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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에게 친구가 리더십이 뭐냐고 물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실을 책상 위에 갖다 놓고 ‘당겨보라’고 했다.
그러자 실이 당겨서 팽팽해졌다.
이번엔 ‘이걸 한번 밀어봐’라고 했다. 아무리 해도 실은 밀리지 않았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리더십은 자기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자기희생을 하는 데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


리더는 뒤에서 전장(싸움터)으로 부하를 내모는 게 아니라
앞장서 솔선수범함으로써 동참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리더가 헌신하지 않는 일에 부하가 헌신할 리 없으며,
열정을 갖지 않은 리더가 부하에게 열정을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바른 길을 가지 않으면서
부하에게 올바름을 요구할 수는 더 더욱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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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
리더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각각의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위대함에
눈뜨게 하는 것이다.
- 워렌 베니스, 리더십 대가


스스로 위대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진정한 관심과 존중, 강점에 대한 적극적 칭찬,
완전한 정보 공개, 권한위양을 넘은 책임감과 오너의식 부여,
높은 기대 표출과 같은 노력들이 오래 쌓이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위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리더는 구성원의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알리는데 귀신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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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입사원이 손을 번쩍 들어 한 유명한 CEO에게 물었다.
“어떻게 탁월한 비즈니스 리더가 되셨습니까?”
성공한 CEO는 대답했다. “탁월한 비즈니스 결정 덕이오.”
이번에는 탁월한 결정을 내리는 법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물었다.
그는 ‘경험’덕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끈질긴 그 신입사원이 이렇게 물었다. “어떻게 경험을 얻게 되셨습니까?
그는 대답했다. ”잘못된 판단 덕이오“
- 밥 데이비스, ‘라이코스 속도가 생명이다’에서


세상의 놀라운 발명들은 호기심으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한 호기심은 일에 대한 열정을 되찾게 해 줍니다.
사실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스스로에 대해 확신이 있다는 뜻입니다.
자신감과 열정이 없는 사람은 질문할 것 역시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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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지도자는 백성들이 경멸하는 사람이요.
뛰어난 지도자는 백성들이 존경하는 사람이다.
위대한 지도자는 백성들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 노자 (老子)


위대한 리더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타인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것(필요조건)은 물론,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범인들이 해내지 못하는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야(충분조건)합니다.
‘리더는 성과로 말한다는 사실’을 옛 성현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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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오늘날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5% 만이 옳은 일을 실행에 옮긴다.
- 포춘지


실행력이 뒤따르지 않는 리더의 말에는
형식적, 선언성, 이벤트성 멘트가 많습니다.
조직 구성원들은 경험에 의해 리더언행의 진실성 여부를
귀신같이(?) 알아채고, 그것에 맞춰 행동합니다.
언행일치가 안되면, 신뢰가 깨지고
그렇게 되면 리더로서의 역할을 전혀 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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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업이든 현재의 영광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여러분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그래서 나는 리더의 지위를 이용하여 회사 전체에 위기감을 조성했다.
그런데 위기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같은 경우에는 그때와 같은 위기가 3-4년에 한번 꼴로 반복된다.
극단적인 경우 1년안에 우리도 망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눈뜨는 순간 혁신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성공하는 개인과 기업, 특히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조직들의 공통점은
잘 나갈 때 위기의식을 갖고 또 다시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는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동양의 전통적 진리인 일신우일신과 일맥상통하는,
동서고금을 떠난 진리라 하겠습니다.


중국 고대 은()나라의 시조 탕왕(湯王)의 반명(盤銘)인 

苟日新(구일신) 日日新(일일신) 又日新(우일신)’에서 유래 되었다

진실로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날마다 새로워야 하고 또 새로워야 한다.’는 뜻 이다.

 

()’은 목욕을 하거나 세수를 할 수 있는 큰 그릇 등을 뜻하며

()’은 새긴다는 뜻이다.

 

즉 탕왕은 세숫대야에 苟日新日日新又日新이라고 적어놓고 

매일 세수를 하면서 보고 또 보고 다짐 했던 것이다.

 

 

여기서 ()은 방향성 없이 단지 변화만 있다는 뜻이 아니라

지식(知識)이나 덕성(德性)이 나아지는 변화가 있다는 뜻이다

 

즉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은 진정으로 지식과 덕성이 나아지기 위해서 

매일 매일 성실하게 학문을 배우고 익히며 덕성을 함양 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에서 나아진다는 ()’의 의미도 중요하겠지만

문장을 관통하는 깊은 뜻은 매일매일 한 결 같이 열심히 노력하는 성실성(誠實性)이다.

 

누구나 기분이 내키면 결심을 하고 몇을 노력은 할 수 있지만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고 하듯이 

그것을 지속적으로 해 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큰일을 이룬 사람들이라고 별다르지 않다

그들 이라고 작심백년(作心百年)이 되지는 않는다.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일지라도 작심삼일(作心三日)의 법칙에는 예외가 없다

결심에 따라서

단지 3일이 될 수도 있고, 3달이 될 수도 있고, 3년이 될 수도 있을 뿐

초심(初心)을 끝까지 유지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이런 본성을 다시 다그쳐 주는 것이 바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마음이다.

 

큰일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사람들의 성공비결이 바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인 것이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을 한다면 작심삼일(作心三日)까지도 필요없다

작심일일(作心一日)만 되어도 충분하다

 

또다른 하루를 시작하면서 다시 작심(作心)하면 되니 말이다.

 

큰 결심을 한번 하고 마는 것은 별 의미 없는 노릇이다

그저 매일 매일 열심히 노력하면서 

흩어지는 마음을 부단히 바로잡아나가는 그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허황된 100년 계획보다는 

매일매일을 부단히 노력해가는 것이 성공의 정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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