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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
근육이 부족한 상태, 즉 근육 저하증이 원인이다.
근육이 부족하면 몸의 균형감이 떨어져 낙상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만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걷기조차 어려워진다. 움직일 수 없으면
삶의 질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 이상모의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중에서 -


* 요즘 '근테크'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나이 들어서는 재테크보다 근테크가 더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근육이 튼실하지 못하면 골격이 틀어지고
지방세포가 쌓이게 됩니다. 근육은 모자라면서도
오히려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비만 치료도
근육 증강이 먼저입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근육 손실을 줄이기 위한
영양섭취와 운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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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근육 중 가장 강한 것은 바로 혀이다.
혀는 한 사람을 단번에 무너뜨릴 수 있다.
그 몸집이나 힘이 어느 정도가 되든 상관없다.
또한 그것은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누군가를 거뜬히 들어올릴 수도 있고,
몇 천, 몇 만 명의 사람들을 통째로 무너뜨릴 수도 있다.
- 팻 크로스의 ‘선택의 힘’중에서


리 아이아코카 크라이슬러 전 회장은
‘당신에게 빛나는 아이디어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을 널리 알릴 수 없다면,
그것들은 당신을 어디로도 데려가 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육체 중에서 가장 강한 근육은 바로 혀입니다.
사람이 지닌 최고의 도구는 바로 자신의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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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은 근육을
푸는 방법은 호흡을 바라보며
굳어져 있는 부분(제일 아픈 부분)을
관찰하면서 호흡을 해준다. 호흡과 근육이
하나가 되면 아픔은 아픔대로 느끼면서
굳어진 부분의 움직임이 세세하게
느껴지고 천천히 풀어지는 게
느껴진다.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 스트레칭을 하다가
근육이 아픈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그땐 호흡을 하며 근육을 관찰해야 통증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삶이 힘든 순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시 그 자리에 멈춰서 나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쓰지 않은 근육처럼
굳어버린 나의 습관, 생각, 감정들을
찾아서 변화시켜야 합니다. 삶을
풀어나갈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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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운동과
섭생이 중요할까?
뭔가를 꾸준히 하면 체질이 바뀌기
때문이다. 근육이 늘면서 대사량이 함께 늘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으려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그런 음식이 먹히지 않는다.
체질이 바뀐 것이다. 새로운 습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 꾸준히 해야 바뀝니다.
꾸준히 해야 습관이 됩니다.
무엇보다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야 합니다.
시작하고 끝까지 가는 것,
그것이 힘입니다.
내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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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은 너도나도 몸짱이 되기 위해 땀 흘려 몸을 가꾸려고 한다.
그러나 몸짱이 전부는 아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얻어지는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
몸 근육은 일시적이지만
생각의 근육은 영원하다.
- 성신제, 성신제 피자 대표


몸짱, 얼짱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에 그만큼 충실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 건강은 세월을 이기지 못합니다.
반면 생각의 근육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 더 단단해집니다.
미래는 육체적 강인함이 아닌 상상력이 지배하는 세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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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고, 명랑하고,
늘 에너지 넘치는 친구가 아니면
함께 여행해도 즐겁지 않을 거야.
툭하면 피곤해하고, 짜증을 내고, 투정을 부리고,
가는 곳마다 배탈이 나고 감기에 걸리는 친구랑
24시간 붙어 지내야 한다면 그 여행이
재미있을까? 세라야, 즐거움도
근육이 필요해!


- 곽세라의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중에서 -


* 감정의 기복이
큰 사람과는 함께 일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몸마저 허약해서 걸핏하면 꼬꾸라지고
뒤처지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기 정말 힘듭니다.
일도 여행도 근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 정서, 기분을 다스리는
마음의 근육, 슬픈 일도 기쁜 일도
잘 소화할 수 있는 몸의 근육,
그 체력을 기르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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