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정보와 모니터링 메시지를 수신할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한 뒤 정보를 저장하여 앱을 생성합니다.
3.2. 자동응답 서비스 시작
자동응답 서비스가 개발 완료되어 서비스 가능한 상태가 되면, 다음 단계에 따라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API TEST : 등록한 앱 url 우측의 API TEST 버튼을 클릭하여 서비스 시작 가능여부를 체크합니다. 필수 API인 Home Keyboard API가 정상적인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경우 서비스 시작이 불가합니다.
서비스 시작 : API 테스트를 통과한 경우, 서비스 시작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응답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기존에 (구) 플러스친구 API를 통해 사용중이던 봇이 있는 경우, 신규 API를 통해 자동응답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구)API를 이용한 봇은 자동으로 종료되며 다시 (구) 봇의 형태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구) 플러스친구에서 제공하던 테스트 플친은 더이상 제공되지 않습니다. 실서비스 적용 전 테스트를 원하시는 경우 테스트 전용으로 사용하실 별도의 플러스친구 계정을 생성하여 테스트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 API 자동응답은 키워드형 자동응답과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API 자동응답의 서비스 중지 후 키워드형 자동응답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3.3. 자동응답 서비스 중지
직접 중지 : 더 이상 자동응답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시려면, 운영툴의 자동응답 > 자동응답 API 메뉴에서 '서비스 중지'를 통해 자동응답 기능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오류 횟수 초과에 따른 중지 : 자동응답 서비스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카카오는 앱 정보에 등록된 전화번호를 통해 모니터링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만일 오류 횟수가 일 3000건을 초과하게 되면 카카오는 자동으로 해당 앱의 서비스를 중지합니다. 오류 횟수 초과로 인해 중지된 앱은 운영툴에서 오류 수정 후 직접 다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의 차단에 따른 중지 : 파트너사에서 플러스친구 API의 운영정책에 반하는 내용을 API를 통해 서비스하는 것이 확인된 경우, 카카오의 관리자는 해당 앱의 서비스를 중지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차단된 앱은 직접 서비스를 다시 시작할 수 없으므로, 앱의 차단 사유를 확인하신 뒤 문제가 되는 내용을 수정하여 플러스친구 고객센터(1544-4293)를 통해 차단 해제를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3.4. 클라이언트 테스트
자동응답 기능의 서비스가 시작되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직접 자동응답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신규 자동응답 API를 통한 자동응답 기능은 카카오톡 앱 안드로이드/iOS 5.4.0 버전부터 지원됩니다.
수정된 내용의 반영은 최대 1분까지 소요될 수 있으며, 채팅방을 나갔다 들어오는 시점을 기준으로 정보를 새로고침합니다.
1depth 이상의 자동응답을 구현하는 경우, 카카오톡에서는 자동응답 대화의 맥락을 유지하기 위해 이전 자동응답의 정보를 메시지 수신으로부터 10분간 보관합니다. 메시지를 받은 후 1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기존의 대화 맥락은 expire되며 Home keyboard 를 호출합니다.
클라이언트를 통해 노출되는 안내문구 ('원하는 버튼을 선택하세요')는 고정 문구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없습니다.
실서비스 적용 전 테스트를 원하시는 경우 별도의 플러스친구를 생성하여 테스트를 진행해보실 수 있습니다.
마스터카드는 최근 열린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 페이스북 메신저에 마스터카드의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마스터패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화용 챗봇(Chatbot)을 결합한 서비스를 공개했다.
마스터패스가 탑재된 대화형 챗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문의서부터 주문, 안전한 결제까지 한꺼번에 메신저 상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음식점부터 리테일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대화형 상거래(Conversational Commerce)를 가능토록 하며 보다 개인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소비자들은 이제 미국 내 서브웨이(Subway), 더 치즈케익 팩토리(The Cheesecake Factory), 프레시다이렉트(FreshDirect) 등에서 페이스북 메신저 대화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마스터패스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마스터패스 탑재 메신저로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
소비자는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검색 후 선택하거나, 직접 대화창에 입력해 주문할 수 있다. 이후 결제단계에서는 매번 카드번호를 입력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마스터패스 서비스를 이용해 미리 등록된 마스터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는 올해 초 마스터카드 개발자 플랫폼에서 이와 같은 기능의 마스터패스 챗봇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 마스터카드와 터키의 모바일 유통기업 게티르(Getir)는 고객들이 페이스북 메신저 봇을 통해 600건 이상의 일상용품을 10분 내 수령하고 마스터패스로 결제 가능하도록 했다.
마스터카드 측은 “마스터패스로 결제 가능한 봇은 업주들은 물론,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이면서도 매력적이고 안전한 디지털 결제 기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으며, 페이스북의 관계자도 “상거래를 위한 봇과 같은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기술은 새로운 방법으로 보다 더 쉽게 소비자들과 연결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