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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간디의 튼튼한 체력의 비결 그렇지만 나는 운동은 하지 않았어도 몸이 나빠진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왜 그랬느냐 하면, 나는 바깥공기 속에서 오래 산보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책에서 읽고 그 가르침이 좋아서 산보하는 습관을 길러왔기 때문이었다. 그것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이 산보로 나는 상당히 튼튼한 체력을 갖게 되었다. - 함석헌의《간디자서전》중에서 - * 간디처럼 큰일을 하는 사람일수록 튼튼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뜻이 커도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이내 무너집니다. 따지고 보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집 밖으로 나가 걸으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오늘부터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내 인생 시간의 흐름 산책이 제공하는 휴식의 또 한 가지 측면은 시간의 흐름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해 산책을 해야 비로소 시간 흐름이 자연스러운 속도가 된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걸으려면 얼마간의 시간을 희생해야 하지만 걸으면서 시간이 팽창하는 듯 느껴진다는 점에서 희생한 시간은 보상을 받고도 남는다. 걷는 속도를 늦출수록 시간은 느려진다. - 클라우디아 해먼드의《잘 쉬는 기술》중에서 - * 째깍째깍... 1초가 60번이면 1분이고, 1분이 60번이면 1시간입니다. 세계 어디서나 어김없이 같은 속도입니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은 다릅니다. 재미있게 기쁘게 걸어가면 1시간이 1분처럼 지나가고, 끌려가듯 힘들게 걸어가면 1분이 1시간보다 깁니다. 걷는 속도를 늦추고 쉼과 기쁨을 더하면 내 인생 시간의 흐름도.. 더보기
2020-04-29 서울, 북악산, 산책 2020-04-29 서울, 북악산, 산책 더보기
2020-04-28 서울, 남산, 산책 2020-04-28 서울, 남산, 산책 더보기
머리가 맑아졌다! 사람들은 자연환경에서 지낸 경험이 부족해서 자연의 치유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인간이 자연에서 더 건강해지고 더 창조적이 되고 더 공감할 수 있으며 세계와 서로에게 더 잘 적응한다는 사실이 과학 연구로 밝혀졌다는 사실도 모른다. 자연은 문명에 유익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밖으로 나가 산책하면 머리가 맑아진다고 믿었다. 다윈, 테슬라, 아인슈타인은 생각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정원과 작은 숲을 산책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 무엇보다도 머리가 맑아야 합니다. 사람 몸에서 가장 많이 쓰는 곳, 가장 빨리 피곤해지는 곳이 머리입니다. 머리가 맑지 못하면 모든 것이 혼탁해집니다. 더 빨리 지치고 더 빨리 무너집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가 작은 숲을 걸으면 됩니.. 더보기
커피 맛이 새롭다 아침 일찍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는 것은 행복하다. 몇 줄 글에 전해지는 세상 이야기에 커피 맛이 새로워질 때가 많다. 그날은 산책과 수첩 이야기였다. 나도 문득 산책하고 싶어져 가까운 청담공원으로 향했다. 베토벤이 걷던 고풍스런 성곽의 큰 공원은 아니지만, 도심의 아파트 숲에 동그마니 놓인 작은 숲은 나름의 운치가 있다. - 임영주의《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중에서 - * 반가운 글이네요. 아침편지 작은 글귀 하나가 하루를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늘 마시는 커피 맛을 새롭게 음미할 수 있습니다. 베토벤의 산책 이야기를 읽고, 평생 안 해보던 산책을 처음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인생이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 더보기
베토벤의 산책 우울증에 시달렸던 베토벤은 심지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에도 우산이나 모자도 쓰지 않은 채 성곽의 큰 공원을 산책했다. 산책하지 않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소와 에머슨, 키르케고르는 산책할 때 반드시 작은 노트를 챙겼다. 걷다가 생각이 떠오르면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생각이 막히고 영감이 말라 바닥이 났을 때 산책은 좋은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몸이 지쳐 있어도 생기를 줍니다. 아무리 마음의 풍랑이 거세도 고요하게 만듭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산책과 걷기명상을 하며 아침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 더보기
나의 산책 나는 매일 산책을 한다. 시간이 개입하는 모든 자극은, 산책이다. 음악 한 곡을 듣는 것이든, 저녁 식사를 하는 것이든,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는 것이든, 산책 같은 거구나 생각한다. 우리가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길이 더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새삼 또 생각한다. 이 세상에 단 하나의 길만 있을 수 없듯, 모두가 같은 길을 걷는 것처럼 보여도 실은 모두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그러니 하나의 노래도 모두에게 다른 노래로 남게 된다는 것을. - 루시드 폴의《모든 삶은, 작고 크다》중에서 - * 산책을 좋아합니다. 고요히 흐르는 음악처럼 걷노라면 미처 보지 못했던 자연의 생명과 삶들이 아주 작은 나를 보듬고 안아주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모두가 그렇게 자신만의 '산책'을 즐기고, 찾으면 좋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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