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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쓰러지면
그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인간은 관계의 덩어리라는 것을.
오직 관계만이 인간을 살게 한다는 것을.


- 생텍쥐페리의《아리스로의 비행》중에서 -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보통 때는 잘 모르다가도 몸이 몹시 아플 때
가까운 사람의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평소의 인간관계 속에
몸과 마음의 건강이 걸려 있습니다.
함께 사는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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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큐 웃픈 내 인생

 

큐큐 웃픈 내 인생
국내도서
저자 : 앨리 브로시(Allie Brosh) / 신지윤역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4.06.16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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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소스 경로 교체하기

 

id가 audio_file 인 embed 태그가 있다. 소스를 변경하고 싶은데,  jQuery .attr() 로는 변경되지 않는다.

어떻게 할까?

 

<embed src="/resources/audio/_webbook_0001/embed_test.mp3" type="audio/mpeg" id="audio_file>

 

 

StackOverflow에서 찾았다.

 

해당 embed의 parent를 만든다. 부모를 만들어서 부모에 바인드 시키는 것이지.

그래서, 해당 embed를 지우고 다시 부모가 자식을 만들면 동일한 자리에 embed가 생성될 것이다.

 

var parent = $('embed#audio_file').parent();
var newElement = "<embed scr='new src' id='audio_file'>";

$
('embed#audio_file').remove();
parent
.append(newElement);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2493706/javascript-changing-src-attribute-of-a-embed-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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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벽한 경지에 도달한다는 것을 우려해야 할 이유는 많다.
추락하는 길은 여러 가지다.
자신의 성공에 도취하기도 하고 과욕을 부리기도 하고
영광을 오욕으로 바꾸기도 한다.
성취는 쉽사리 우둔한 나르시시즘으로 탈바꿈한다.
그들 다수는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오만과
자기 확신 때문에 고통 받는다.
- 뉴욕타임스, ‘수많은 마스터 셰프들의 행보를 분석한 기사’에서


 

빌 게이츠는 자신의 저서 ‘미래로 가는 길’에서
“성공은 형편없는 스승이다.
똑똑한 사람에게 ‘너는 절대 실패하지 않을 거야’라고 속삭인다.
또한 믿을 만한 게 못 되는 미래 가이드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늘 성공을 경계하고, 기꺼이 스스로를 파괴하는 습관이
오래 성공하는 빌 게이츠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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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와 헤어지고 난 후
한참이 지나서야 난 그때의 경험이
내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내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
되었다. 비범한 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길 위에 존재한다는 것.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서도
'평범함 속의 비범함'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걷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평범한 일입니다.
그러나 함께 걸었던 83명 전원이 모두 열렸고
모두 치유되는 놀라운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길이 곧 삶이요 눈물인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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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함정 중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어느 한 분야에서 ‘유능해지는 것’이다.
내가 최고이며 내가 잘 안다고 여기는 함정이야말로
더 큰 가능성에 도달할 수 있는 여지를 차단한다.
- 제레미 구체, ‘어제처럼 일하지 마라.’에서

 

 


‘전문가는 왜 그 일을 할 수 없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는 사람이다.’
(알렉 이시고니시)라고 꼬집는 사람도 있습니다.
초심자의 마음에는 많은 선택이 존재하지만
전문가의 마음에는 (안되는 이유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발견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무지가 아니라 ‘안다’라는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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