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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지휘자는 자기는 정작 아무 소리도 내지 않습니다.
그는 얼마나 다른 이들로 하여금 소리를 잘 내게 하는가에
따라 능력을 평가받습니다.
다른 이들 속에 잠자고 있는 가능성을 깨워서
꽃피게 해주는 것이 바로 리더십 아니겠습니까?
- 벤 젠더, 보스턴 필 하모닉 지휘자


리더는 자기가 한일로 평가받지 않습니다.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이 하는 일로 평가받게 됩니다.
따라서 조직 구성원에게 책임과 권한을 위양하고,
그들이 성공과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섬기고 코칭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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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엉뚱한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나름의 방법이 있다.
거리의 장사꾼에게 얘기를 했을 때,
‘아하 좋은 방법이군요'라는 답이 나오면 나는 흥미를 잃는다.
'그렇게 하면 안돼요. 아무도 그런 식으로는 하지 않지요.'
이런 대답이 나오면 나는 신바람이 난다.
- 마크 후버(월트디즈니 직원), ’파란 코끼리를 꿈꿔라‘에서


남들과 같은 생각이면 성공도 실패도 그저 그런 수준에 머무릅니다.
남들은 생각지도 못하는 전혀 다른 방법론을 개발해야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역사상 위대한 성공 중엔 당시에는 세인의 손가락질을 받은 것들이 많습니다.
남들과 다른 데서 신바람을 찾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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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성공한 사람은 희생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희생할 줄 알기 때문에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미래를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고,
희생이 클수록 더 좋은 미래를 맞이할 확률이 높다.
-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타인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장기적 이익을 위해 단기적 이익을 기꺼이 포기하고,
큰 이익을 위해 작은 것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먼저 작게 희생하는 사람이 나중에 크게 성공합니다.
희생이 성공을 불러옵니다. 희생은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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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역경에서도 불만을 품지 않고,
영달을 해도 기뻐하지 않고,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성공을 해도 자만하지 않는다.
- 장자


지도자가 되는 것은 한마디로
끊임없이 인격을 수양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지난 주 영면한 시대의 석학 피터 드러커도
“리더십은 보통 수준을 초월하여
높은 수준의 인격에 달하게 하는 것이다”고 지적한 바 있으며,
제임스 버그(존슨앤존슨 전 회장) 역시
‘평균 이상의 지성과 고도의 인덕이 리더의 조건’이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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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새롭게 2막을 시작한다는 말이
꽤 멋있게 들리겠지만 속단하기는 이르다.
현실에서는 40대까지 깊게 파 온 고랑을 빠져나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건
무엇인가?" "누가 나를 원하는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고 재출발에 실패했을 경우 대비책은
무엇인가?" 재출발을 고려하는 사람에게는
수많은 질문이 매섭게 날아든다. 그들에겐
진로를 안전하게 바꿀 수 있게
가드레일이 필요하다.


- 조너선 라우시의《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중에서 -


* 중년에 이르면
누구나 인생 2막을 고려하게 됩니다.
쉽지 않은 길,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어차피
가야 할 재출발의 길입니다. 후반전에 성공한 사람이
진짜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기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용기, 체력, 계획입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치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40 이후 중년에 이르면 하루하루가
인생 2막 준비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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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책 없이
집을 정리하고 세계를 떠돌기로 한 것은
내가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 지금 당장 모든 게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당장이라도 모든 게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뒷일을 따지고, 성공과
실패를 재는 일 따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은 두려울 게 없는 법이다.
좋은 결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절망적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사람은 자포자기, 두문불출, 극단의 선택을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배낭을 메고 세계를 떠도는
여행을 떠납니다. 성공이나 실패,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 용기만 있으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사는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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