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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자는 자기의 꿈이 실현되리라 기대한다.
반면에 비관론자는 악몽이 현실이 되리라 예상한다.
- 로렌스 피터

“일이 잘못될 것이라고 계속 말한다면 결국 영험한 예지자가 될 것이다.”
아이작 싱어의 말입니다.
부정적인 미래를 상상하면 부정이 현실이 됩니다.
반대로 긍정을 상상하면 긍정이 현실이 됩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생각이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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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비전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고무될 수 있다.

비전은 흥미롭고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어야 한다.

머리뿐 아니라 가슴에게도 들려야 하는 말이다.

당신이 비전을 달성했을 때를 상상하면 소름이 돋는 그런 비전을 세우라.

좀 아득하고 불분명한 비전도 좋다.

그러나 지루하거나 평범하거나 낡아빠진 비전은 안 된다.

- 밥 보먼, ‘골든 룰’에서


달성 가능성이 높은 겸손한(?) 비전이 좋을까요?

달성 불가능해 보이더라도

달성했을 경우를 생각하면 가슴이 떨리는 원대한 비전이 좋을까요?

비전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수록 제대로 된 비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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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념하지 않은 뇌를 가진 사람은 언제나 성공을 상상하고

문제가 일어나도 뇌가 긍정적인 분석을 하기에

목표를 포기하지 않는다.

한편, 작은 목표도 달성하지 못하는 사람의 뇌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분석을 먼저 한다.

이것이야말로 꿈을 실현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다.

- 니시다 후미오, ‘매일 매일 긍정하라.’에서 


살아 있는 한 누구나 도전역경을 만나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어떤 난관에 봉착할지는 통제할 수 없지만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승자와 낙오자, 또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선택이 곧 결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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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연설가였던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대중연설이 계획된 전날은 잠자리에 

들기 전 반드시 상상 속에서 연설을 하곤 했다. 

머릿속으로 연단에 올라선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약 10분 동안 연설 내용을 쭉 훑어보는 것이었다. 

청중들이 환호하는 모습, 자신이 취해야 할 

제스처, 미소, 목소리 톤까지 

구체적으로 그렸다. 


- 김상운의《왓칭》중에서 - 


* '명연설'은 

한순간에 탄생하지 않습니다.

오래 준비하고 오래 연습된 연설입니다.

우선 내용이 좋아야 하고, 자세와 표정과 시선과

목소리가 맞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 앞에 서기 전에  

모래밭이나 숲속에서 모래나 나무를 사람이라

생각하고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명연설' 하나가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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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을 그냥 상상하는 것이다.

하지만 목표는 그걸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해 마침내 이루는 것이다.

내게 성공의 본보기가 되어주는 사람들은 모두

조직적인 목표를 갖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탁월한 계획을 세운 사람들이다.

- 전설의 복서 에반더 홀리필더의 코치

 

당연히 꿈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꿈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그리고 그 계획을

꾸준하게 실천해 갈 때만이 꿈은 조금씩 조금씩 현실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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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내가 

꽃을 보러 다닐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 

예순을 넘겼을 때 문득 봄꽃을 보러 가야겠다 싶어 

식물원에 갔다고 한다. 분수 앞 등나무 덩굴이

올해는 어떨까. 연못의 수련은 이제 피었을까. 

그 전까지 꽃 같은 건 그저 세상 끝에 있는 

무엇이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그때부터 

꽃이 궁금해 견딜 수가 없었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 꽃을 못보고,

꽃과 등 돌린 듯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꽃이 피는지 지는지, 언제 어떤 꽃이 피고지는지 

아예 관심조차 두지 않고 바삐바삐 살아갑니다.

뜀박질을 하느라 아무리 마음의 여유가 없어도 

이따금 시간을 내어 꽃을 보러 가야 합니다.

꽃을 보아야 내 마음에도

꽃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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