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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한 장소에 상관없이
당신의 몸을 의식하여 편안한지,
긴장하고 있는지, 고통을 느끼는지,
(그 세 가지가 동시에 일어난다고 해도)
자각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어느 정도의
깨달음을 얻은 것입니다.


- 틱낫한의《모든 숨마다, 나》중에서 -


* 자기 몸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어디가 아프고 고장났는지,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비롯된 통증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내 몸에 귀기울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 몸을 내가 알아야
다른 사람의 몸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의 통증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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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그것은
모든 믿음 체계와 어리석은 행위를 부수고
초월하는 일입니다. 깨달음이 우리에게 찾아오게
하십시오. 햇살이 집 안 가득 들어오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커튼이나 창문을
활짝 여는 것입니다.


- 아남 툽텐의《티베트 스님의 노 프라블럼》중에서 -


* 깨달음의 길은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내가 찾아가는 길도 있고
나에게 찾아오게 하는 길도 있습니다.
어떤 길이든 단순하고 명쾌한 원리가 하나 있습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자기 편견과 이기심과
고정관념을 비우고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야
깨달음의 햇살과 바람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삶의 모든 길, 모든 순간순간이
깨달음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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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기를.
지금 당신이 지나고 있는 깜깜한 고통의
터널 끝에서 눈부신 깨달음의 빛을 만나기를.
그 여정 끝에 희망을 만나기를. 그리고
괴로움의 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더 없는 평온과 기쁨을 누리기를.


- 대프니 로즈 킹마의《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중에서 -


* 세상의 모든 것이
눈부신 깨달음의 재료입니다.
시련, 고통, 괴로움의 폭풍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견딜 수 없는 시련이었고 고통이었으나
한 순간 깨닫고 나면 빛으로 변합니다.
깨달아야만 비로소 빛이 됩니다.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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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머리가 좋아지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면서
무슨 일이든 잘 풀리게 만드는 마법 같은 주문이 있다.
바로 ‘100퍼센트 나에게 책임이 있다’라고 하는 주문이다.
100퍼센트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개선해야 할 점을 찾게 된다.
- 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운’에서

 

 

남 탓을 하면 불평불만만 쌓이게 됩니다.
개선을 위한 노력은 하지 않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상황은 더 나빠지기만 합니다.
대신 100%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면
내가 그 일의 주인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상황은 개선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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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인생 어느 순간에 이르러서야
아버지의 삶을 들여다볼 눈을 뜨게 된다.
아들도 아버지처럼 실수도 실패도 해보고
후회도 하는 동안 아버지가 결코 완벽한
존재일 수 없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 깨달음과 연민은 아버지를
극복하는 디딤돌이다.


- 오태진의《사람향기 그리운 날엔》중에서 -


* 아들이 자라나
아버지가 되었을 때 아버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아버지가 왜 울고 왜 아파했는지 알게 됩니다.
아버지의 삶, 아버지의 땀과 눈물을 비로소
이해하고 아버지를 극복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넘을 수 없는 태산이 아닙니다.
작은 언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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