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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의 능력은 개인적으로 이뤄낸 성과나
재직하고 있는 동안에 그 팀이 이뤄낸 것으로 판단 받지 않는다.
당신의 사람들과 그 조직이 당신이 없어진 후에도
잘 해내고 있는가에 의해 측정된다.
- 존 맥스웰, 이큅 창립자


리더십에 대한 평가 잣대는 당연히 성과입니다.
그러나 당대의 성과 창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떠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줄 아는 조직을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입니다.
시간을 알려주는 리더보다 시계를 만드는 리더가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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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되기 전 당신의 성공은 당신 한 사람에 국한된 개념이다.
맡은 분야에서 당신이 보이는 실적과 기여, 해법 같은 것들 말이다.
하지만 일단 리더가 되고 나면 그 사람의 성공은
다른 사람을 어떻게 키우느냐에 좌우된다.
리더의 성공은 그 사람이 뭘 하느냐가 아니라
그가 이끄는 팀이 어떤 성과를 내느냐에 달려있다.
- 잭 웰치, GE 전 회장


리더십의 핵심은 나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함께 일을 해나가는 데 있습니다.
리더십은 그러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하게 됩니다.
개인으로는 매우 뛰어나지만,
여럿이 함께 일하는데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뛰어난 리더는 스스로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에서
탁월한 팀을 만드는 것으로 초점을 이동시킬 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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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환자는 학창 시절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를 보상하기 위해 다른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
난독증을 지닌 창업가는 문서를 읽고 작성하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그 대신 대화 능력, 창의성, 분석력, 공간지각 능력들이 뛰어나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약점을 잘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믿고 일부 업무를 위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줄리 로건, 런던 시티 대학 교수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난독증이 있는 사람이 이끄는 기업은
다른 기업에 비해 2배 정도 빨리 성장했고,
2-3개 이상의 기업을 동시에 경영할 가능성 또한 두 배 높았다.
난독증을 갖고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학습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도움을 청하는 데 익숙했는데, 사업가에겐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권위를 기꺼이 위임할 수 있다는 것은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이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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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다른 사람을 최우선시 함으로써 맨 앞에 설 자격을 얻는다.
다른 사람을 자극하는 것이 리더의 주된 임무이다.
다른 사람들이 최고가 되지 않고서는 리더 역시 최고가 될 수 없다.
리더의 권위는 봉사와 희생에서 생긴다.
봉사와 희생이 권한과 권력을 권위로 바꿔준다. 자신을 낮출수록 팀은 더욱 강해진다.
- 켄 제넹스 & 곤슈탈 베르트


리더로서 역할이 커지면 커질수록 봉사의 역할도 함께 커집니다.
구성원 한사람 한 사람이 성공하도록 돕는 것이 리더의 성공을 결정합니다.
윌리엄 제임스는 말합니다.
“평생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습관이 있는 리더야말로 유산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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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하버드 대학에서 초등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25명에게는 그들이 가르칠 학생들이 낙제생이며, 가족은 교육열이 높지 않다고 했다.
나머지 25명에게는 “당신들이 맡은 아이들은 훌륭해요. 그들은 우등생입니다.
그들의 가족은 교육열이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학기말에 전자의 학생들은 대략 25-30점 정도 점수가 떨어진 반면,
후자는 50점 상승했다.
- 워렌 베니스, ‘리더를 말하다’에서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유명한 실험입니다.
두 표본 사이에는 차이가 전혀 없었습니다.
교사들이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을 때 학생들은 정말로 그렇게 실행했습니다.
‘너는 잘 할 수 있다’라는 기대를 만들어 주는 것은
성과창출 리더십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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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업무에 있어 ‘내가 최종 의사결정권자이다.
결과는 내가 책임진다’라는 자세로 임하는 사람은 직급에 관계없이 경영자요, 리더다.
반면, 관리자나 경영자의 지위에 있다 하더라도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최종 결정권자다.
따라서 그 사람이 책임질 것이다’라는 자세로 업무를 대하는 사람은
그 지위와 관계없이 일반 직원에 불과하다.
- 김효준, BMW KOREA 전 회장


경험으로 판단컨대,
차세대 사장으로 성장할 첫 번째 유형은 바로 이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즉 ‘내가 사장이다’, ‘내가 오너다’라는 생각으로
매사에 임하는 사람들이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작은 생각의 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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