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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주요인인 불안감을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행동하면 된다.
불안의 근원인 노르아드레날린은 행동을 위한 에너지, 즉 ‘행동의 휘발유’이며,
우리를 고통에서 구해 줄 에너지가 바로 ‘불안’이다.
이불 안으로 들어가 ‘어떡하지, 어쩌면 좋지’하고 고민할수록 불안은 커질 뿐이다.
불안이라는 에너지를 태워 몸을 움직이자.
불안은 태울수록 줄어들고 마음은 그만큼 편안해진다.
- 가바사와 시온, 정신과 의사


스트레스는 없애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것도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잘만 대처하면 오히려 그로 인해 실력이 늘고
더 크게 성장하는 촉진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적당한 스트레스는
뇌 기능을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강화하며 기억력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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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이 가져다주는 이득을 챙겨라. 당신이 자기 능력을 의심하는 그때가
바로 당신이 성장할 기회가 마련된 상황임을 알아차려라.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해법을 의심하면서도
당신은 자기의 학습 능력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자기가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는 사실은 흔히 전문성 개발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다.
- 애덤 그랜트, ‘싱크 어게인’에서


사람들은 의심할 때의 불편함보다 확신할 때의 편안함을 더 좋아합니다.
그러나 확신은 자기 스스로를 자기가 직접 만든 감옥에
가둬버릴 수 있습니다. 확신이 지나치게 강하면 오만이 되고 맙니다.
요즘처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지금도 타당한 지를 끊임없이 의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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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하고 무모하고 숨이 멎는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은 클수록 좋다.
압박은 연료로 생각하라. 압박은 계속 배고프게 만들고,
배고픔은 계속 성장하게 만든다. 압박이 없으면 모두가 패자로 머문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결코 대성공을 거둘 수 없다.
안전망을 버리고 차갑고 딱딱한 바닥에 부딪히는 공포에 직면해야 한다.
- 제임스 와트,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에서


진 케이스 내쇼널 지오그래픽 의장은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두려워하지 않을 때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고, 두려움과 조심스러운 태도가
의사결정의 주요 요인이 될 때 가장 성과가 낮았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평론가 스터트 터겔이 90세가 넘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후회하는지 묻자,
가장 많이 나온 대답 중 하나가 “위험을 충분히 감수하지 않고 안전하게 행동하느라
멋진 경험을 하지 못한 것”이라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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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는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 작동을 멈춘다.
틀에 박힌 일과와 일상적인 환경은 두뇌를 편안하게 만든다.
편안한 곳에서 뛰어난 콘셉트가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탁월함을 위해서는 두뇌를 불편하게 만들고 새로운 관점과 난제를 받아들여야 한다.
두렵지 않다면 충분히 용감하지 않은 것이다.
- 제임스 와트, ‘창업의 시대 브루독 이야기’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혼란은 성공으로 가는 롤러코스터를 같이 타는 당신의 친구다.
혼란은 계속된다. 그렇지 않다면 걱정해야 한다.
적절한 수준으로 무질서와 내부의 혼란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충분히 세게 밀어붙이지 않는 것이다. 더 세계 밀어붙여라.
혼란은 당신의 친구다. 혼란과 함께 살고, 혼란을 받아들이고,
혼란을 토대로 성장하는 법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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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당신이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당신은 스스로를 당신의 한계 속에 밀어 넣어 본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스스로를 한계 속에 밀어 넣지 않으면,
스스로가 가진 잠재력 또한 폭발시킬 수가 없습니다.
- 레이 달리오


아직 큰 실패를 해보지 않았다는 것은 도전 대신
안주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무섭고 겁이 나더라도 기회가 오면 무조건 잡아라.
불편한 상황으로 자신을 밀어 넣어라.
성장과 편안함은 공존하지 않는다.’
버지니아 로메티 IBM 회장의 주장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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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공부를
하다 보면 믿기 힘들 정도로
공부가 재밌어지는 순간이 있다.
학창 시절 이렇게 공부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물론 매번 그렇지는 않다.
내 경우 아이들이 아파서 며칠 공부를 쉬었다가
다시 하려고 했을 때, 날씨가 좋아 산책 다녀온 뒤
공부를 할 때, 컨디션이 좋아서 공부에
내가 집중하고 있다고 느낄 때 등
몇 안 되는 순간들이었다.


- 전윤희의《나는 공부하는 엄마다》중에서 -


* '엄마'는 보통의 존재가 아닙니다.
'신이 당신을 대신해 보낸' 특별한 존재입니다.
자녀들에게는 세상의 중심이고 우주보다 큽니다.
그 '엄마'가 무엇에 몰두하고 재미를 느끼는지,
그것은 고스란히 자녀에게 투영되고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어 놓습니다. 공부하는 엄마.
본인에게도 지적 성장의 매력을 풍기지만
바라보는 가족들에게도 무한한
자부심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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