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에게 주눅들 필요 없어.
널 만만히 보는 사람의 눈치 볼 필요도 없어.
불쾌한 말에 웃어주지 말고
무례한 말에 정색해도 괜찮아.
네 마음이 불편하면 그런 거지.
오히려 충분히 거리 두는 게 좋아.
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네가 너다워질 때까지.
- 고은지의 《오늘도 잘 살았네》 중에서 -
*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나의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마치 맹수를 만난 경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맹수의
임계거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큰 해를 입게 됩니다.
상대가 내게 위험한 언행을 보이면 그 임계거리를
얼른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 편안합니다.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 2024.02.24 |
---|---|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0) | 2024.02.23 |
배꼽 (0) | 2024.02.21 |
태양 아래 앉아보라 (0) | 2024.02.21 |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0) | 2024.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