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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이젠 돌아다니기도 하고,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아직 끙아는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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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두고 ‘더 일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Nobody on his or her deathbed has ever said,
"I wish I had spent more time at the office.")
-해롤드 쿠시너(Harold Kushner)


사람은 모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갑니다.
생을 마칠 때 다른 것은 다 놓고 가지만,
타인에 대한 사랑과 그들이
우리에게 베푼 사랑만은 가져간다고 합니다.
주위 분들에 대한 더 많은 배려와
사랑을 베풀기 위한 욕심을 내보면 어떨까요?

Everyone comes into life empty-handed and eventually leave empty-handed.
They say that when our lives draw to a close, we leave everything behind,
but we take with us the love shared with others.
How about we start striving towards being more considerate and
showing love to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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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술을 배우는 경우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는 무엇인가?
첫째는 이론의 습득, 둘째는 실천의 습득이다.
만일 내가 의학 기술을 배우고자 한다면 나는 먼저
인간의 신체와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사실들을 알아야
한다. 그래도 나는 아직 의학 기술에 숙달하지는 못하다.
상당한 실무를 거친 다음에야 비로소 의학 기술에
숙달하게 되고, 마침내 나의 이론적 지식과
실천적 기술이 합치될 것이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 모든 일에는 단계가 있습니다.
건너뛸 수 없고, 건너뛰면 탈이 납니다.
고도의 기술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일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믿음과 사랑을 얻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 다음 단계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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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주로부터 더 많이 요구할수록 해주어야 할 것도 많아진다.
더 많은 것을 내어줄수록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이 주어진다.
끝도 없이 필요한 것을 생각할수록
탐욕의 에너지를 더 많이 끌어당긴다.
그러나 우주는 생각을 끝없이 생성할 때는
우리에게 돌아오는 에너지를 끌어당긴다.
-웨인 다이어, ‘세상에 마음 주지 마라’에서


‘대얏물의 원리’라는 게 있습니다. 대야에 들어있는 물은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면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흘러가 버리고,
반대쪽으로 밀어내려고 하면 오히려 자기 쪽으로 흘러오게 됩니다.
내가 얻는 것보다 남에게 주는 것을 먼저 생각할 때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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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귀'
괜찮은 것 같지 않은가?
남이 하는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다. 힘든 작업인 만큼
대단한 일이다. 듣기 위해서는
들을 귀를 가져야 한다.
들을 귀가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그 사람에게 의지가 되기도 하고
격려받기도 하며 치유가 되기도 한다.


- 도쿠나가 스스무지의《들꽃 진료소》중에서 -


*  내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
그가 나에게는 '천국 귀'를 가진 사람입니다.
내가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다면
나 또한 '천국 귀'를 가진 사람입니다.
'천국 귀'는 귀를 여는 게 아닙니다.
고요히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아무 말없이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들립니다.
아픔도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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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액체사료 중탕해서 한번, 아침에 한번 먹이고 야옹동물병원에 맡기고 출근 중. 아직 끙아 하지않고, 화장실은 잘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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