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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고 나쁜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나의 인생 경험으로 보았을 때
운명은 자신의 손에 있다는 말은 백 번 천 번 옳다.
운명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보인다.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앞으로의 인생에서 무엇을 이룰 것인지는
나 자신이 예측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 킹 리우 자이언트 창업회장, ‘자전거 타는 CEO’에서


태어날 때 가지고 있던 운명이 어떤 것이든
이는 변해가는 것이며, 운명은 결코 숙명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행동과 생각에 따라 바뀝니다.
선을 행함으로써, 그리고 세상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함에 따라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운명은 그 사람의 인격 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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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성공하고
때론 실패하는 그 과정에서의
경험과 배움은 그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습니다. 무수한 사람들과 때로는 부딪치고
때로는 부둥켜안으면서 함께 나아가는 그 시간
동안 우리는 많이 성장합니다. 혼자 일할 땐
알기 어려운 배움과 기쁨입니다.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사람은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서 성장합니다.
많은 사람과 만나 여러 형태의 소리를 내면서
자랍니다. 그것은 바람에 비유할 수도 있습니다.
바람은 수많은 사물과 부딪치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바람 자체는 소리가 없습니다. 어떤 대상과 만났을 때
그 대상마다의 소리로 자신을 드러냅니다. 우리도
홀로보다는 타인들과 함께 공명할 때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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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reerly.co.kr/comments/82474

 

킴코더 / 주니어 개발자를 고용하는 데 드는 어려움 | 커리어리

회사 입장에서 어려움 점을 이해해 보고 주니어 개발자가 꼭 알아야 할 점을 파악해 봅니다. 1️⃣ 주니어 개...

careerly.co.kr

 

https://copyconstruct.medium.com/tactical-challenges-in-hiring-junior-engineers-29e31634a9bd

 

Tactical Challenges In Hiring Junior Engineers

All too often, I see tweets that read like platitudes about how every team should be hiring junior engineers. Let me start off by saying…

copyconstruct.medium.com



회사 입장에서 어려움 점을 이해해 보고 주니어 개발자가 꼭 알아야 할 점을 파악해 봅니다.

1️⃣ 주니어 개발자는 1, 2년의 투자 기간이 필요하다

최소 1, 2년 정도 한 사람에게 투자할 수 있는 팀이 아니라면 주니어 개발자를 고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투자자들에게 결과물을 빨리 내야 하는 스타트업에는 적합하지 않은 고용 방법일 수 있다.

2️⃣ 그들에게는 경력이 많은 관리자가 필요하다

경력이 없거나 자질이 없는 관리자는 주니어 개발자를 고용하거나 멘토 할 수 없다. 주니어 개발자를 고용하려면 경력이 풍부한 관리자가 필요하다.

3️⃣ 잘 정의된 업무만 줄 수 있다

주니어에게 몇 주 만에 결과물을 내야 하는 업무를 줄 수 없다. 따라서 팀은 최소 6개월에서 12개월 안에 결과물을 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갖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실상에서 '주니어'에게 적합한 프로젝트를 많이 가진 팀이 없다.

4️⃣ 주니어 개발자에게 투자한 만큼 이득을 못 볼 수 있다

실리콘 밸리의 엔지니어는 같은 회사 근무 기간이 평균 18개월에서 24개월이다. 그만큼 이직이 잦은데, 주니어 개발자를 성장시키기 위해 약 1년에서 2년 투자하면 이득을 보기 전에 그들은 다른 회사로 이직할 확률이 크다.

📌 원문에는 '시니어 개발자의 생산력을 저하한다'라는 포인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주니어 개발자를 발굴하고 그들을 성장시키는 것 또한 시니어 개발자의 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 생산력을 저하할 수 있어도, 여러 가지 프로세스 개선(예: 개발자 온보딩 코스 만들기,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 문서화하기, 그룹 학습 세션 정기적으로 열기,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기 등등)을 통해 생산력을 올릴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장기적으로 보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팀마다 적합한 시니어/주니어 비율을 갖는 것이 '회사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시니어/주니어 비율과 학습 프로세스 개선은 오히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  주니어 개발자가 알아둬야 할 점

글을 읽고 주니어 개발자가 알아야 할 점을 생각해 봤습니다. 

1. 경험이 많은 관리자가 있는 팀을 찾자.
2. 주니어 개발자에게 투자할 수 있는 팀인지 확실하게 알아보자.
3. 시니어/주니어 비율이 상대적으로 좋은 팀으로 가자.
4. 온보딩 프로세스나 문서화가 잘되어 있는 팀은 주니어 개발자로써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 된다.
5. 주니어 개발자의 성장을 돕고 '그들의 성장'을 '직책'이라고 여기는 시니어 개발자와 관리자와 함께 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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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는 삶은
우리의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우리가 세상을 만나는 방식 중에 여행이 있지요.
여행을 통해 다른 세상을 직접 경험하고, 전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가끔 세계
곳곳을 많이 여행했지만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더 넓은
세상과의 만남이 '반성의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되돌아보는 건 중요합니다.
미흡한 것은 보완하고, 지나쳤던 것은
덜어내는 과정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본 과정입니다. 여행도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방식의
하나입니다. 여행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호흡법 중 수식관처럼 한 번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반성과 감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또한 더 좋은
세상을 만나는 방식의 하나입니다.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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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도 길은 있다.
한 개의 길이 막히면 열 개의 길이 열린다.


- 고도원 윤인숙의《고도원 정신》중에서 -


* 언제든 절벽을 만납니다.
천길만길 낭떠러지에서 길을 잃게 됩니다.
절망은 금물입니다. 희망을 갖되 초희망(超希望),
절대 희망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반드시 길은
있습니다. 한 개의 길이 막히면 열 개, 백 개,
천 개의 길이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그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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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의 거물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책 <철학적 탐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경험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21세기 한국의
건물 숲속에서도 우리는 사자들을 만난다.


- 채사장의《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중에서 -


* 우리는 서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사자와 인간만큼이나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삶의 형태에 따라 같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그 속에 담는 뜻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삶의 형태가 다양해지는 요즘은
그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넘어서 그 사람의 우주를 보아야 할 때입니다.
상대의 역사와 공간을 들어야 합니다. 언어에
숨어있는 우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만
비로소 그 사람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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