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
근육이 부족한 상태, 즉 근육 저하증이 원인이다.
근육이 부족하면 몸의 균형감이 떨어져 낙상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만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걷기조차 어려워진다. 움직일 수 없으면
삶의 질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 이상모의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중에서 -
* 요즘 '근테크'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나이 들어서는 재테크보다 근테크가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근육이 튼실하지 못하면 골격이 틀어지고
지방세포가 쌓이게 됩니다. 근육은 모자라면서도
오히려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비만 치료도
근육 증강이 먼저입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 손실을 줄이기 위한
영양섭취와 운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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