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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정말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계획 또한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한다.
경영이론도 별로 중요하지 않다.
어떤 시도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어떤 사람이 관여하느냐에 달렸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려면 최고의 사람들을 일에 끌어들이는 수밖에 없다.
- 콜린 파월


어찌 보면 평범하고 단순하지만, 이것 이상의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단순한 원리를 제대로 깨닫고,
그렇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과 조직은 성공하고,
이것을 모르거나 알고도 가벼이 여겨 실천하지 못하는
리더와 조직은 실패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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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은 지극히 민감한 꽃이다. 칭찬은 창의성을 꽃피운다.
반대로 기를 꺾으면 창의성의 싹이 잘려 나간다.
노력이 진심으로 인정받게 되면
누구나 더 좋은 아이디어를 더 많이 내놓는다.
- 알렉스 오즈번, 광고 전문가


“창의성은 곧 리스크와 동의어다.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에게 실패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드림웍스 제프리 카젠버그 회장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모두는 창의성을 갖고 태어납니다.
구성원의 창의성을 꽃피우게 하는 것, 리더의 중요한 의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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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하고
모든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리더는 질문에 답하기 보다는 질문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 비니트 나야르, HCL 전 CEO


질문 관련 명언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는 어떤 질문을 할지 알아내기 어렵지만 일단 그것만 알고 나면
나머지는 정말 쉽다는 사실을 배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나는 말을 해서 배운 것은 하나도 없다.
오로지 질문할 때에만 무언가를 배운다.” (루 홀츠, 미국 미식축구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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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출신인 다나카 전 수상이 동경대 출신이 많은 대장성 장관으로
임명되었을 때, 엘리트 관료집단의 본산인 대장성에서는 노골적인 불만이 표출되었다.
다나카는 1분도 안되는 취임사 한마디로 우려와 불만을 일거에 해소했다.
“여러분은 천하가 알아주는 수재들이고, 나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사람입니다.
더구나 대장성 일에 대해서는 깜깜합니다. 따라서 대장성 일은 여러분들이 하십시오.
나는 책임만 지겠습니다.”
- 다나카, 전 일본 수상


대장성 직원 모두를 리더로 인정해주는 순간, 그들의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렸답니다.
겸손, 상대에 대한 존중, 그리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자세,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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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자기는 정작 아무 소리도 내지 않습니다.
그는 얼마나 다른 이들로 하여금 소리를 잘 내게 하는가에
따라 능력을 평가받습니다.
다른 이들 속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깨워서
꽃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리더십 아니겠습니까?
- 벤 젠더, 보스턴 필 하모닉 지휘자


리더는 자기가 한일로 평가받지 않습니다.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이 하는 일로 평가받게 됩니다.
따라서 조직 구성원에게 책임과 권한을 위양하고,
그들이 성공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섬기고 코칭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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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결하지도 나랏일을 잘하지도 못하오.
하늘의 뜻에 어긋난 점이 분명 있을 것이오.
그러니 내 결점을 열심히 찾아내서 나로 하여금 꾸짖음에 답하게 하시오.
- 세종대왕, ‘세종실록’에서


보통의 리더들은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하는 반면,
뛰어난 리더들은 쓴소리도 즐겨 들을 줄 압니다.
세종대왕은 쓴소리를 즐겨 듣는 것을 넘어
‘나의 결점을 열심히 찾아서 적극 가르쳐달라’고 지시할 정도입니다.
참으로 위대한 리더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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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이 그대 문을 두드릴 때 기꺼이 맞으라.
그를 기다리게 하면 떠나도 다시 올지니.
일곱의 다른 책임과 함께.
- 에드윈 마컴


“모든 책임은 내가 질 테니 맘껏 해보세요. 실패해도 좋습니다.”
이 말 만큼 직원들의 마음을 사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가히 없을 것입니다.
리더는 공은 아래로 넘기고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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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는 사람들만이 심플해질 수 있다.
자신감이 없으면, 복잡한 말을 하게 된다.
심플하지 않으면 빨리 내달릴 수 없다.
빠르지 않으면 글로벌 경제에서 죽은 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직원들의 자신감을 구축시켜 줌으로써 심플하게 일하도록 한다.
- 잭 웰치


자신감은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합니다.
자신감을 키워 모두가 리더 되는 조직을 만들면 당연히 성과가 높아집니다.
임파워먼트와 성공 체험, 끝없는 도전과 자기 계발,
높은 기대와 칭찬, 이런 모든 것이 어우러질 때,
사람들은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역량강화(임파워먼트empowerment)란 조직원들 개개인에게 조직을 위해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과 권한이 있다고 확신을 심어주는 강화과정을 말한다.(박원우) 1940년대 정치학과 사회학에서 처음 다룸.

정치학에서는 가난하고 공권력을 빼앗긴 사람에게 힘을 부여하는것,사회학에서는 사회의 양극화를 해소하는 관점에서 사회 구성원의 힘을 키워 극소의 극부계층과 극빈계층간이 차이해소를 하는데 중점을 둠.

1970년대 사회복지실천에서는 일반체계이론과 생태학이론이 토대를 이루어 생태체계 관점에 근거한 강점 지향이 대두하면서 임파워먼트가 부상함. 

임파워먼트는 클라이언트를 문제 중심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강점 중심으로 봄으로써 클라이언트의 잠재 역량 및 자원을 인정하고 클라이언트 내외에 회복력이 있음을 전제 하여 클라이언트가 삶을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이나 힘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둠으로써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두루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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