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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는 삶은
우리의 인생을 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우리가 세상을 만나는 방식 중에 여행이 있지요.
여행을 통해 다른 세상을 직접 경험하고, 전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가끔 세계
곳곳을 많이 여행했지만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더 넓은
세상과의 만남이 '반성의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되돌아보는 건 중요합니다.
미흡한 것은 보완하고, 지나쳤던 것은
덜어내는 과정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기본 과정입니다. 여행도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방식의
하나입니다. 여행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호흡법 중 수식관처럼 한 번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반성과 감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또한 더 좋은
세상을 만나는 방식의 하나입니다.
마음의 평화를 안겨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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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웠으면,
'계획을 실행'해야 합니다.
문제를 본격적으로 푸는 단계입니다.
문제를 다 풀고 난 후, 마지막으로는 반드시
'반성의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문제 해결의 전 과정을 점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만이 성공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합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잠깐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성찰의 시간'이기도 하고 '반성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목표 지향적으로 무조건 내달리기만 하면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잘 하고 있나', '방향은 맞는가',
'다듬고 수정할 것은 없나', 중간 점검을 해야
최종적으로 목표하는 지점에 성공적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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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은 분명히 필요한 행위다. 
반성은 후회와 달리 정확한 평가를 통해 
자기가 했던 시도의 잘못된 점을 찾아내고 
다음에는 하지 않도록 내 행동의 패턴과 목표와 
사고방식을 수정한다. 이 과정이 수반될 때 
비로소 반성은 완성된다. 이에 반해 후회는 
반성에 분노, 슬픔, 두려움, 소외감, 
무력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더해진 것이다. 

- 하지현의《고민이 고민입니다》중에서 - 


* 반성과 후회,
성격은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과거에 벌어진 일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미래를 변화시켜야 진정성이 있습니다.
반성했으면 앞으로 더 잘 해야 하고, 후회했으면 
앞으로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질없는 일이고
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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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쓸한 풍경 중 하나가 
녹슨 자전거가 아무렇게나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버려지기 전엔 반짝반짝 빛났을 테고 
타이어에도 바람이 팽팽하게 들어 있었을 텐데.
녹슬어서 버려진 게 아니고 버려져서 녹슨 걸 겁니다.
버려져서 낡고 녹스는 게, 어디 자전거만 그러나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 김창완의《안녕, 나의 모든 하루》중에서 - 


* 불러봐 주지 않고 
내버려 두진 않았는지 
제 자신부터 반성해봅니다. 
혹시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지금 바로
그 사람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더 녹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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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널 만날 수 있다는 걸 알았더라면, 

마지막까지 널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죄인이 되어 있지는 않았을 게다. 미안하다." 

아버지는 자신의 인생을 반성한다. 그는 내 손을 

잡고서, 나를 잊기 위해 갖은 몸부림을 치던 

젊은 날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 애런 베이츠의《나의 아버지》중에서 -



* 아버지도 자식 앞에서

'반성한다'는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 아버지도 자식도 함께 치유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걸었던 회한의 길이, 더 영예롭고 

희망에 찬 아들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흘리는 반성의 눈물이

자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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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돌이켜보고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의 모든 것을 좋은 약으로 삼을 수 있다.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자신을 향한 칼이 되어 돌아온다.
하나는 올바른 길을 여는 것이지만,
다른 하나는 악의 근원을 이루는 것이니,
반성과 회피는 하늘과 땅 만큼의 차이가 있다.
- 채근담

 

잘못은 누구나 저지를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잘못이 인생을 망치지 않습니다.
관건은 잘못 후에 나의 반응입니다.
진정으로 반성하면 그 잘못이 약이 되고
나중에 성공의 원인이 되는 반면,
회피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면
영원한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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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반성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약으로 만들지만,
남을 원망하는 사람은 행동과 생각이 모두 창과 칼이 된다.
하나는 선으로 향하는 길을 열고,
다른 하나는 모든 악의 근원이 되니,
둘 사이는 하늘과 땅의 차이다.
- 채근담


채근담은 가르칩니다.
“남을 꾸짖을 때는
 허물 있는 중에서 허물없음을 찾아내라.
그러면 감정이 평온해진다.
자기를 꾸짖을 때는
 허물없는 중에서 허물을 찾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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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하지는 않았는지’, ’남을 불쾌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비겁한 행동은 없었는지’, ’이기적인 언동은 없었는지’,
하루하루를 뒤돌아보고 인간으로서 바른 일을 했는지 자문해본다.
이러한 매일의 반성이
 나쁜 마음은 억누르고 좋은 마음은 키워준다.
- 교세라 6대 정진(精進) 중 ‘반성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편 

 

 
사람됨을 키워주는 것만으로도 회사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교세라 6대 정진 중
‘선행, 이타행을 쌓는다’편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 세상에는 인과응보의 법칙이 있다.
좋은 일을 생각하고 좋은 일을 한다.
좋은 일이란 상냥함, 정직함, 성실함, 겸허함등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가치관이다.
매일 이를 쌓아가다 보면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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