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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노래가 시대를 바꾸고 치유한다 노래가 시대를 바꾸고 치유해줄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너무 순진한 믿음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 각자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그렇게 위로받은 마음들이 모여서 시대가 조금씩 치유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답답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를 위로해주는 음반을 꺼내 듣습니다. 미국의 포크 가수 수잔 베가와 블루스 음악가 리아넌 기든스의 음악입니다. - 최대환의《철학자의 음악서재, C#》중에서 - * K-팝, BTS에 이어 최근에는 트롯 열풍이 대단합니다. 코로나로 거리두기와 '집콕' 시간이 길어지면서 노래가 이 시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시대가 노래를 부르고, 노래가 시대를 치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삶이란 늘 노래만 부르며 살 수는 없습.. 더보기
나의 산책 나는 매일 산책을 한다. 시간이 개입하는 모든 자극은, 산책이다. 음악 한 곡을 듣는 것이든,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이든,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는 것이든, 산책 같은 거구나 생각한다. 우리가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더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새삼 또 생각한다. 이 세상에 단 하나의 길만 있을 수 없듯, 모두가 같은 길을 걷는 것처럼 보여도 실은 모두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그러니 하나의 노래도 모두에게 다른 노래로 남게 된다는 것을. - 루시드 폴의《모든 삶은, 작고 크다》중에서 - * 산책을 좋아합니다. 고요히 흐르는 음악처럼 걷노라면 미처 보지 못했던 자연의 생명과 삶들이 아주 작은 나를 보듬고 안아주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모두가 그렇게 자신만의 '산책'을 즐기고, 찾으면 좋겠.. 더보기
[MV] 비도 오고 그래서...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베스트 20곡. 비도 오고 그래서... 00:00 1. 헤이즈 - 비도 오고 그래서 (Feat. 신용재) 03:26 2. 비스트 - 비가 오는 날엔 07:12 3. 아이유 - Rain Drop 11:03 4. 강승윤 - 비가 온다 15:07 5. 태연 - Rain 18:49 6. 스탠딩 에그 - 뚝뚝뚝 (With 예슬) 22:31 7. 장범준 - 봄비 25:33 8. 이승철 - 서쪽 하늘 29:38 9. 소유, 백현 - 비가와 33:24 10. 에픽 하이 - 우산 (Feat. 윤하) 38:26 11. 럼블피쉬 - 비와 당신 42:34 12. 아이오아이 - 소나기 46:29 13. 임현정 -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51:11 14. 정인 - 장마 55:30 15. 씨엔블루 - 사랑은 비를 타고 1:00.. 더보기
한낮의 햇볕과 한 줌의 바람 숙소로 돌아가는 길, 잠깐 들른 어느 카페. 에스프레소 잔을 앞에 두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있었다. 그 사람과 이 작은 테이블에마주 앉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으니 말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마음에 낙관과 사랑이 생겨나게 하는 것은 열렬함과 치열함이 아니라, 한낮의 햇볕과 한 줌의 바람 그리고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 구름일 수도 있다는 것. - 최갑수의《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중에서 - * 너무도 소소하고너무도 일상적인 것들 속에우리의 행복, 사랑, 기쁨이 숨어 있습니다.믿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한 줌의 바람,흘러가는 구름도 시가 되고 노래가 됩니다.그 어떤 절망과 불행의 길도행복으로 바뀝니다. ... 더보기
사랑 노래, 왜 부르는가 카뮈가 그랬던가. "삶이란 캄캄한 어둠 속에서 끝없이 사랑이라는 성냥불을 켜대는 것"이라고. 그렇다. 삶이 있는 곳이라면 사랑도 있다. 우리는 살면서 사랑을 많이 노래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 노래에 관심이 많다. - 김용석의《김광석 우리 삶의 노래》중에서 - * 캄캄하니까 성냥불을 켭니다.사랑하니까 사랑 노래를 불러댑니다.더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 노래를 부릅니다.사랑을 잃은 아픔 때문에 사랑 노래를 부릅니다.춥고 외롭고 어둡고 사방이 캄캄할 때마다당신과 나, 사랑 노래를 함께 부르며 길을 찾습니다. . 더보기
마지막 노래를 언제 불렀나요? 어느 아메리카 원주민 치유사는 병든 사람에게 이렇게 묻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렀던 때가 언제였죠?" 아메리카 원주민 치유사는 알고 있었다. 노래를 부르는 한 몸과 마음에 별 탈이 없으며, 설사 아프더라도 머지않아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성가대나 합창단의 평균수명이 가장 길고, 회복탄력성도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기억하세요? 언제 마지막 노래를 불러 보셨나요?기쁨의 노래, 사랑의 노래, 감사의 노래...노래를 부르면 다시 살아납니다.아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 더보기
밤새 부르는 사랑 노래 시냇물과 바다에 목소리를 주셨듯 늘 푸른 호수에 소리를 주신다면 머문 것 같으되 멈추지 않는 그대의 노래 밤새워 밤새워 부르게 하리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길》에 실린 시〈호수〉(전문)에서 - * 여보. 그대가 잠들어 내는 숨소리가 오늘따라 노래로 들립니다. 호수처럼 멈춘 듯 멈추지 않는 그대의 노래. 그대가 부르는 사랑 노래에 따라 흥얼대다 나도 모르게 같은 호수 소리를 내며 달콤한 잠에 빠져 듭니다. 밤새 합창을 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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