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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을 바라는 사람들은
대개 허황된 마음에 들떠 있는 사람들이다.
하늘에서 돈벼락이나 내렸으면, 어디 뭐 좋은 것
없을까? 하고 망상에 잠기기도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땀을 흘리고, 열정을 바쳐야
기필코 얻어지는 법이다. 노력을 통해 이룬
행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 신현식의 《배려》 중에서 -


* 꿈은
요행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그야말로 망상입니다.
설사 요행으로 이루었다 해도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재앙이 되기 쉽습니다. 꿈은 땀과 열정을
요구합니다. 실패와 좌절의 쓴 잔을 견디어내야
합니다. 쓰러져도 툴툴 털고 다시 일어나는
불굴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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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을 하면
육체는 소화시킬 일이 없어진다.
그 기간에 육체는 죽은 세포와 각종 독성 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는 일을 한다. 그대가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육체가 아무것도 소화시킬 일이 없을 때,
육체는 스스로 청소를 시작한다. 그 과정은
자발적으로 일어나며, 육체는 불필요한
모든 것을 밖으로 배출한다.


-오쇼의《바디 마인드 밸런싱》중에서-


* 단식을 하면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명현 현상도 체험합니다.
혀는 백태가 끼고, 구취가 심해지며, 먹은 것이
없는데도 배설물이 많아집니다. 몸 안에서 자체 정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명상도 이와 같습니다. 명상하는
방에서는 엄청난 악취들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몸에서도 끈적한 땀들이 배어 나옵니다.
단식은 몸의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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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노예가 되지 말라.
땀의 노예가 되면 돈이 알아서 나의 노예가 된다.
내가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이 내 노예인 것.
나는 일의 노예이며, 내가 처한 노예상태를 자랑으로 여기네.
-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되면 늘 쩔쩔매고,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또 돈에 매달린다고 해서 돈을 잘 벌지도 못합니다.
돈은 벌어도 벌어도 항상 모자랍니다.
그런데 땀을 흘리면 마음도 개운합니다.
땀은 그 자체로 값어치가 있습니다.
땀을 흘리면 돈도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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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는 좁은 도랑도 건널 수 없다.
소원과 목적이 있으되 노력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소용이 없다.
비록 재주가 뛰어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알랭, 철학자

땀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노력을 이기는 천재는 없습니다.
평범하지만 꾸준히 실행하는 사람이 언젠가는 게으른 천재를 이깁니다.
실력이란 꾸준한 노력의 다른 이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hqLfEHER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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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흘리는 땀은 몸속 나쁜성분을 배출하는 땀이지만, 더워서 흘리는 땀은 체온을 낮추기 위한 땀이라서 탈수증상을 가져온다.
일도 마찬가지다.
목표를 쫓아가는 일은 성취감을 주지만
쫓기듯 하는 일은 사람을 지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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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눈물 범벅, 땀 범벅, 콧물 범벅으로
춤을 춰본 적이 있는가?' 거기다 미친 여자처럼
바람에게, 하늘에게, 구름에게, 나무들에게, 새들에게,
땅에게, 마룻바닥에게 "내가 춤을 춰도 되나요?",
"내가 춤을 가르쳐도 되나요?" 질문하며 고꾸라지고
휘청거리고, 기고 허우적거리고 바람에 내맡기며
허공에 날 던지며... 이런 춤을 춘 적 있는가?
그렇게 질문을 던졌더니 정말 답이 들렸다.
"그럼! 해! 춰! 춰도 돼!"

- 최보결의 《나의 눈물에 춤을 바칩니다》 중에서 -


* 언제 한 번
눈물 범벅, 땀 범벅으로 춤을 춘 적이 있는지,
땀 범벅, 콧물 범벅으로 운동을 한 적이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온몸의 찌꺼기를 털어내는 시간.
마음의 탁한 공기를 날려 보내는 시간, 마음껏 춤을 추고.
운동하며 몸과 마음을 씻어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하루를 가장 값지게 사는 길이며,
내일의 행복과 건강을 찾는 길입니다.
면역력은 저절로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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