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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자본이 들지 않는다.
무일푼이라도 ‘희망사업’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
잘 되면 대박, 밑져야 본전!
-차동엽 신부, ‘희망의 귀환’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돈이 없다고 변명하지 마라, 희망은 공짜다.
배경이 없다고 핑계대지 마라,
희망의 해는 공평하게 비춘다.
시간이 없다고 넋두리 하지 마라,
희망은 무한에 널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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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필요해요."
그래서
나는 정신을 차리고 길을 걷는다.
빗방울까지도 두려워하면서.
그것에 맞아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기에.


-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아침 저녁으로 읽기 위하여》(전문)에서 -


* 당신은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아프면 나도 아픕니다.
당신이 건강해야 나도 건강합니다.
빗방울에라도 다쳐 행여 큰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이 살아 있어야
나도 살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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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추운거 같다.

40분에 도착 사우나 10분.

6시 5분 입수.

자유형 3

자유형 킥 4

자유형 완전 스트로크 4

자유형 4

평영 4

한바퀴 걷고.

한팔 접영 4

스타트 접영 15분간~

스타트 평영 2

스타트 접영 50m 2

평영 4

 

아~ 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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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2001)
김윤아 (Yun a, Kim) Group vocal of the 'JAURIM'
Original song by 松任谷 由實(Matsutoya Yumi) - あの日にかえりた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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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자고로 70:30 법칙을 지켜야 한다.
자기 시간의 30%는 실질적인 업무에 쏟되,
나머지 70%는 재충전이나
남들이 하지 않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
위임할 수 있는 결정은 직접 하지 말라.
-스티븐 샘플, 서던 캘리포니아대 총장

리더가 직접 일을 하면
그 누구보다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리더는 아랫사람이 잘 못하는 줄 알면서도,
가끔은 실패할 것을 알면서도 일을 맡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은 더 큰 전략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직원들을 키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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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새로운 창조는
대개 주어진 한계를 적극적으로
껴안고 활용한 흔적이 그 배경에 있다.
그 한계점이 곧 예술가의 시야가 넓어지는
순간임을 그는 경험한 것이다.
새로운 시선을 통해서는 나를 다시 보고,
새로운 시점을 통해서는 당신을 다시 보고,
새로운 시야를 통해서는 세상을 다시 본다.


- 김소연의《시옷의 세계》중에서 -


* 누구든, 무슨 일이든
반드시 한계점에 이르게 됩니다.
그 고비를 넘어서지 않으면 새로운 창조도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과연 한계인가?' 싶을 때 눈을 들어
그 너머를 바라보면 그곳에 새로운 나,
새로운 당신,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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