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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Rust - 러스트 기초부터 고급까지](https://wikidocs.net/book/16747)

 

위키독스

온라인 책을 제작 공유하는 플랫폼 서비스

wikidocs.net

 

C언어를 처음 접한 것이 1990년입니다. 이후, C++/C#, Java, VBA, Python 등의 언어를 사용했고, 요즘 관심있는 언어가 Rust입니다.

관심 가지는 이유는 C언어의 성능과 Java나 Python 같은 안정성과 편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NSA(미국 국가안보국)에서 메모리 안전 문제로 C나 C++ 대신에 Rust와 같은 안전한 언어를 사용하도록 권고 했기에, 미국을 중심으로 기존의 C/C++로 된 코드를 Rust로 바꾸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안전성이 요구되는 프로그램은 Rust로 개발되는 추세여서, 앞으로 Rust 언어의 활용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NSA가 권고하는 메모리 안전한 언어Python, Java, C#, Go, Delphi/Object Pascal, Swift, Ruby, Rust, Ada

성능까지 고려하면 Rust가 거의 유일한 C/C++ 대체 언어

필자가 생각하는 향후 Rust가 각광 받을 분야는,

  • 웹서버: 안전성과 성능이 좋아서, 현재 Java로 되어 있는 웹서버쪽은 Rust로 많이 전환될 것으로 예상
  • 암호 라이브러리: C/C++로 되어 있는 암호 라이브러리는 항상 Buffer overflow의 위험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Rust로의 전환이 예상됩니다.
  • 소형 기기 펌웨어: 구글은 이미 Android Virtualization Framework를 Rust로 포팅함. 대부분 C/C++로 작성되어 있어 메모리 안전성이 문제되는 펌웨어 단 모듈들은 Rust로 바꿔질 것임

성능도 좋고 안전하기도 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대신에, Rust 언어를 배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안전한 메모리 처리를 위해서 Rust에서 컴파일 전에 체크하는 '소유권', '에러처리', '타입 체크' 등을 개발자가 알아서 코드에 반영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예 컴파일이 되지 않습니다. Java나 파이썬을 배우는 것 대비 2~3배 정도는 시간을 더 들여야 Rust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이 책은 한국에 있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Rust 언어를 보다 쉽게 익숙하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실제 꼭 알아야하는 부분만을 추릴려고 노력했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Rust에서 제공하는 모든 내용을 담지는 않습니다. 메뉴얼이 아닙니다.
그러나, 꼭 필요한 부분은 가능한 자세하고 깊게 설명합니다.

 

 

챕터 내용을 익히는데 좀 더 도움이 되도록 챕터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해볼 수 있는 유튜브 영상 링크입니다.

https://youtu.be/kPLuJgkpY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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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여름방학생활 초등학교 1학년 (2025년)
제주도를 지키는 착한 여행 이야기 아름다운 제주도를 지키며 여행할 수 있는 9가지 방법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8120406

 

EBS 여름방학생활 초등학교 1학년 (2025년) - 예스24

방학에는 ‘EBS 초등 여름방학생활(1학년)’ 해야죠 만화→체험→필수 교과 문제TV·인터넷 강의…스스로 학습 초등학생의 방학친구 `EBS 초등 여름방학생활(이하 방학생활)`이 돌아왔다. 흥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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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0336133

 

제주도를 지키는 착한 여행 이야기 - 예스24

넘쳐 나는 쓰레기, 오염된 지하수, 흙바닥이 다 패여 버린 오름,사라진 돌, 흐려져 가는 제주 역사……아름다운 제주도를 지키며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게요!제주도를 여행하기 전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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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먹는 도깨비 얌얌이,  이병률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바다는 잘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6192586

 

백과사전 먹는 도깨비 얌얌이 - 예스24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가 이번엔 백과사전 속으로 들어갔어요!보는 재미와 노는 재미를 더해 주는 도깨비 플랩북옛이야기 책을 아삭아삭 갉아 먹고, 공룡 책을 사각사각 씹어 먹었던 도깨비 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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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045955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 예스24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이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601번으로 출간되었다. 사랑이라는 명명하에 바닷빛과 하늘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테두리와 낮은 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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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move move : 몸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은 영남에게 선물. 

https://www.yes24.com/Product/Goods/50314048

 

바다는 잘 있습니다 - 예스24

숱한 낙담 끝에 오는 다짐들,그럴 수밖에 없는 최종의 마음들설명할 수 없는 생의 절박함과 바닥없는 슬픔을 응시하는 깊고 저린 시편들로 우리 마음의 경계를 흔들어온 이병률 시인이 다섯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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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고 싶은 단 한 권의 책, 법정스님 수필집 ‘무소유’

 

https://www.youtube.com/watch?v=Soe5Hqyeffc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 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산에는 꽃이 피네' 중-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 필요(과욕 ,욕심)한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넘치는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태도가 아니다.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우리가 만족함을 모르고 마음이 불안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마음이 불안하고 늘 갈등상태에서 만족할줄 모른다면그것은 내가 살고있는 이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주위에 있는 모든 것의 한부분이다.
저마다 독립된 개체가 아니라 전체의 한 부분이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세상의 한 부분이다.
세상이란 말과 사회란 말은 추상적인 용어이다.
구체적으로 살고있는 개개인의 구체적인 사회이고 현실이다.

우리는 보이든 보이지않든 혈연이든 혈연이 아니든 관계 속에서 서로 얽히고 설켜서 이루러진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일도 어떤 즐거운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하차 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 때이다 좋은일도 그렇다 좋은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 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갖지않던 인간관계도 더욱 살뜰이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떤 사회적이 신분이나 지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당했을 때 도대체 나는 누구지?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우리가 지니고있는 직위나 돈이나 재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써 우리가 어떤일을 하며
어떻게 살고있는가에 따라서 삶의가치가 결정된다.

잡다한 정보와 지식의 소음에서 해방되려면 선 침묵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침묵의 의미를 알지못하고는 런 복잡한 얽힘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나 자신이 침묵의 세계에 들어가 봐야한다.
우리는 얼마나 일상적으로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하는가 미없는 말을 하루동안 수없이 남발하고있다.

친구를 만나서 예기할 때 유익한 말보다는 하지않아도 말들을 얼마나 많이 하는가
말은 가능한한 적게 하여야 한다.
한마디로 충분할 때는 두마디를 피해야한다.

인류 역사상 사람답게 살아간 사람들은 모두 결같이 침묵과 고독을 사랑한 사람들이다
그렇지 않아도 시끄러운 세상을 우리들 자신마져 소음이 되어 시끄럽게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인가 열심히 찾고 있으나 묵속에 머무는 사람들만이 그것을 발견한다.
말이 많은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그가 어떤일을 는 사람이든간에 그 내부는 비어있다.


- 법정(法頂)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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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바다는 잘 있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045955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 예스24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이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601번으로 출간되었다. 사랑이라는 명명하에 바닷빛과 하늘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테두리와 낮은 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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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es24.com/Product/Goods/50314048

 

바다는 잘 있습니다 - 예스24

숱한 낙담 끝에 오는 다짐들,그럴 수밖에 없는 최종의 마음들설명할 수 없는 생의 절박함과 바닥없는 슬픔을 응시하는 깊고 저린 시편들로 우리 마음의 경계를 흔들어온 이병률 시인이 다섯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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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lib.seoul.go.kr/contents/detail.do?no=PRD000146703 

 

서울도서관 전자도서관

책소개

elib.seoul.go.kr

* 알수록 새롭고 가 보고 싶은 아름다운 공간, 경복궁!
조선의 으뜸 궁궐 경복궁은 독특한 조형미를 가진 궁궐입니다. 산을 이용하되 산과 조화를 이루고, 정문 광화문부터 왕의 침전 강녕전까지 기하학적 질서에 따라 대칭적으로 건축되었습니다. 해치를 비롯해 범, 용, 봉황, 거북 등의 서수들이 궁궐 곳곳을 지키고, 고유의 상징과 의미를 지닌 문양들이 전벽돌과 벽돌담에 장식되어 있지요.
《경복궁의 동물과 문양 이야기》는 경복궁 주요 전각과 건물에서 빼놓지 말고 보아야 할 궁궐 각 부분의 명칭과 유물의 의미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합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경복궁 곳곳의 숨은 의미와 쓰임을 흥미롭게 펼쳐냅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경복궁 면면을 사진으로 보여 주기에 실제 경복궁 모습과 연계하여 읽고 체험 학습에 활용할 수 있지요.
책은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시각으로 경복궁을 보여 줌으로써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도록 민족적 자긍심을 일깨웁니다. 책을 읽고 경복궁을 직접 찾아가 책 속 동물과 문양들을 직접 확인해 보면 어떨까요?

* 격조 높고 품위 있는 왕실 문화와 옛 선조들의 세계관을 엿보다!
경복궁은 어디 하나 허투루 지어진 것이 없습니다. 불을 땔 때, 연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도록 만든 구조물인 굴뚝마저도 단순한 난방 장치가 아닙니다. 경복궁 자경전 굴뚝은 그 자체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예술품이지요. 굴뚝에는 건강하게 오래 살라는 의미가 담긴 십장생이 새겨져 있는데, 화공이 그리고 도공이 구운 전벽돌을 하나하나 붙인 정성스러운 작품입니다.
경복궁에는 전각과 담장을 비롯하여 기와, 굴뚝, 지붕, 처마 등 실용적인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동물과 문양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고유의 상징과 의미를 지닌 이러한 장식은 격조 높고 품위 있는 조선 왕실 문화를 보여 주는 동시에 옛 선조들의 삶과 세계관을 응축해 나타냅니다.
각종 동물과 문양이 새겨진 까닭과 배경,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독자는 어렵고 낯선 역사를 좀 더 가깝게 받아들일 겁니다. 또한 선조들의 생활 문화 전반을 이해하고, 옛 궁궐의 아름다움 속에서 조상의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살아 있는 우리 역사를 굳건히 지켜나가는 방법!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 경복궁은 600년이 넘는 오랜 세월을 감내해 온 만큼 슬픈 역사도 고스란히 안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으로 폐허가 된 뒤 흥선 대원군의 집념으로 다시 세워졌지만,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겪으면서 복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동십자각이 섬처럼 외따로 서 있는 이야기, 잘못 복원한 광화문 현판 이야기, 명성 황후 시해 장소인 건청궁 이야기 등 경복궁의 가슴 아픈 역사와 현재 모습을 진솔하고 정확하게 담아내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경복궁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역사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경복궁을 통해 우리 역사와 미래를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책을 보며 역사를 아는 것에서 나아가 우리 역사와 문화를 단단히 지키고 보호할 방법을 찾아 행동하길 바랍니다.
○ 본문 중에서

용상과 일월오봉도의 의미
근정전 안을 정면으로 들여다보면 높은 단상이 있고 그 위에 붉게 칠해진 용상(龍床)이 있습니다. ‘용상’은 임금을 용에 비유하여 임금이 일할 때 앉던 평상을 가리킨 말입니다. 귀한 사람이 앉는 자리라는 뜻에서 옥좌(玉座)라고도 말합니다. 임금의 전용 의자 테두리에는 용을 장식해서 왕권을 나타냈습니다.
“왜 의자가 하나뿐일까요?”
조선 시대에 의자는 특별한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이었기에, 근정전에서는 임금만 의자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서 있는 신하들이 높은 단상에 앉아 있는 임금을 우러러보게끔 만드는 장치였습니다.
“해와 달이 함께 그려진 그림은 무슨 뜻일까요?”
옥좌 뒤에는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 병풍이 배경으로 있습니다. 일월오봉도에는 십장생도와 달리 사슴, 거북, 두루미 등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동물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영원불멸을 강조하고자 생명력 있는 동물을 그리지 않은 것입니다.
그림과 색채가 정해져 있는 일월오봉도는 왕권을 상징하는 그림입니다.
하얀 달과 붉은 해는 음양을 나타내는 동시에 왕비와 국왕을 상징합니다. 다섯 봉우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섯 산을 상징하는 동시에 국왕이 다스리는 국토를 의미합니다. 조선 시대에 오악(五嶽)으로 꼽힌 다섯 산은 백두산, 금강산, 묘향산, 지리산, 삼각산을 가리킵니다. 오악은 음양오행에 따라 각기 북 동 서 남 중앙을 상징합니다.
힘찬 물줄기의 폭포와 붉은 소나무는 강한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산 아래에서 넘실대는 파도는 조정을 상징합니다. 파도를 이르는 한자 潮(조수 조)가 조정(朝廷)의 조(朝)와 발음이 같음을 고려해서 그렸으니까요. 백관이 입는 관복 흉배에 파도 문양을 수놓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일월오봉도는 1만 원권 지폐 앞면 세종 대왕 어진의 바탕 그림이기도 합니다.

 

도서
  • 1. 글씨ㆍ그림ㆍ책 등()을 통틀어 일컫는 말. 서지().
  • 2. 조선() 시대()에 왜인()이나 야인()의 유력자()에게 내조()할 수 있는 신표로 내려준 구리로 된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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