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안녕에 대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갖게 되면,
놀라운 이득을 보게 된다. 연민심과 관련된
회로뿐 아니라 행복을 위한 뇌 회로가 활기를 띤다.
또한 자애심은 즐거움과 행복을 위한 뇌 회로와
행동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영역인 전전두피질의
연결을 증진한다. 그리고 이 영역들 간의 연결이
더 증가할수록 사람은 더 이타적이 된다.
- 대니얼 골먼, 리처드 데이비드슨의《명상하는 뇌》중에서 -
* 옆사람이 불안하면
나도 덩달아 불안해집니다.
타인의 안녕이 곧 나의 안녕입니다.
타인의 안녕에 관심을 갖고 애정과 연민을 갖는 순간
자신에게도 안녕과 행복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행복
뇌 회로가 작동돼 저절로 즐거워지고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타적인 사람이 절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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