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마음의 진실을 깨어서 보면
누가 나를 괴롭히고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내가 나를 괴롭히고 고통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안겨주는 것뿐입니다.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되지
못하면 기약 없이 이런 삶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이것을 혜안으로 꿰뚫어 본 성인들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물어볼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답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습니다. 타인의 잘못,
타인의 탓으로 돌릴 때 언제나 휘둘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영혼의 성장과 관련이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면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자유로워집니다.
화도 사라집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0) 2024.02.19
생의 절정  (0) 2024.02.16
더 평온한 세상  (0) 2024.02.14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0) 2024.02.13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0) 2024.02.08
반응형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여행도 고생이고
청춘도 고통의 시기이지만
지나고 보면 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청춘은 다시 되돌아갈 수 없어도 여행은 언제든
다시 떠날 수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고
다시 떠날 채비를 하게 됩니다.
청춘의 마음으로.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고, 씹고, 물고, 느긋한 기쁨  (0) 2023.10.31
바다가 세계를 한 바퀴 도는 시간  (0) 2023.10.30
산티아고 순례길  (0) 2023.10.29
올가을과 작년 가을  (0) 2023.10.26
사람 만드는 목수  (0) 2023.10.25
반응형

시간은
관점의 훌륭한 스승이다.
현실에 충실하고 주어진 경험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우리는 시간이라는 약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인간은 끝없이 실수를 저지르며, 그 결과로 인해
고통받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하지만
인생의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 우리는 인간에게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면 끊임없는 위기와 성장의
순환 주기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 지금 이 시간,
현실의 시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고통도 있고 병도 걸리고 실수와 실패도 맛봅니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 경험을 돌아보면 그 안에 답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시간이라는 약으로
기적처럼 극복해 낸 경험입니다.
시간이라는 약의 막강한 힘을
생각하며 고통의 시간을
견딥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면의 에너지 장  (0) 2023.08.18
오래 볼수록 더 반짝이는 별  (0) 2023.08.17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0) 2023.08.16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0) 2023.08.16
명상  (0) 2023.08.16
반응형

뒤돌아보면 모든 불행과 고통은 그 고통이 끝났을 때
나를 전보다 강하게 만들어놓았다.
-출처 미상


운명은 때때로 리더를 지목해 시련을 줍니다.
승리하는 사람은 운명을 똑바로 바라보며 '환영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불평, 불만, 변명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운명 자체를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운명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고난만 한 교육은 없다.'고 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는
고통의 깊은 구렁을 지나왔어요.
그러나 청소년 때부터의 당신에 대한
나의 깊은 사랑이 아니었으면 내가 어떻게
지나왔겠어요?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루스벨트 고등학교에서
가장 머리가 좋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인기 있는 여학생이 어떻게 자기의
일생을 나와 같은 남자와 함께
보내기로 선택을 했을까?


- 어빈 얄롬, 매릴린 얄롬의 《얄롬 박사 부부의 마지막 일상》 중에서 -


* 이유도 잘 모르고
딱히 기억도 할 수 없지만
서로 만나 사랑하기로 약속하고 태어나 만난
그런 사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그 푸릇한 젊은 시절
한눈에 알아보고 사랑에 빠져 한 평생을 살아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경험도 부족하고 판단력도
미숙할 때 어찌 일평생을 거는 결정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필시 영혼의 약속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미진진한 이야기  (0) 2023.07.20
괜찮은 어른  (0) 2023.07.19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0) 2023.07.17
첫사랑  (0) 2023.07.15
리더에게 던지는 질문  (0) 2023.07.14
반응형

내가 불구라는 것에 화를 내는 것은 시간낭비다.
사람은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나는 별로 못한 게 없다.
만약 당신이 언제나 화를 내고 불만을 토로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위해 시간을 내주지 않는다.
IQ를 자랑하는 것은 패배자들이나 하는 짓이다.
- 스티븐 호킹


“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 숙이지 마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헬런 켈러의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