이 아닌가 한다.

 

 

저녁 6시가 넘어서 저녁도 먹을겸 막국수 집을 눈여겨 보고 있다가,

 가리산 휴양림 진입로 인근에 "가리산막국수"집으로 갔다.

오호~ 기대이상으로 먹을만 했다. 열무김치가 맛있더라. 다음에 오면 편육 먹어야지~

 

춘천~서울간 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곧장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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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세계 톱 100선 비치.
CNN에서 선택한 세계 톱 100선 비치중에서 오키나와 아카지마가 선정 되었습니다..여러분 많이 축하해 주세요^^
http://edition.cnn.com/2013/05/28/travel/100-best-beaches/index.html?hpt=travel_hp_herobox

 

58. Akajima, Okinawa, Japan

The islet of Akajima is popular among Japanese day-trippers during summer, but foreign travelers are a rare sight. It retains a sequestered charm even during peak season. The beaches are spotless, usually dotted with just a handful of surfers.

Highlight: Further inland, a quaint Ryukyuan heritage house is open to vis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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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전자만 시켜도 줄줄이 비엔나처럼 딸려나오는 푸짐한 안주상에 '배터진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전주 막걸리. 여러분들은 드셔보셨어요?

이 전주 막걸리를 소재로 한 '대작'이라는 웹툰도 있네요.
저도 이제 막 봤는데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팍 듭니다.

웹툰 작가 인터뷰 보기 : http://j.mp/10NCAyI
웹툰 대작 보기 : http://j.mp/eRnnjS

 

한 주전자만 시켜도 줄줄이 비엔나처럼 딸려나오는 푸짐한 안주상에 '배터진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전주 막걸리. 여러분들은 드셔보셨어요?

이 전주 막걸리를 소재로 한 '대작'이라는 웹툰도 있네요.
저도 이제 막 봤는데 드라마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팍 듭니다.

웹툰 작가 인터뷰 보기 : http://j.mp/10NCAyI 
웹툰 대작 보기 : http://j.mp/eRnn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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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아침.

남해가기로 결정.

새벽 6시 30분 출발.

서울 > 구리 > 양평 > 중부내륙고속도로 시작지점 > 고령(88고속도로 진입) > 거창 > 함양 > 진교 > 남해

남해 추모누리공원 도착 오후 5시 30분

할머니 돌아가신 이후 처음으로 내려옴.

둘러보고 통영로 이동.

통영에 숙소가 확보되지 않아 충무김밥 포장해서 서울로 출발.

통영 출발 저녁 9시.

산청 휴게소에서 충무김밥 식사.

인삼랜드휴게소에서 30분 취침.

이천 휴게소에서 1시간 취침.

서울 도착 새벽 3시.

빡세게 보낸 부처님 오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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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처제가 곧 출산 임박이라 여행을 가기로 했다.

가족여행을 준비했는데, 다들 공사다망하셔서 처제내외와 울 부부만 여행.

4월 13일 아침 일찍 출발. 강릉에 벗꽃길 걷기 축제가 있다고 하여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해 일찍 출발했다.

중부내륙 양평IC로 올라타 여주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원주에서 중앙고속도로.

풍기IC로 빠져 35번 국도로 봉황, 불영계곡 지나 울진~~~

뭐 이젠 우리 시골집 가는 마냥 익숙한 길이다.

울진 지나서 후포항에 "박미옥대게"에 대게국수를 먹으러 갔다.  

이제 대게철은 지나버려서 청계와 홍게만 있더라.

식사를 마치고, 후포항 하나로마트에서 장도 보고, 죽변항 인근의 금바위 민박으로 이동.

짐을 풀고 각자 바람쒸고, 자유시간.

모래사장에 혼자 앉아 있었다.

가지고 간 원두 갈아서 드립커피 한 잔의 여유.

냄비로 밥도 하고~

4시넘어서 덕구온천으로 이동.

특실로 들어가서 번갈아가며 목욕. 가족탕에 있는 하노끼탕 좋아요.  

3시간의 가족탕을 보내고, 죽변항가서 회도 사고, 동해 골뱅이도 사고.

숙소에 가서 골뱅이 한 30분 삶아서, 회와 소고기 구이 만찬.

소주를 얼마나 먹었던지.

4월 14일. 일출은 흐린 날씨 관계로 볼 수 없었다.

라면에 밥 말아 먹고, 서울로 출발.

오후 3시 되어서야 응암동 도착.

서울은 아직 겨울과 봄 사이다.

이제 3 식구 되면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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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까운 바다를 찾다가 당진 왜목마을이 눈에 들어와 가게 되었다.

서해대교 지나서 바로 빠져 왜목마을, 장고항 방면으로 가면 되는데.

날씨도 구름끼고

공장지대의 풍광이 압도하는구나.

현대 하이스코가 아주 거대하다.

일요일 새벽 기분 별로...이게 만드는 풍광 ㅋㅋㅋ

그래도, 해는 이미 떠버렸고.

왜목마을 포구에 도착.

난 개발 그 자체. 화력발전의 거대한 연기.

그래도, 서해에서 수평선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구나.

올초 울진을 두 번이나 다녀와서일까? 서해바다는 감흥을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구나.

그래도, 바다는 좋다.

주변 관광시설이 너무 맘에 안들뿐이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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