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4~08.16 예천,안동,울진 죽변, 남애3리, 한계령 14일 이른 아침에 출발하려다가 피곤해서 9시에 출발. 역시 엄청 차 막힘. 서울 빠져나가는데 3시간. 동서울로 나가 여주 지나서 감곡 IC에서 빠졌다. 38번 국도는 조금 한산해서 제천IC까지 쭉~ 제천 IC 타고 내려가다 하행선 담양휴게소에서 휴식. 난 양푼이 비빔밥. 맛있었다. 계속 비 맞으며 영주IC를 나와 한천사로 향했다. 절은 새로 개보수를해서 요즘 절 모양이지만, 암튼 철조여래좌상은 보물 제667호. 한천사를 나와 어등역을 지나 안동으로~ 안동민속박물관으로 갔다. 안동민속박물관은 입장료가 있다. 어른 1인 1,000원. 안동민속박물관은 안동댐 옆에 있다. 둘러봤지만, 워낙 국립민속박물관을 많이 다녔던터라 별로 볼만한 것은..
미국에서 기업들은 4년 마다 고객의 절반을 잃는다. 불만고객의 96%는 조용히 그 기업과 인연을 끊는다. 신규고객 유치는 기존 고객관리보다 비용이 5배나 더 든다. 반면 충성도 높은 단골은 다른 고객들보다 4배나 많은 돈을 쏟아 붓는다. - 케빈 켈리 직원들이 만족하는 만큼 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서비스 질 향상은 곧 고객만족을 이끌어내 회사의 수익으로 이어집니다. 회사가 직원을 고객 대하듯 정성과 진심으로 보살피면, 직원은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서비스를 최선을 다해 제공할 것이고, 이런 선순환이 기업의 미래를 보장합니다.
나보다 더 멋진 사람을 보면, 비교하고 멀리하기보다는 오히려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마냥 부러워하기보다 그 기운을 느끼면서 에너지를 얻는 것이다. 그들에게서 많은 자극과 영감을 받으면서 시너지 효과, 후광 효과를 내고, 나를 더 반짝이게 변화시키는 것이다. - 심영섭의《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중에서 - * 유유상종(類類相從)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입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는 말과도 통합니다. 매력있는 사람을 만나 매력 포인트를 배우고, 상대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함으로써 자기 매력을 키우는 것, 그것이 진정한 '유유상종'입니다.
지속적으로 가득 찬 상태를 유지하려는 것은 그것을 그만두는 것만 못하다. 물이 가득차면 넘치듯이, 가득 채우려는 사람은 필경 넘어지기 마련이다. 황금이나 보물을 집에 가득 채운 사람은 비록 부유하긴 하지만 그 재물을 영원히 보존할 수는 없으니, 부귀를 누리다가 교만하게 되면 필경은 화를 부르게 마련이다. - 노자 ‘공로를 이루고 명성을 얻으면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도이다.’, ‘일을 사양하고 물러나야겠다면 반드시 전성기를 골라라.’ 멈춤의 지혜를 일깨워 주는 옛 성현들의 말씀을 새겨봅니다.
죽은 줄 알았던 아이가 한 통화의 전화벨 소리에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 조그만 관심 하나가, 외부에서 온 손길 한 번이 아이를 되살린다. 마법의 한 순간처럼. 시릴을 다시 살아나게 한 것은 그저 한 통의 전화, 누군가의 사소한 관심이었다. - 심영섭의《지금, 여기, 하나뿐인 당신에게》중에서 - * 마법과도 같은 순간, 엄청난 것도 특별한 것도 아닙니다. 아침에 눈뜨는 순간이 마법의 순간입니다. 사랑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마법입니다. 작은 손길 하나, 따뜻한 눈빛 하나가 마법을 일으키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