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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에너지는
사실상 모든 질병의 기초다.
세포의 에너지공장이 기아에 허덕인다.
이 작은 에너지공장을 미토콘드리아라고 한다.
미토콘드리아가 활동해야 세포가 활동한다.
세포가 활동해야 몸이 활동한다.

-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의《힐링코드》중에서 -


* 세포의 '에너지 공장'이라 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소와 포도당을 먹고사는 이 '에너지 공장'이
생명력을 잃으면 몸도 곧 생기를 잃게 됩니다.
마음의 세포에도 '에너지 공장'이 있습니다.
긍정, 용기, 친절, 사랑, 감사...
마음의 세포가 먹고사는
영양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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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꼭 산소 같다. 
바늘 구멍만한 틈만 있어도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 하룻밤 
사이에도 꿈은 풍선처럼 부풀기도 하고, 
뻥 터지기도 한다. 신기하게도 꿈에 취한 
어른들끼리는 어떻게든 알아보고 모인다. 
누군가 나의 꿈을 받아들였던 것이다. 

- 공원국의《유라시아 신화 기행》중에서 -

* 경이로운 일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만납니다.
꿈에 취한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어떻게든
서로 알아보고 모입니다. 그리고 일을 냅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동반자가 됩니다.
산소처럼 꿈이 부풀어 오릅니다.
꿈이 꿈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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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식품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만드는 것들이다. 

혈액의 흐름이 좋아야 산소와 영양물질을

신속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만드는 식물성 지방에 견과류가 있다. 견과류에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혈관을 부드럽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 

진득한 혈액은 모세혈관과 같은 좁은 통로를 지날 수가 

없는데, 이로 인해 신체의 끝 부위부터 노화가 

찾아온다. 노안, 탈모, 무좀 등이 대표적인 

초기 노화 현상이다.


- 상형철의《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 '몸의 끝 부위부터 노화가 찾아온다.'

맞습니다. 얼굴, 피부, 머리, 눈, 귀... 그 사람의 

나이와 노화를 알려주는 신체의 끝 부위들입니다.

그러나 시작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피'에 있습니다.

피를 맑게 하고 잘 흐르게 해야 노화의 현상을

늦출 수 있습니다. 더욱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늙어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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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씹힌다는 
느낌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산악자전거를 타고 힘겹게 산 정상에 오릅니다.
내려오다 물웅덩이에 풍덩 빠집니다. 낙엽이 춤추고, 
고추잠자리와 코스모스가 인사를 해요. 입을 벌리면 
상쾌한 공기 속에 흠뻑 담긴 산소가 입안에 쏟아져 
들어와요. 그야말로 청정 산소를 입에 담고 
씹는 기분입니다. 그러니 산악자전거에 
미치지 않을 수 있나요?" (가수 김세환) 


- 이길우의《고수들은 건강하다》중에서 - 


* '산소가 씹히는 느낌이다'.
산악자전거 마니아인 가수 김세환의 말입니다.
땀을 흠뻑 흘리며 힘겹게 산 정상에 오른 사람만이
맛볼 수 있는 느낌입니다. 산에는 청정한 산소가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입에 담고 
씹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땀을 흘려야 씹힙니다. 
건강은 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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