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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강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그것을
깨우지 못하면, 당신 안의 가능성은 그저
죽은 꿈으로 남을 뿐이다. 그러니
스스로를 깨워라. 당신의 미래는
이미 당신 손안에
쥐어져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의 《위버멘쉬》 중에서 -


* 누구나
자신만의 삶과 꿈이 있습니다.
자기가 그린 청사진을 품고 때를 기다리는
씨앗들입니다. 누군가는 떡갈나무로, 누군가는
소나무로 자라날 것입니다. 더러는 곧게, 더러는
구불구불, 그러나 강인하게... 바로 그곳에서
글은 탄생합니다. 저도 제 안의 강인함을
일깨우고, 독자와 교감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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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마저
아무런 반향도 얻지 못하자 니체는 이렇게 쓴다.
"가장 깊은 영혼에서 그렇게 불렀는데도 대답 소리
하나 듣지 못하니, 이는 끔찍한 체험이다. 그것은 나를
살아 있는 사람들과의 모든 유대에서 쫓아냈다."
그런데도 그는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또한 "나는 언제나
심연의 가장자리에 있다"라는 것도
의식하고 있었다.


- 빌헬름 바이셰델의 《철학의 뒷계단》 중에서 -


* 니체가 심혈을 기울여 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당대에는
빛을 보지 못했으나 이제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
꼽히는 명작이 되었습니다. 당시의 '우매한' 군중
속에서 초인을 소환하는 공허한 외침은 니체를
심연의 가장자리에 서게 했습니다. 그래서
말년 10년을 정신병원에서 보내야 했던
니체의 절망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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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니체는
1844년에 개신교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그는 이런 집안의 정신을 흠뻑
받아들인 것이 분명하다. 그가 "성서 구절과
종교적 노래들을 하도 훌륭하게 표현해서
듣는 사람이 울음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었다"라는 보고도 있다. '꼬마 목사'가
그의 별명이었다. 그러나 소년은
다른 분야에서도 아주 명석했다.


- 빌헬름 바이셰델의 《철학의 뒷계단》 중에서 -


* 어린 시절의 환경은
개인의 역사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꼬마 목사'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신실했던
니체가 '신은 죽었다'는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교회 안에서 자랐던 까닭에
교회의 비신앙적 내면을 더 잘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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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의 기쁨은 상봉을 정복했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 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인생에 있어 모든 고난이 자취를 감추었을 때를 생각해 보라!

그 이상 삭막한 것이 없으리라!

- 니체 


고난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결정합니다.

대부분은 고난을 피해야 하는 것, 불행의 씨앗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경과 고난을 신이 내린 선물이라 기꺼워하는소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행복과 성공을 거머쥐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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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I know of no better life purpose than no perish in attempting the great and impossible.”
#FriedrichNietzsche #니체 #풍파 #전진 #생의목적 #끊임없는전진 #전진하는자의벗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밑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도 있고 진흙도 있다.

걷기 평탄한 길만 있는 게 아니다.

먼 곳을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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