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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날. 겨우 한 획 차이지만
30배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잊고 살지만 하나의 변화와 하나의 공백
그리고 하나의 추가는 꽤 많은 차이를 불러일으킵니다.
그 작은 차이의 중요함을 잊고 사는 이유를 말하자면,
하나의 핵심이 이루어 낸 결과의 차이는 10배, 30배
정도가 나, 그 결과의 크기만 와닿기 때문입니다.
결과만 눈에 보이니, 자주 두렵고 자주 아프고
자주 허황됩니다. 당신이 크게 두렵고 지치는
이유는 주변의 탓도 아니고, 상황의 탓도
아닙니다. 고작 단 한 가지 생각의 차이
탓이 아닐까 합니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 우리의 삶은 늘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때로는 많은 것을 놓아 주어야 하고, 때로는 벅찰 때까지
채워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 자체가 힘든 것보다,
너무 힘들게 생각하는 내가 상황을 어렵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니, 나름 편한 대로 생각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걸 굳이 어렵게 생각해 오려고
노력한 건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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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주의는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다.
희망은 우리가 함께 상황이 나아지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다.
낙천주의는 수동적인 미덕이고, 희망은 능동적인 미덕이다.
낙천주의자가 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희망을 가지기 위해선 아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 조너선 색스, ‘차이의 존중’에서


진정으로 낙관적인 사람은 문제를 인식해도 해결책을 찾아내고,
어려움을 알아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부정적인 상황을 보아도 긍정적인 상황을 강조하고,
최악의 경우에 맞닥뜨려도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고,
불평할 근거가 있어도 미소 짓기로 마음먹습니다.
생각도 일종의 버릇입니다.
긍정적, 낙관적 생각이 지배하게 하면 성공이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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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해야 할 때마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지금 이 순간 더 어려운 선택은 무엇이고, 더 쉬운 선택은 무엇인가?’
나는 망설임 없이 더 어려운 선택을 선택했다.
어려운 선택을 하는 순간 오래된 낡은 생각 패턴에 젖어있던 뇌가 깨어나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일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일에 뛰어드는 느낌,
이것이 곧 내가 살아야 할 가장 확실한 이유였다.
- 예지 그레고렉, 역도 세계 선수권자


힘든 선택을 할수록 인생은 더 쉬워지고,
쉬운 선택을 할수록 인생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쉬운 선택을 계속하다보면
우리가 처한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삶의 질도 추락하게 됩니다.
‘재앙에는 복이 깃들어있고, 복은 재앙의 은신처’라는 경구를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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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폭우나 안개, 눈 같은 게 자네의 앞길을 막을 때도 있겠지.
그러면 자네에 앞서 모든 조종사들이
그와 같은 상황을 겪었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그냥 이렇게 말해.
“다른 사람이 해냈다면 내가 해낼 가능성도 언제나 열려있는 것이다’라고 말일세.
- 생텍쥐페리, ‘인간의 대지’에서


과정이 너무 쉬우면 큰 성공은 어렵습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에서의 성공 과실은 작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눈에 띌 정도의 커다란 성공 앞에는 그만큼 큰 고통,
장애, 역경이 놓일 수밖에 없습니다.
추구하는 목표가 커질수록 장벽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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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는 여러 곳에서
급파된 의료진으로 분주했으나
구조된 사람은 없었다. 현장을 아는 사람도
상황을 파악하는 사람도 없었으며 지휘자도
지시도 없는 그저 아비규환의 광경이었다.
그런데 배가 다 가라앉고 나니 모든 것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속에서 욕지기가
솟아올랐다. 발밑이 허물어지는 것
같았다. 그래... 이게 한국 사회
기본 체력이지...


- 이국종의《골든아워 2》중에서 -


* 이태원 핼러윈 대 참사.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광경입니다.
"어찌 이런 일이..."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뛰고 분주했으나 엄청난 사망자 숫자에
그저 비통할 따름입니다. 졸지에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고, 청천벽력 같은 비보에 망연자실해 있는 유가족들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기본 체력을 다시금
철저히 점검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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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주의는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믿음이다.
희망은 우리가 함께 상황이 나아지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다.
낙천주의는 수동적인 미덕이고, 희망은 능동적인 미덕이다.
낙천주의자가 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희망을 가지기 위해선 아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 조너선 색스, ‘차이의 존중’에서


진정으로 낙관적인 사람은 문제를 인식해도 해결책을 찾아내고,
어려움을 알아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고,
부정적인 상황을 보아도 긍정적인 상황을 강조하고,
최악의 경우에 맞닥뜨려도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고,
불평할 근거가 있어도 미소 짓기로 마음먹습니다.
생각도 일종의 버릇입니다.
긍정적, 낙관적 생각이 지배하게 하면 성공이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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