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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피드백에 전혀 개의치 않을 자신이 있어요?
그러면 천재가 될 수 있어요.
긍정적인 피드백은 창의성을 떨어드립니다.
피드백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창의성은 상승하죠.
남다른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모든 사람의 피드백을 무시해야 해요.
피드백 따윈 무시하세요.
- 닉 스자보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좋은 아이디어에 필요한 건 창의성보다 용기입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일수록 상사나 동료에게 이해받기도 어렵습니다.
독창성을 위해서는 무시할 수 있는 용기, 미움 받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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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눈을 맞추며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내가 먼저 웃음 지으면서
손 내밀어준다

당신이 어디가 불편한지
당신이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당신의 사소함도 살펴보는 마음

사소함이 더 이상 사소함이 되지 않는
당신을 생각할수록 내 마음이 더 커지는
요술 방망이


- 이규초의 시집《사랑에 사랑을 더하다》에 실린
시〈배려〉중에서 -


* 미움에
미움을 더하면 최악입니다.
미움에 사랑을 더하면 최상입니다.
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최상을 넘어
위대해집니다. 개인도 사회도 나라도
위대한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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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적 관심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여는 데
반드시 필요한 또 다른 기술이 조율이다.
조율은 다른 사람의 존재를 알아차리면서,
동시에 자신의 신체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우리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 모니카 윌라인, 제인 더튼의 《컴패션 경영》 중에서 -


* 사람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화, 불화, 혐오, 미움 같은 부정적 감정으로
연결될 수 있고, 인내, 믿음, 사랑, 감사 같은 긍정적
감정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상대가 가진 긍정적인
요소에 공감하며 서로 맞춰가는 것이 조율입니다.
잘 조율된 악기가 아름다운 선율을 내듯이
잘 조율된 사람들이 주변을 아름답게
합니다. 조율도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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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마음에 박힌 독은 용서를 통해 풀어야 합니다.
남에 대한 용서를 통해 나 자신이 용서받게 됩니다.
또 용서를 통해서 그만큼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의 그릇이 커집니다.
- 법정 스님


용서하면 나의 그릇이 그만큼 더 커집니다.
나와 다른 사람, 사랑뿐만 아니라 미움과 증오까지 다 포용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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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려도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고 내 인생을 ‘유보’상태로
두면 안 됩니다.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주변에 나를 못마땅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 정도 미움은 자유롭게 살기 위해 치러야 할 비용입니다.
- 기시미 이치로, ’미움 받을 용기’ 저자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미움 받도록 행동하라’가 아니에요.
미움 받을까 봐 조마조마해 하며, 자기 인생을 버려두지 말라는 거죠.”
모든 사람에게 다 칭찬 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남 눈치 보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나 짧습니다.
스스로 떳떳하게 살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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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생각을 굴리면 
자신만 힘듭니다. 험담을 하면 
미움을 더 확고하게 만듭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미움입니다. 미운 사람을 
다시는 보지 않더라도 미움은 마음에 남아 있어서 
미운 사람들을 계속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미움을 해결해야 합니다. 문제는 밖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 용수의《용수 스님의 고해》중에서 -  


* 미움.
사람 사이 정상적인 관계와 교제를 방해하는 
단단한 돌멩이입니다. 미운 생각이 목울대를 타고
올라올 때마다 스톱! 잠시 멈춰야 합니다. 미움이 더 
커지거나 깊어지지 않도록. 그리고 '미운 사람'이 
'고마운 사람'으로 바뀌어 다가올 때까지 자신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무슨 성인군자가 
되라는 뜻은 아닙니다. 나를 다스려야 미움도
옅어지고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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