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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한편 뛰어난 

연설가였습니다. 남북전쟁 당시의 

게티즈버그 연설이 가장 유명하게 알려져 있지만, 

그 밖의 여러 연설들도 청중을 사로잡고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대의를 뚜렷하게 전달하면서도 

자상하고 호소력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뉴욕타임즈'의 기자 노아 브룩스는, 링컨을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격찬했습니다. 



- 정현천의《포용의 힘》중에서 -  



*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을 일컬어

'영혼의 서사시', '무의식의 서사시'라고도 하지요.

완숙된 인격과 고매한 이상이 낳은 위대한 연설로 

남아 있습니다. 언어는 그 사람의 영혼입니다. 

위대한 삶에서 배양된 무의식의 산물입니다.

위대한 꿈으로 위대한 삶을 이어갈 때

그의 언어도 위대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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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Failing to prepare is preparing to fail).

그러므로 ‘준비를 실패하는 자는 실패를 준비하는 자’,

즉 ‘준비 실패자는 실패 준비자’인 것이지요.

- 이미도, ‘독보적 영어책’에서

 

준비를 강조한 링컨의 이야기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에게 여섯 시간을 주시오.

나무 한그루를 찍어 넘기겠습니다.

그걸 위해 처음 네 시간은 도끼의 날을 가는데 쓰겠습니다.

(Give me six hours to chop down a tree and

I will spend the first four sharpening the a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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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업을 하다 두 번 망했고, 선거에서는 여덟 번
낙선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제가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요? 글쎄요.
참, 하나를 빼먹었군요. 저는 인생 막바지에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 신인철의《핑계》중에서 -


* 청소년 시절, 링컨 위인전을 읽고
가슴 뛰는 경험을 한 적이 제게도 있습니다.
저 또한 너무 궁핍했기 때문에 링컨이 희망이었고,
독서광이었던 링컨처럼 저도 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고 아침편지도 쓸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위대한 멘토를 한 사람 만나면
그 어떤 고난도 희망으로 바뀝니다.
" 제 멘토는 링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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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여덟 시간 주어진다면,
그 중 여섯 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렇다. 모든 일을 하기에 앞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목표의식을 확고히
해야한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


* 나무 베는 것이 급하다 해서
무딘 도끼로 덤벼들면 헛수고일 뿐입니다.
도끼 가는 시간이 길수록 나무 베는 시간이 줄고
더 많은 나무도 벨 수 있습니다. 목표의식도
중요하지만, 준비와 기본기는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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