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그 무엇도 인내를 대신할 수 없다. 재능은 인내를 대신할 수 없다. 재능이 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천재도 대신할 수 없다. 천재가 보상 받지 못한다는 것은 거의 속담이 될 정도다. 교육도 아니다. 세상은 교육 받은 노숙자들로 넘쳐난다. 인내와 의지만이 모든 것을 가능케한다. "계속 전진하라"는 구호는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 - 캘빈 쿨리지
추석명절을 맞아 남해행. 29일 저녁에 출발. 30일 1시 남해 도착. 자고 일어나서 성묘다녀오고. 읍내 나가서 장보고 광어회 한마리 떠오고. 10월 1일 오전 순천만습지로 이동. 남해대교 지나 좌회전 후 한참을 달리다가 잠깐 고속도로 타고. 섬진강휴개소에서 음료 한잔 하고. 순천만 습지에 도착. 주차비 별도. 입장료 별도. 와~ 전부 돈이다. 들어가서 전망대를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가는것으로 결정. 습지들어가는 입구에 "모자와 식수를 준비하세요"가 눈에 들어온다. 배타는 사람들 줄서있고. 전망대까지 왕복 1시간 20분인가? 정말 모자와 식수가 필요하다. 한참을 그늘없이 걸어가야 한다. "마지막 화장실"이라고 적혀있는데, 거기서 꼭 화장실 다녀올것. 그때부터 오르막 시작이라 "장"에서 신호가 올 가능성이 ..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의 배움을 통해 영혼을 위한 삶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삶의 올바른 원칙을 따르며 '낮은 곳'의 땅을 일궈 '높은 곳'의 땅과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 일상은 반복의 연속이지만 쳇바퀴를 돌리는 단순한 반복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반복하면서 자라나고 진화합니다. 아무리 낮은 일상의 땅에서 시작했어도 그 땅을 어떻게 가꾸고 일구느냐에 따라 점차 높은 곳의 땅으로 진화합니다. 민족의 미래도 그와 같습니다.
그대에게 보낸 말들이 그대를 다치게 했음을. 그대에게 보낸 침묵이 서로를 문닫게 했음을. 내 안에 숨죽인 그 힘든 세월이 한 번도 그대를 어루만지지 못했음을. - 김재진의《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 <새벽에 용서를> (전문)에서 - * 새벽은 또 다른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하루입니다. 어제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지울 것은 지우고 털어낼 것은 털어내고 시작하면 하루가 행복합니다. 사람 사이에 다친 마음도 용서로 치유하고 사람 사이에 닫힌 마음도 용서로 풀어내면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URI는 그것이 텍스트의 한 페이지나, 비디오 또는 사운드 클립이든, 정지 화상이든 동영상이든, 또는 프로그램이든 상관없이, 이러한 콘텐츠 들 중 어느 하나를 인식하기 위한 수단이다. 가장 보편적인 형태의 URI가 바로, 웹페이지 주소 즉, URL인데, 이는 URI의 특별한 형태이자 부분집합이라 할 수 있다. URI는 대체로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자원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되는 절차 어떤 자원을 가지고 있는 특정한 컴퓨터 컴퓨터 상의 특정 자원의 이름 (파일 이름) 예를 들어 아래의 URI는 웹프로토콜 애플리케이션인 HTTP를 사용하여 액세스될 수 있는 파일을 인식하며, 그 파일은 유일한 인터넷 주소로 사상될 수 있는 www.w3.org라는 이름을 가진 컴퓨터에 존재한다. http://www.w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