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생사의 기로에서


사람들은 때로
자신이 생각해 온 것과는
다른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는 당황하곤 합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내려는 최초의 시도를 합니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인생수업》중에서 -


* 사람들은 자기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통고를 받게 되면
비로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동안 살아온 삶이 평범했고 다른 사람과
똑같은 삶을 살아왔다고 하더라도 중병을
앓게 되면서 진지하게 내가 누구인지
또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지
알고자 합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  (0) 2014.06.17
영웅의 탄생  (0) 2014.06.16
슬프다. 울고 싶다.  (0) 2014.06.13
가장 큰 실수  (0) 2014.06.12
베토벤의 산책  (0) 2014.06.11
반응형

내게 있어서 태도는 교육, 재산, 환경, 성공과 실패보다 더 중요하다.
또한 태도는 외모나 타고난 재능, 기술보다 더 중요하다.
태도는 회사, 가정을 일으키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하루하루 자신이 취하는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 척 스윈돌 (Chuck Swindoll)

 

 

척 스윈돌 교수의 이어지는 주장입니다.
“삶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 10%와
그 일에 대한 자신의 반응 90%로 이루어진다.
자신의 태도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은 오직 자신이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남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우리의 태도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슬프다. 울고 싶다.

슬프다.
울고 싶다는 감정을 자주 느낀다.
울고 싶다는 감정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지만 마음껏 울지도 못한다.
마음은 울 준비가 되어 있는데
눈물이 나오진 않았다. 여자는
조바심이 났다.


- 신혜진의《퐁퐁 달리아》중에서 -


* 너무 슬플 때가 있습니다.
울다 못해 눈물조차 말라버립니다.
그러나 슬픔을 거두고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기쁨과 희망과 승리의 깃발을 들고
앞으로 달려 나가야 합니다.
참 기쁘다, 할 때까지.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웅의 탄생  (0) 2014.06.16
생사의 기로에서  (0) 2014.06.14
가장 큰 실수  (0) 2014.06.12
베토벤의 산책  (0) 2014.06.11
3분만 더 버티세요!  (0) 2014.06.10
반응형

힘들지 않으면 근육은 생기지 않는다.
힘들어야 근육에 상처가 생기고 상처가 아물면서 근육은 성장한다.
한마디로 no pain no gain이다.
부러진 뼈는 붙으면서 더욱 강해진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처음 보다 더 강하게 된다.
이를 초과회복(super compensation)이라 한다.
가장 힘들 때 가장 기뻐하라.
- 한근태, ‘몸이 먼저다’에서

 

 

근육은 불편함을 먹고 자랍니다. 당연히 몸은 싫어합니다.
몸 근육뿐만 아니라, 마음의 근육, 생각의 근육도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함의 굴레에서 벗어나 불편함 속으로 기꺼이 들어갈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의 근육은 성장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가장 큰 실수

가장 큰 실수는
포기해버리는 것,
가장 어리석은 일은
남의 결점만 찾아내는 것,
가장 심각한 파산은 의욕을 상실한
텅 빈 영혼, 가장 나쁜 감정은 질투,
그리고 가장 좋은 선물은 용서다.


- 해암의《마음 비우기》중에서 -


* 누구나
실수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실수는 조심해야 합니다.
때때로 어리석은 사람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어리석은 일은 삼가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희망을 갖는 것은
저마다 '용서'라는 가장 좋은 선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자기를 살리고
자기 주변과 세상을 살립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사의 기로에서  (0) 2014.06.14
슬프다. 울고 싶다.  (0) 2014.06.13
베토벤의 산책  (0) 2014.06.11
3분만 더 버티세요!  (0) 2014.06.10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0) 2014.06.09
반응형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생각이 막히고
영감이 말라 바닥이 났을 때
산책은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몸이 지쳐 있어도 생기를 줍니다.
아무리 마음의 풍랑이 거세도 고요하게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산책과 걷기명상을 하며
아침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프다. 울고 싶다.  (0) 2014.06.13
가장 큰 실수  (0) 2014.06.12
3분만 더 버티세요!  (0) 2014.06.10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0) 2014.06.09
고통  (0) 2014.06.0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