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작은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뜻하지 않은 감사를 받는 큰 기쁨을 여러 번 경험했다.
딱한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베푼 약간의 관심과 친절은
나중에 큰 보답으로 돌아온다.
보답을 받으리라고 생각지도 못한 일이기에 그 보답은 더욱 크게 느껴진다.
- 앤드류 카네기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자원봉사를 하면 2만 5천 달러이던 연봉이
7만 달러로 올랐을 때와 맞먹는 수준의 행복감 향상을 이끌어낸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보통은 ‘형편이 나아지면 베풀거야’라고 말하지만,
베풂이 습관이 되면 기적처럼 형편이 좋아집니다.
베풂이 치유입니다.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우리는 삶의 의미를 
개인이 느끼는 행복한 경험 같은 
것으로 쉽게 착각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의 공허함을 알아차렸습니다. 
이들은 아마 사뮈엘 베케트의 유명한 부조리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등장인물 에스트라공처럼 
묻고 싶을 것입니다. "우리는 행복해. (침묵) 
행복하니 이제 무얼 할까? "
그러자 블라디미르가 대답합니다. 
"고도를 기다려."


- 스벤 브링크만의《철학이 필요한 순간》중에서 -


* 인생은 기다림입니다.
그래서 50년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고도'를 
끝없이 기다리는 연극이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어떤 상태에서
무엇을 기다리느냐입니다. 오늘 행복한 상태에서
내일을 기다리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스스로 불행을 기다리지 말고
행복을 기다리세요.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젠가'는 대체 언제쯤일까?  (0) 2019.09.07
빙판  (0) 2019.09.06
'고도를 기다려'  (0) 2019.09.05
내 아이가 변해가는 모습  (0) 2019.09.04
삶의 양념  (0) 2019.09.03
'급할 거 하나도 없다'  (0) 2019.09.02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영리한 것과 
지혜로운 것은 다르다. 
지혜는 세월과 함께 자라난다. 
오랜 경험이 쌓이고 그 경험들에서 
삶의 슬기가 우러나온다. 지식과 지혜도 다르다. 
지식은 책을 통해 알고 공부를 통해 터득할 수 
있지만 지혜는 인생의 온갖 경험들이 응축되어 
쌓여야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인생의 내공이 
무르익어 생기는 것이다. 


- 이시형의《어른답게 삽시다》중에서 -


* 지식은 책에 있습니다.
인터넷에, 핸드폰에 가득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전혀 다릅니다. 뇌가 아닙니다.
마음에 있습니다. 삶에서 무르익습니다.
독서와 고난과 사색과 명상에서
진액처럼 우러나옵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도 차곡차곡 쌓여가기 때문에  (0) 2019.08.28
지독한 피로감, 행복한 피로감  (0) 2019.08.27
지식과 지혜  (0) 2019.08.26
최고의 사랑  (0) 2019.08.26
위대한 생각은 언제 나오는가  (0) 2019.08.26
심장과 손톱의 차이  (0) 2019.08.22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지각, 판단, 
차별적 감정, 정신활동, 
나아가 도덕적 기호까지도 포함하는 
인간의 능력은 선택하는 과정에서만 발휘될 수 있다.
관습에 따라 행동할 때는 선택이 끼어들 틈이 없다. 
이 경우, 사람들은 최고를 분별하거나 
탐하는 것에서 경험을 쌓을 수 없다. 
정신과 도덕도 근력과 마찬가지로 
사용해야 좋아진다.

- 마이클 샌델의《정의란 무엇인가》중에서 - 


* 우리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스스로 한 선택에 만족할 때도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에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선택의 결과가 어떠했든, 그 결과는 마음의 근력을 
튼튼하게 하고,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을 감고 본다  (0) 2019.08.13
반 컵의 물로 살아나왔다  (0) 2019.08.12
정신과 도덕, 마음의 근력  (0) 2019.08.12
집, 그리고 사랑  (0) 2019.08.09
'순수한 있음'  (0) 2019.08.08
누가 마침내 이기는가  (0) 2019.08.07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이해할 수 없는 모순중 하나는 사람들이 여가를 즐길 때보다
일을 하는 가운데 긍정적인 결과를 더 많이 경험한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감정시스템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유전자는 향상과 성취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도록 우리를 만들어 놓았다.
- 테리 버넘, ‘다윈이 자기계발서를 쓴다면’에서 

우리는 늘 게으름을 꿈꾸고 더 많이 쉴 수 있는 삶을 동경합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일에 몰입하고 목표를 성취하고,
일과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데서 짜릿함과 행복을 느낍니다.
일의 의미,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먼저 가져야 합니다.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사십팔 년 이 개월 만에 
호랑나비를 보았다

사십팔 년 삼 개월 만에
숲속 낙엽 위에 누워보았다

늦게라도 보아야 하는 게 있다
늦게라도 해봐야 하는 게 있다 

- 김흥숙의 시집《Forest 숲》에 실린 시〈처음으로〉(전문)에서 - 


* 어쩌다 처음으로 경험하는
작은 점 하나가 일상을 경이롭게 합니다.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늦게라도, 
아니 더 늦기 전에 해봐야 하는 
일이 꼭 있습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히려'  (0) 2019.07.18
꿈과 사명  (0) 2019.07.17
늦게라도 해봐야 하는 게 있다  (0) 2019.07.16
낮은 목소리로  (0) 2019.07.15
작은 시작  (0) 2019.07.15
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0) 2019.07.12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아이들을 훈계할 때도 
낮은 목소리가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는데, 그것이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다는 걸 나중에 신문에서 읽었습니다. 
옳은 말을 할 때 큰소리를 내면 잘못한 상대방은 
이편의 얘기를 듣기도 전에 큰 목소리 때문에 
기분이 상합니다. 이편이 아무리 옳은 얘기를 
해도 그 내용에 상관없이 싸움할 태세를
취합니다. 그러므로 옳은 말을 
할 때일수록 낮은 목소리로 
해야 합니다. 

- 김흥숙의《밥상에서 세상으로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것들》중에서 - 


* 싸울 때 내는 목소리와
사랑할 때 내는 목소리는 다릅니다.
목소리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을 알아차립니다.
사랑의 언어는 함성이나 고함이 아닙니다.
들릴락말락 속삭임으로도 충분합니다.
아이들을 칭찬하거나 꾸중할 때
낮은 목소리가 더 좋습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과 사명  (0) 2019.07.17
늦게라도 해봐야 하는 게 있다  (0) 2019.07.16
낮은 목소리로  (0) 2019.07.15
작은 시작  (0) 2019.07.15
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0) 2019.07.12
그분들의 유머, 유쾌한 대화  (0) 2019.07.11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살아 있음에 
경이로움을 느끼고 
의식하는 이런 순간들을 허락한다면, 
비록 우리를 짓누르는 일들이 있다 해도,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평온한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 오늘 이렇게
살아 있는 것이 경이로움입니다.
몸과 더불어 정신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꿈이 살아 있고 꿈너머꿈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육체, 정신, 꿈이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경이로움입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할 때, 건강을 잃었을 때  (0) 2019.07.12
그분들의 유머, 유쾌한 대화  (0) 2019.07.11
살아 있음  (0) 2019.07.10
밥값  (0) 2019.07.09
참나무  (0) 2019.07.08
진짜 음식을 먹어라!  (0) 2019.07.06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추구한다. 
우리는 누구나 가장 숭고하고 가장 진실되게 
자신을 표현하고 완성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다. 나 역시 직접 경험해봐서 잘 알고 있다. 
뭔가가 가슴에 깊이 와닿으면 그게 
마치 진리를 비추는 등불처럼 
느껴진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 '자기 완성'.
누구나 갖고 있는 열망입니다.
어떻게 하면 타고난 자기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 앞에 제대로 표현하느냐, 우리 모두의 
과제이고 숙제입니다. 더 큰 과제는 '참나', '참된 나'를
찾는 것입니다. 무언가가 가슴에 깊이 다가올 때가 
첫 신호입니다. 이 신호를 놓치지 않고 단단히 
붙잡아야 자기 완성의 등불이 켜집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음식을 먹어라!  (0) 2019.07.06
잔병치레  (0) 2019.07.05
'자기 완성'  (0) 2019.07.04
오프라 윈프리의 '인생 목표'  (0) 2019.07.03
일관(一貫)  (0) 2019.07.02
7월의 숲  (0) 2019.07.01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내 목표는 
보다 깨어 있고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어느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온전하게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수행을 해야 한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 어느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늘 깨어있어야 하고, 명료해야 하고,
지치지 않아야 하고, 심신이 건강해야 합니다.
오프라뿐 아니라 만인이 바라는 것입니다.
실천이 문제입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병치레  (0) 2019.07.05
'자기 완성'  (0) 2019.07.04
오프라 윈프리의 '인생 목표'  (0) 2019.07.03
일관(一貫)  (0) 2019.07.02
7월의 숲  (0) 2019.07.01
표정의 양식  (0) 2019.06.29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