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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지나친 낙관론과 자만심에 사로잡힌 리더는 위험합니다.
우리에게는 적당히 겸손하고 자신의 실수를 솔직히 인정하고,
모든 문제의 해답을 알고 있다고 큰 소리 치지 않는 리더,
그리고 조직과 개인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늘 장밋빛 렌즈를 통해 사물을 바라보지 않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 존 로저스 주니어, 아리엘인베스트먼트 창업 회장


리더에게는 자신감과 낙관주의가 절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목표 달성이 쉽지 않고, 늘 다양한 리스크가 동반된다는 점,
실패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을 동시에 인정하는 겸손함이 필수적입니다.
한 손에는 자신감, 한 손에는 불안과 걱정...
리더는 늘 양손잡이 경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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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색하거나 모래성을 쌓는 것 보다는
일이 완료되는 것을 보는 것에서 더 큰 만족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실행은 비즈니스 리더의 위엄을 손상하는
세부적인 일이라고 간주한다.
그건 잘못된 것이다. 실행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 보시디, 하니웰 전 CEO


“초우량 기업은 평범한 기업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평범한 기업도 하고 있는 일을 탁월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이동현 카톨릭대 교수가 톰 피터스의 초우량기업의 조건을 읽고,
초우량기업과 평범한 기업을 구분한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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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은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다.
평소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머리가 터지라고 생각해야 겨우 떠오른다.
2-3일 정도 생각했더니 번쩍하고 떠오를 만큼 간단한 것이 아니다.
한시라도 생각을 멈추지 말라.
적어도 나는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런 집념, 신념이 없으면 리더가 될 수 없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은 “아침, 저녁에도 그 생각하고,
자고 일어나도 그 생각, 무언가 부족한 것이 없나?
있으면 보강하고 물어보고 했다.
그야말로 1초도 쉬지 않고 생각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해답이 명확하게 보일 때까지 생각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성공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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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리더는 어떤 일을 시도해보라는 공식적인 허락을 기다리지 않는다.
무능한 중간관리자는
'공식적인 허락을 받지 못했으니 난 그 일을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지만
훌륭한 관리자는
'공식적으로 하지 말라는 지시가 없었으니까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관점의 차이다.
-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 장관


성과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개발함으로써 얻어집니다.
주어진 일에 반응하는(Reactive) 사람과
주도적으로 새로운 일을 개척해나가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Active) 사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나의 미래 운명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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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위양은 연날리기와 같다.
부하직원의 능력이 약하면 연줄을 당겨야 하고,
부하직원의 능력이 강하면 연줄을 놓아야 한다.
뛰어난 리더는 연 만드는 기술자가 아닌,
연 날리기의 고수가 되어야 한다.
- 린정다(林正大), 국제전략 전문가


구성원은 하늘을 나는 연과 같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높이 날아가든 리더의 손에는 튼튼한 얼레가 있어서
모든 것은 리더의 손에서 통제됩니다.
뭐든지 그냥 무조건적으로 맡기는 것이 아니라,
과업의 중요도와 구성원의 능력을 고려해
적절하게 개입하고 풀어주는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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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 가는 길?
간단하다.
끝없이 실수하면 된다.
단, 실수의 크기는 점점 줄어들어야 한다.
- 피에트 하인, 덴마크의 발명가이자 시인


훌륭한 리더라면 실패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용서하며 기억하는’ 문화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첫째, 실패라는 사건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실패한 사람을 구제불능으로 몰아가서는 안된다.
둘째, 새로운 시도에서 비롯되는 실패는 얼마든지 괜찮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셋째, 실패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패에서 배운 교훈을 공유하는 관행을 뿌리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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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핵심 인재는 사랑받아야 하고 육성되어야 하며
영혼과 지갑에 보상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들이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을 잃는 것이야 말로 리더의 가장 큰 실패이다.
- 잭 웰치 GE 전 회장, 주주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최고경영자에게 요구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고경영자를 뜻하는 CEO(Chief Executive Officer)는
Chief Everything Officer 라는 자조섞인 농담도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역으로 모든 권한과 책임을 혼자 다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버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단 하나만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단연코,
핵심인재의 확보, 양성, 유지에 관한 것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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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언제 가장 경탄스러운가?
엄청나게 유능할 때? 기꺼이 약자를 도울 때?
그에 못지않게 인간이 경탄스러울 때는,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수정할 때이다.
아무도 반박 못할 주장을 제시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자기 견해를 수정하여 더 나은 견해로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대단하다.
- 서울대 김영민 교수 칼럼에서


틀렸다고 인정하면 신뢰가 무너질까봐, 얕보일까봐 두려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더 인정하고 더 신뢰합니다.
훌륭한 리더는 “잘못했다”, “미안하다”는 말을 기꺼이 즐겨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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