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9 수영일지
6시 20분 입수 자유형 2바퀴하고 나옴. 창녕으로 출발 ㅋㅋ
- 운동일지/수영
- · 2013. 3. 9.
행복은 성취의 기쁨과 창조적 노력이 주는 쾌감속에 있다.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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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발견/Cool
- · 2013. 3. 8.
3월 9일 새벽 수영을 갔다가 씻고만 나와서 창녕으로 고고. 안개가 엄청나다. 동서울,호법, 여주 인근 안개로 마비. 곳곳에 교통사고. 중부내륙 충주휴게소에서 주유소 들렸는데, 거기까지도 안개가 자욱~ 창녕까지 냅다 달렸다. 날씨는 맑으나 황사가 있어서 맑은것인지 안맑은 것인지원. 창녕 IC로 나와 창녕 군청 인근. 창녕장날은 3,8장이라 오늘이 아니라서 장이 서지 않고 주차장으로만 이용이 되더라. 수구레국밥집 엄청 많네. 창녕 군청옆의 "창녕 인양사 조성비(보물 제227호)"를 봤다. 관리 안되는 느낌이랄까... 창녕엔 "진흥왕 척경비(국보 제33호)"가 있다. 장터 인근의 "청하루"에서 짜장으로 점심을 해결. 창녕 박물관에 들렸다. 창녕 박물관 인근 송현리를 비롯해 많은 가야시대 릉이 많다. "송현이..
6시 20분 입수 자유형 2바퀴하고 나옴. 창녕으로 출발 ㅋㅋ
밥 짓고 빨래하고 청소 잘하는 살림만이 아니라 죽은 것을 되살아나게 하는 살림. 병든 몸을 살리기 위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기르고 만들고 나누면서 스스로 몸과 마음과 영혼을 지켜내는 일. 내가 값비싼 수업료를 치르던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했던 것을, 동갑내기 스승이 일깨워준, 돈을 뛰어넘는 살림의 지혜였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 '살림'은 '살린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회사와 나라를 살립니다. 살림을 잘하면 흥하고, 살림을 못하면 망합니다. 살림을 가르쳐 주는 곳은 따로 없습니다. 인생 전체를 통해 잘 배워야 하고 지혜가 필요합니다. '살림'의 지혜!
현재의 성공은 분에 넘치는 행운이다. 내 이름이, 우리 회사 이름이 남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순간이 위기의 시작이다. 지속적인 성공은 ‘당장 내일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늘 품고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하마구치 다카노리, ‘사장의 일’에서 소학(小學)에는 ‘벼슬아치도 지위가 안정되면 게을러진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안정이 주는 안락은 인생 최대의 독배에 다름 아닙니다. 안락함은 곧 위기에 대한 경고입니다. 잘 나갈수록 ‘긍정적인 위기감’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행복은 성취의 기쁨과 창조적 노력이 주는 쾌감속에 있다.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