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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환자들이
잠자는 모습은 천태만상이다.
설사 죽음이 눈앞에 닥쳤다 해도
모두가 잠을 자고 싶어한다.
자는 모습 속에도 전쟁과 평화, 빈곤함과
풍요로움, 젊음과 늙음, 마음과 몸의 고뇌가
그대로 표출되어 나타난다. 자는 모습은
무의식의 표정이며 가장 정직한
인간의 표정이다.


- 도쿠나가 스스무의《들꽃 진료소》중에서 -


* 잠자는 모습에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의 잠자는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잠을 잘자게
해주는 사람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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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확실성이 아닌 꿈으로 만들어져 있다.
미래는 물리적인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와 꿈속에서 존재한다.
비행기도 꿈이었다. 미래는 꿈이라는 재료로 만들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사업가는 훌륭한 소설가가 이야기를 상상하듯이
사업의 미래를 상상해야 한다.
-롤프 얀센(드림 소사이어티 저자)

미래는 꿈속에 존재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꿈을 꾸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망상이 현실이 되고 나면 망상은 더 이상 망상이 아니라,
꿈 내지, 비전으로 격상되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확실하고 안전한 것을 찾는 대신 지금 당장은 망상처럼 보이더라도
보이지 않는 꿈을 찾는 멋진 삶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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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인도에
위대한 구루(스승)들이 즐비하지만
그중에서 비노바 바베는 두드러지는 인물이다.
그는 개인의 해탈이나 깨달음보다는 공동체적
깨달음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다.
그의 삶은 간디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간디를 본받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간디의 비폭력 평화사상을 현실
속에서 더욱더 구체화시켰다.
간디는 그런 비노바를 무척
존경하고 사랑했다.


- 비노바 바베의《사랑의 힘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중에서 -


* 나도 건강해야 하지만
다른 식구도 건강해야 건강한 가정이 됩니다.
내가 행복한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도 행복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됩니다. 세상은 절대로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발걸음이
건강한 공동체를 향한 것이라면 아무리
작은 출발도 더없이 큰 영향의
시작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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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패드로 바꾸고 나서 

훨씬 좋아진 그래픽과 빠를 속도를 즐기고 있다. 

아이패드로 내가 무언가를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아이패드를 쓰는것이다.

그것이 일이든 게임이든 아이패드는 도구인 것이다.

조금 더 향산된 등반을 위한 등산화일 수도 있고,

긴 여행엔 여행기간만큼의 큰 가방이 필요한것처럼.

불필요한 관점에선 사치의 도구일수도 있지만,

스마트폰처럼 갖고 싶은 것일수도 있다.

없어도 문제되지 않지만 있으면 더 좋은~


"기회비용" 이라고 생각하자.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

떠나본 사람만이 아는 여행이 주는 의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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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모다도르!
그것은 내가 즐기는 유일한 운동인
궁술을 연마할 때 경험한 것이다. 사범은 한 화살을
두번 쏠수 없으며, 활을 잘 쏘는 법을 알려고 하는 것은
부질없다고 했다. 중요한 것은 과녁을 맞춘다는 생각을
완전히 버릴 때까지, 우리 자신이 화살이 되고 활이 되고
목표점이 될 때까지 수백 수천 번을 다시 쏘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물의 에너지가 우리의 움직임을 이끌어,
우리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 '그것'이 스스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활시위를
놓게 되는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오 자히르》중에서 -


* 살다보면 어느 순간인가
한계에 도달하기 마련입니다.
무언가에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르려면
끝없는 반복 훈련이 필요하며, 마침내 '아코모다도르'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부딪히고 부딪쳐야 전진할 수 있는데... 오히려
그럴 때일수록 숨겨진 나의 장점과 재능보다는
나보다 빨리 가는 다른 사람의 소질만 보이고,
스스로의 한계가 창피해서 도전의 속도를
멈칫멈칫합니다. 스스로 완전하고 완성된
'그것'이 찾아올 때까지 수백, 수천 번의
단순 반복을 매일의 삶속에서
거듭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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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은 ‘손익계산서(Profit & Loss)’가 아니라
‘사람과 사랑(People & Love)’이다.
(P & L doesn't just mean “Profit and Loss”;
it means “People and Love.”)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 회장은 이익은 중요하지만,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직원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여 신뢰와 충성의 고리를 만들고,
직원의 가족에서부터, 수천만 명의 고객까지를
하나의 가족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기업의 궁극적 목적이라 생각했습니다.

CEO Mary Kay Ash stated that profits are important,
but they are only a means to reach the ultimate goal.
Her long-term corporate goal was to create lasting bonds
of trust and loyalty by investing generously
into her workforce- expanding these bonds
to the workers’ families and her millions of customers,
ultimately creating one big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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